유희왕/OCG의 링크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회생의 벵갈란제스,
일어판명칭=<ruby>廻生<rp>(</rp><rt>かいせい</rt><rp>)</rp></ruby>のベンガランゼス,
영어판명칭=Benghalancer the Resurgent,
속성=빛,
레벨=4,
link2=, link4=, link6=, link8=,
공격력=2500,
종족=식물족,
소재=식물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고\,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링크 마커의 합계가 4가 되도록 자신 묘지에서 링크 몬스터를 2장 이상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등장한 두 번째 링크 4 식물족 몬스터.
①의 효과는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위험이 따르지만 그만큼 이득도 크고, 전개 과정의 하급 몬스터는 큰 데미지 없이 제거 가능하다. 해귀파괴수 가메시엘을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의 효과로 자신의 패로 되돌려, 다시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2200 데미지를 받는 대신 상대 효과 몬스터 2장를 내성을 무시하고 제거할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패로 되돌리는 효과는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다. 그래서 공격력이 0인 몬스터는 패로 되돌릴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어 문구는 "and if you did take damage" 문장이 들어가 있어 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체 소생 효과. 소환 과정에서 링크 몬스터를 경유하면 어렵지 않게 발동할 수 있다. 생아발론 드리아트란티에의 효과로 이 카드를 릴리스한 후 상대필드의 카드를 4장 파괴하고 이카드를 다시 소환하거나, 이 카드를 소재로 세해룡 지란티스를 소환하고 효과로 묘지에서 상호링크가 되게 다시 소환하여 2500+2500 총 5000의 타점과 세해룡의 효과로 상대 카드를 2장까지 파괴할수 있어 킬각을 잡는용도로도 쓸수 있다.
등장 시기나 효과를 고려하면 SELECTION 10에서 등장한 생아발론과의 연계를 상정한 카드로 보인다. 생아발론은 식물족 링크 몬스터를 다수 전개하는 컨셉을 가져 이 카드의 소환 및 소생이 어렵지 않고, ①의 효과로 데미지를 받아 생아발론의 LP 회복+특수 소환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링크 4 몬스터라 생아발론 블루밍의 광역 무효 효과의 트리거도 된다. 전투 능력을 생바인 스래셔에 크게 의존했던 생아발론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제거 능력과 적당한 타점을 지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이어월 드래곤과 공통점이 많다. 속성, 공격력, 링크 마커 위치와 개수, 패로 되돌리는 효과 등.
이름은 '벵갈보리수(Ficus benghalensis)' + '설강화속(Galanthus)'의 조어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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