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黃 禍
기본적으로 누런 재앙이란 뜻이다.1.1. 황화론
황화론 참고.1.2. 진진돌이 에볼루션의 등장인물
진진돌이 에볼루션 시즌 2기의 등장인물. 이름의 뜻은 '누런 재앙'이다.진진의 형제의 자식의 자식. 종은 당연히 진진과 같은 진돗개이나 황색 진돗개이다. 나이는 3세.[1]
까막 소위의 실험으로 인해 JSS와 마찬가지로 불노의 몸[2]과 인간의 지능을 지니게 되었다. 거기에 까막과 수인군이 주최한 전투훈련 적응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고 한다. 시뮬레이션 상으로 모든 면에서 진진보다 한수 위라고.
시즌 2기 49화에서 저항군 총사령부에 혼자 침투. 단 혼자서 총사령부를 장악해버리고[3] 총사령부에 잠입한 신 소위와 총사령부 내의 수많은 저항군들, 그리고 요새를 통해 탈출하려는 마적단들[4]을 사살해버린다. 수인군들이 들어닥치는 와중에 진진과 마주치게 되고 뭔가를 느끼게 된다.
무너지는 총사령부를 빠져나온 뒤 까막 소위의 명에 따라 아귀 대령을 제거한다. 그리고 수인군의 새 황제가 된 까막 앞에 나타나 진진의 정체에 대해 묻게 된다. 이때부터 슬슬 배신 플래그를 세우는 모양.
까막 황제를 암살하는 데 실패하여 도망친 진진 일행을 저격하려고 하였으나 일부러 보내주었다. 그뒤 직접 진진 일행에게 가 진진에게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다. 그리고 사실을 알고 난 후 그냥 간뒤 까막 황제에게 대기장소에 진진 일행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거짓 보고를 한다.
까막의 명에 따라 전 황제를 죽이는등 명을 수행하다가 결국 진진의 제안에 동의하여 까막을 배신하고 그를 처단하려 한다.
하지만 이미 까막이 황하의 배신을 눈치체게 되고 결국 까막의 '피닉스 프로젝트'에 이용되어 몸이 바뀌게 된다. 몸이 바뀐 뒤 자신의 몸을 한 까막의 총알받이가 되고 결국 이를 모르는 진진의 총에 운명을 달리하였다.
시즌 3에서도 금역 너머의 군주로서 재등장하였는데 그 성격으로 봐서 황화 본인일 가능성이 높지만 역시 까막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83화를 기점으로 모두 기억을 되찾으면서, 황화인 척을 했다가 다시 까막임이 밝혀진다.
87화에서는 JSS 요원들을 전부 붙잡아서 이성이고 자시고 없는 광전사로 만들기 위해 진진을 꼬드기나 되려 진진이 역으로 카마가 만들어준 로봇팔 총으로 관광시켜버리고는 폭탄에 묶여 결국 군함과 함께 산화한다.
진진돌이 제로에서는 진순이의 새끼가 진진을 제외하고 다 죽은걸로 나와 출연이 없을 듯 했으나, 11화에서 다른 집에 보냈던 새끼를 데려와 가능성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