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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3:55:46

황중해


1. 개요2. 생애3. 근황

1. 개요

黃重海



대한민국의 퇴역 군인이자 현 택시기사.

병 복무 중이던 1980년 경계근무 중 한강으로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 3명을 성공적으로 격퇴하여 충무 무공훈장을 수여받았으며, # 4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군 내 정신전력교육, 경계교육 등에서 우수사례로 다수 회자되고 있다.

2. 생애

1958년 경상북도 영천군(現 영천시) 대창면 대창1리[1]에서 태어났다.

부산 연산중학교 졸업한 뒤 대우실업 부산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1979년 4월 육군에 입대해 제9보병사단 제29보병연대에 배속되었는데 복무 중에 전국경비대대 사격대회에서 60점 만점에 58점을 따내는 등 이미 특등사수로서 인정을 받았다.

2.1. 3.23 완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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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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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규는 의무복무만 마치고 전역하였으나 그는 부사관에 지원해 계속 복무하다가 2012년 10월 32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하고 상사로 전역하였다.

현재는 택시기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무장공비를 소탕했던 제9보병사단은 2002년 5월에 기존의 '구산리 소초'의 이름을 '황중해 소초'로 명명하여 그의 공적을 기렸는데 육군 최초로 부사관의 이름을 붙인 사례다. 관련 기사



2023년 3월 국방TV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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