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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아나운서 | 전직 아나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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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fff> KNN 아나운서 황범 Hwang Be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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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동아대학교 ( 체육 학 / 학사) |
| 직업 | 아나운서 |
| 소속 | KNN 정책사업본부 마케팅팀 |
| 한줄생각 | 무위자연(無爲自然) |
| 가족 | 아내, 슬하 3남 1녀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 베네딕토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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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 민영방송 KNN의 아나운서다. 별명으로는 그의 이름 그대로 ' yellow tiger'[1]다.KNN을 포함한 SBS 가맹 지역민방 현역 아나운서들 중 최고참으로[2], 1995년 PSB 개국 당시부터 현재까지 KNN에 몸을 담고 있는 지역민방 아나운서 역사의 산 증인이다.
2. 취미/특기
행복한 책읽기를 진행하면서, 여럿이 함께 같은 책을 보고 토론하기를 즐겨하며, 자전거 라이딩 또는 운전도 좋아한다. 특히 남(타인)의 취미나 특기를 공유하는 것도 매우 즐긴다고 한다.3. 경력
4. 진행
잘 보면 방송사가 PSB에서 KNN으로 바뀐 이후부터는 거의 뉴스 프로그램을 매우 긴 기간 동안 진행했다.[4]4.1. TV(뉴스 프로그램)
- KNN 뉴스투데이 - 2005년 4월 25일 ~ 2006년 5월 12일(PSB 시절) / 2007년 11월 5일 ~ 2015년 10월 30일(KNN 시절) / 2015년 12월 14일 ~ 12월 18일, 2016년 9월 12일 ~ 9월 13일(KNN 경남투데이 시절)
- KNN 모닝와이드 - 2007년 5월 21일 ~ 2012년 11월 10일 / 2017년 2월 6일 ~ 2018년 3월 10일[5] / 2019년 12월 2일 ~ 2021년 10월 1일[6] / 2024년 4월 12일 ~ 2024년 5월 2일
- KNN 뉴스아이 - 2012년 11월 12일 ~ 2017년 2월 3일, 2018년 3월 12일 ~ 2019년 11월 29일(평일 메인) / 2014년 4월 17일~18일(평일 메인이지만 임시 단독 진행) / 2020년 8월 10일 ~ 8월 14일(평일 임시) / 2013년 3월 30일 ~ 3월 31일, 2013년 7월 20일 ~ 7월 21일, 2014년 3월 1일 ~ 3월 2일(주말 임시)
5. 명대사
-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 - KNN 스포츠 캐스터 시절. 출처
- 야구도 못하는 롯데, 집안 싸움만 - KNN 뉴스아이 앵커 시절. 출처
- ~(죄명) 혐의, ○○○(용의자 이름) 검거! - KNN 현장추적 싸이렌에서 내레이션을 할 때 용의자 검거장면에서 나오는 멘트로 2009년 중반쯤부터인가 이 멘트는 없어졌다
6. 기타
- 대학교 2학년 때 KNN(그 당시 PSB부산방송이었으며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였음.)에 입사하였는데 '안 되면 말고, 되면 좋고'의 심정으로 장난삼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 300 대 1을 뚫고 마지막 3명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3명 중 2명만 최종 선발되는 상황에서 "지역출신 아나운서 지망생이 지역출신이기 때문에 탈락한다면, 10만 동아인과 지역주민들이 이 방송국에게 느끼는 실망감은 엄청날 것이다."라는 말 한마디로 인해 자신을 포함한 마지막 3명이 모두 합격하였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군복무기간 동안에도 휴가를 받으면 복귀할 때까지 방송사로 출퇴근을 했었다고 한다.
- 동아대 재학 중 방송국 (DUBS, 현 다우미디어센터 영상뉴스부)에서 부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
- 체육학과를 전공한 덕인지 스포츠중계에 기량을 보이는 편이었다. KNN의 TV 스포츠 중계가 활발했던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농구, 야구, 축구 등의 프로 스포츠 TV중계의 절반 이상은 거의 황범이 맡을 정도였다.
- 2017년경 현승훈 아나운서와 함께 보도국으로 부서를 이동해 기자 신분으로 취재활동을 한 바 있다. 보도국 재직 당시 기사(2017년) [7]
- 맛집, 여행, 독서, 영화관람이든 가족과 함께 하는 일들을 즐겨한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1]
그의
KNN 사내메일 주소도 위와 같다.
[2]
그래서인지 후술할 뉴스 프로그램 진행 년도 수도 상당히 길다. 무려 뉴스투데이를 PSB 시절 포함 9년 동안 진행했다. 모닝와이드도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메인으로 진행하다가 현승훈 앵커로 교체되어 하차했지만 그 이후에 2번씩이나 재진행을 했다.
[3]
KNN의 전신인 부산방송(PSB)이 출범하면서 입사했다.
[4]
PSB 뉴스투데이가 KNN 뉴스투데이로 바뀐 이후 2007년부터 무려 8년간 "메인"으로 진행했고, 모닝와이드도 2007년부터 2012년 11월까지 무려 5년 동안 진행하고 센텀 사옥 이전으로 인한 개편으로 하차한 이후에도 2번씩(2017년, 2019년 12월)이나 재진행을 했으며, 뉴스아이는 말할 것도 없다. 센텀 사옥으로 이전한 날인 11월 12일부터 뉴스아이 메인 앵커로 발탁되어 약 5년 동안 진행하다가(심지어 뉴스투데이도 같이 진행했다), 2017년 2월 6일부터 진재운 기자로 바뀌고 난 이후 약 1년 뒤에 다시 뉴스아이 재진행을 했으며, 2019년 11월 말에 하차한 이후에도 주말이나 공휴일에 황범 앵커가 종종 보일 때도 많다. 년도 수로 따지자면 뉴스투데이가 PSB 시절 포함 총 9년으로 최장수 앵커였다.
[5]
2월 3일에 뉴스아이 하차 이후 다시 모닝와이드로 돌아왔다.
[6]
이때도 뉴스아이 하차 이후에 모닝와이드를 재진행했다. 물론 이때는 오프닝 인트로를 제외한 모든 배경 색이 뉴스아이와 같은 파란색이었다.
[7]
당시 지역민방에서 유이하게 아나운서, 기자를 겸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