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C8A25><colcolor=#A72631> 황룡몬 ファンロンモン | HUANGLONG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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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궁극체 | |
성우 | 이토 켄타로 | |
고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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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크로스워즈의 황룡몬.2. 작중 행적
31화~32화 드래곤 랜드 편에서 데뷔. 화열의 도르빅크몬의 심복으로, 그와 디지크로스를 하여 도르빅크몬 다크네스 모드가 되며 다른 합체와는 달리 황룡몬의 의지가 사라지지 않아 서로 회화도 가능하다. 도르빅크몬은 황룡몬을 자신의 No.2로서 매우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 둘이서만 같이 작전을 짜는 모습또한 보여주었다.[1] 황룡몬 자신도 그를 주군으로 인정하고 따르고 있으며 도르빅크몬에게 말을 놓는 것으로 나온다.자신의 주군인 도르빅크몬에게 요청해서 자신이 다른 용 디지몬들을 지휘를 한뒤 땅밑으로 도망친 강태성 일행을 불을 내뿜어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으나 오메가샤우트몬으로 진화한 샤우트몬에게 다른 용 디지몬 들과 함께 당한듯 싶었으나 32화에서 다시등장 할때는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을 보이며 도르빅크몬과 함께 디지크로스를 하여 도르빅크몬 다크니스 모드가 되어 오메가샤우트몬을 쓰러뜨렸다.
그후 크로스하트의 나머지 멤버들을 도르빅크몬이 인질로 잡고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도르빅크몬과 같이 계략을짜서 강태성일행을 유인하려하나 드라코몬의 도움으로 타이키일행이 멤버들을 무사히 구하고 도망치자 분노한 도르빅크몬에게 다른 용 디지몬들과 함께 강제 디지크로스를 당하였다. 이때 도르빅크몬이 크로스하트 일행을 추격하다가 지크그레이몬에게 당해 사망했으므로 황룡몬 또한 도르빅크몬과 디지크로스 한 상태이므로 같이 사망한듯 싶다.
이 편이 나오기 전까지 사성수의 상위 존재이며 선과 악의 중립에 서있는 위엄 넘치는 신적 존재로써 묘사되었던 황룡몬을 왜 이렇게까지 만들었냐며 크로스워즈에 반감을 갖게되는 주 예시 중 하나로 꼽힌다.[2]
[1]
도르빅크몬은 "믿음직한 녀석이군, 황룡몬 저것이야 말로 용의 거울. 그에 비해 약한 용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는 소리를 할 정도. 정작 황룡몬의 원 설정을 알고 있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황룡몬보다 약한 용이 살 가치가 없으면 어떤 용이 살 가치가 있는 거냐는 말이 튀어나와도 이상할 게 없지만.
[2]
다만 이건 황룡몬만이 아니라 크로스워즈가 디지몬 시리즈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기존 설정을 배제시킨 경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설정상 칠대마왕 중 최강이라 불리는 루체몬 폴다운 모드가 리리스몬의 부하이며, 설정상 필살기로 디지털 세계를 뒤덮어버리는 수준의 위력을 보이는데 샤우트몬에게 부상입히는 정도로 끝내고 산화하는 등 말도 안되는 너프를 먹었다.(프론티어에서 이 모습을 잘 구현했는데 우주공간에서 행성 스케일의 공격범위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