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시
★ | 108성이 아닌 사람 |
2. 시트로 마을
주인공과 시트로 자경단 멤버가 자란 곳. 평화롭고 작은 시골 마을이다. 그래서 이 곳 출신 인물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인심이 좋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시스카, 야디마, 키미야 영입을 제외하면 마을에는 더 갈 일이 없다. 그래도 마을 사람들의 대사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 보는 재미는 있다.
-
딕
3. 퓨리 로어
수인 종족. 인간에 비해 재빠르며 감각이 예민하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정령을 숭배하는 문화를 지녔다.공격력과 민첩성이 좋지만 마법능력은 별로고, 전사로서도 순수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이 리지드 포크에 비해 밀려서 묘하게 안 좋은 취급을 받곤 하는 종족이다. 무기도 손톱과 주먹 제한이라 후반부에 좋은 무기도 끼기 힘들다. 하지만 행운과 속도가 높고 공격력도 은근 높은 편이라 의뢰에 파견하기 가장 좋은 종족이다. 속도가 빠른 점이 좋아서 최종전까지 쓴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의견이 갈리는 편.
- 쿠거(성우 :
키우치 히데노부) ★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퓨리 로어.다른 세계에서 게이트를 넘어 실수로 떨어졌는데 그게 협회에 점령당한 라자 요새라서 협회군에게 괴물 취급 받으면서 도망치는 걸 주인공 일행이 구해주게 된다.
주인공의 세계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인간으로 대우해주는 주인공과 친해지게 되고, 주인공이 라자 요새를 탈환하여 쿠거를 돌려보내주겠다고 하자 자신도 도울 수 있는 건 돕겠다며 잠시 함께 다니게 된다. 나중에 인간불신에 걸린 포퍼스족 설득에도 큰 도움이 된다.
후에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데 성공하고 주인공과 재회를 약속하지만 쿠거의 세계가 멸망하면서 사망.
그 후 용맹한 포효의 서의 환영에서 '그 녀석과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면서 유일왕에게 끝까지 맞서 싸우다가 최후를 맞는 모습을 보이고 서를 통해 그 장면을 본 주인공은 절규한다.
서의 환영에 등장한 것을 보아 퓨리 로어의 세계에서는 천괴성이었던 것 같다. 다이울프의 최측근 전사 중 한 명이였으며 본래 세계로 돌아가서도 다른 세계의 친구 이야기를 종종 한 모양. 다이울프가 쿠거의 친구라면 믿을만 하다는 식의 말을 하는 걸 보면 인망이 좋아 꽤나 신뢰받았던 모양이다.
그리고 중후반에 탈취당한 용맹한 포효의 서를 이식당한 인물이 등장하는데...
4. 리지드 포크
머리에 뿔이 달려있는 거인 종족.[1] 어린 아이가 인간 성인과 맞먹고, 성인은 웬만한 인간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크다. 조상신을 숭배하는 문화가 있다.힘이 무지막지하게 강하다는 설정으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고 공격력도 상당하며 쌍둔기를 드는게 가능한 종족. 다만 마법쪽 능력이 꽝이라 마법공격을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그래도 체력이 튼튼해서 어느정도 커버되는 편. "세계를 있는 그대로"라는 이념을 가진 종족이다. 얼핏 보면 보수주의같지만, 사회가 아니라 세계의 순리를 따라가는 쪽이다. 이런 탓에 한길 협회와 협력하나, 주인공의 설득과 한길 협회의 진실을 깨달은 것으로 인해 주인공 일행에게 동참한다. 힘이 다른 종족들보다 강해서 소피아 구출전의 모래괴물과 호박의 서와 융합된 소피아에게 유효타를 넣을 수 있다.
퓨리 로어와 달리 속도와 운이 낮아 공격은 느리게 하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 퓨리 로어보다 튼튼하다.
스토리에서 유용한 모래사태와 붕진탄 같은 언밸런스 배율 각인을 많이 배워 느리지만 강한 종족 특성을 잘 나타낸다.
5. 포퍼스족
이족보행하는 돌고래와 비슷하게 생긴 종족. 평화를 중시하고 싸움을 꺼린다. 머리를 보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별이 가능하다. [2] 바다의 여신 니누르네다를 섬기며, 무녀가 종족의 지도자다. 덩치가 작고 다리가 짧아 걸을 때마다 뒤뚱대는데 상당히 귀엽다. 다만 능력치는 매우 낮아서 애정이 없으면 키우기 힘들다. 네이라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이름들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십상이다.6. 스크라이브
수해 속에 숨어 살며 서의 비밀을 지키는 민족. 변화를 꺼리며 지나칠 정도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경우가 많다. 14세가 되면 몸에 새기는 선각은 융합에 의한 기억의 변화를 막는다.[3] 마법적인 능력이 평균적으로 좋고 활 같은 원거리 무기를 드는 캐릭터가 많지만 합류 시점에 비해서 그리 강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본래 이들이 이 세계에 나타난 장소는 사이너스였다. 벨프레드에게 서에 대해 알려주었으나 그가 서의 힘을 이용해 한길 협회를 만들어 악행을 일삼자 다신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며 은둔한 것. 때문에 수해 바깥을 나돌아다니는 리우를 족장으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했다.파일:external/www.konami.jp/chara_100.jpg
- 라오 콴 ★
스크라이브의 족장이지만 주인공 일행을 구해주느라 힘을 과하게 사용한 나머지 숨을 거둔다. 리우에게 '선각의 서'를 넘기고 다음 족장으로 임명한다.7. 쟈남 마도 제국
마도 기술이 발달한 대제국. 적어도 백만명 이상의 백성이 있다. 수도는 엘 쿼럴. 작중 초반부터 언급되고 접점이 생기는 지역이지만 후반부에는 벨프레드가 일으킨 세계의 융합으로 사막이 되어 사라지게 되므로 진 엔딩을 위해 관련인물들을 미리 데려와둬야 한다. 사라진 뒤에만 발견할 수 있는 동료도 있다.
- 다나슈 8세(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 ★
쟈남 제국의 황제. 세 명의 아내를 데리고 있으면서도 네 번째 아내로 크로데킬드를 노리고 있다. 호탕한 황제처럼 보이지만 세 명의 아내를 알게모르게 서로 이간질시켜 이익을 얻는 것이나 심지어 주인공들과 명야의 검사단도 자연스럽게 그러나 본인들은 인지 못 하게 수족으로 부리려는 등 알고보면 권모술수의 대가다.[4] 후에 크로데킬드를 침실로 끌고 가려다 맞고 기절한다.[5] 그 후 병사들을 이끌고 주인공을 추격하지만 패배하고, 자신을 죽이거나 사로잡지 않고 그냥 떠나가는 주인공들을 보며 부하들을 모아 추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보내준다. 인간성이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으나 한 제국을 다스리는 황제로서의 격과 머리를 가진 것은 확실한 자. 성우 연기가 출중하여 그 능글거림과 카리스마가 더 부각된다. 여담이지만 이 일 이후 황제 본인은 주인공을 싫어하지 않지만 제국 백성들은 주인공들을 아예 협회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적대한다. 그 후, 주인공이 아스트라시아를 탈환하기 전까지는 적도 아군도 아닌 관계로 있다가 탈환 후에 주인공에게 동맹은 아니지만 적도 아닌 제 3의 세력으로 간주하겠다고 한다. 협력하여 한번에 협회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으나 제국이 통째로 사라져 버리면서 같이 사라진다.7.1. 제 1 황비
- 샤이라(성우 :
오리카사 아이) ★
첫째 황비로 마도병단의 총사령관. 호탕하고 가식을 떨지 않는 성격으로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한다. 하지만 제국군의 공적만 중시하고 주인공 일행과 명야의 검사단에게 부담을 지우는 일면도 있다. 제 4황비가 될지도 모르는 크로데킬드를 경계한다.7.2. 제 2 황비
- 리즈란 ★
마나릴의 어머니, 제 2황비. 황제의 총애를 받기 위해 제국 마도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딸인 마나릴을 혹사시키면서까지 성과를 내려고 하지만, 훗날 주인공이 마나릴을 데려갈 때 일부러 독설을 내뱉어 딸이 빨리 떠나도록 유도한다. 후에 제국이 융합으로 사라지려 했을 때 목숨을 바쳐가며 책의 힘으로 어떻게든 건물만은 유지시켰다. 더불어 융합의 위치를 북서쪽으로 조금 틀어 살사빌이 무사할 수 있었다. 마침 살사빌에 가 있던 샴스는 그대로 살아남아 추후 나타난 리즈란의 환영에게 서를 전달받아 기억을 되찾았고, 리즈란의 환영은 마나릴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7.3. 제 3 황비
- 크레이아 ★
샴스의 어머니이자 3황비. 살사빌 왕국 출신이며, 개인적으로 뛰어난 업적과 일을 하고 있는 샤이라나 리즈란을 싫어하며 열등감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듯 하다. 이 때문에 황제의 총애를 받고 아들을 다음 황제로 세우기 위해 살사빌 총독인 부모님에게 종종 무리한 요구를 한다. 쟈남 마도 제국이 사라지면서 같이 사라졌고 이로 인해 다나슈 3세의 하나뿐인 아내이자 샴스, 마나릴의 어머니며 오래 전에 이미 죽은 것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 마스루르 ★
크레이아의 아버지. 마찬가지로 살사빌 왕국 출신이며, 딸의 무리한 부탁을 어찌저찌 해결해가며 살사빌 총독부에서 살아가던 중, 쟈남 마도 제국이 사라지면서 총독부는 왕궁으로 바뀌고 샴스와 마나릴[6]의 할아버지로서 살사빌 왕국을 다스리고 있다. 여담으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명군으로써 존경을 받고있다는 듯 하다.
- 파루타 ★
크레이아의 어머니. 쟈남 제국에 시집 간 딸을 걱정하지만, 쟈남 제국이 사라지면서 전부 잊어버리게 된다.8. 아스트라시아 왕국
무를 숭상하는 작은 국가.[7] 수도는 파라몬. 이 나라를 상징하는 각인으로 독수리 시리즈가 있으며 캐릭터의 백스토리에 이 왕국 이름이라도 언급되면 최소한 기본형 독수리 각인은 가지고 있다.[8] 가끔 아스트라시아 출신이 아닌 몇몇 인물들도 독수리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독수리 시리즈는 데미지 배수는 랜덤이지만 별다른 페널티가 없기에 사용이 편리한 각인이지만 진정한 독수리를 가진 크로데킬드, 프레데군드 , 무르겐트과 3.0은 없지만 2.5 데미지 배수를 가진 로베르트, 균형+쇄진탄 콤보의 군트럼이 있어 사실 독수리 시리즈도 엄연히 말하자면 그렇게 유용하진 않다. 특히 메르비스는 또 다른 특성으로 쌍검만[9] 사용이 가능해 전사계 캐릭터들 중에서도 공격력 하나는 최고치를 찍는다.원래는 협회에 점령되어 협회를 막기 위해 파라몬에서 떨어져있던 크로데킬드를 포함한 패잔병들이 스스로를 명야의 검사단으로 명명하고 도주, 제국에 몸을 의탁하고 있다가 주인공과 독립군 덕분에 독립한다.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중세 유럽+일본식 무장. 건물양식은 서양식에 음악도 웅장한 관현악이라 왜색은 거의 없다.
9. 한길 협회
모든 미래는 정해져 있으며, 유일왕을 강림시켜 불안정한 미래를 없애고 안식을 찾는다는 사상을 전파하는 만악의 근원. 작중 초반부터 끊임없이 충돌하게 되는데 의외로 영입 가능한 멤버가 꽤 된다.
- 벨프레드(성우 :
아리모토 킨류) ★
한길 협회의 수장. 첫 등장부터 자신의 연설 중 벼락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언, 실제로 떨어진 벼락에 맞은 사람을 '도망치지 않은 그는 정해진 미래를 피하지 않는, 한길의 도리를 지킨 훌륭한 자' 라며 주인공 일행을 기겁하게 한다. 그 후로도 사서에게 이미 사용한 서를 이식하여 버림말로 쓰거나, 제국을 융합으로 통째로 사라지게 하는 등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다. 사실 그는 첫 번째 세계의 융합으로 인해 가족을 잃었고,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을 되찾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국 유일왕을 불러낸다. 그 후 유일왕이 보여주는 환상 속에서 죽은 가족들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나날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었으며 이런 식으로나마 행복을 구하는 인간들을 막을 권리는 없다고 주장하지만 반대로 주인공은 너야말로 사람들의 미래를 빼앗을 권리는 없다며 맞선다. 서의 힘으로 주인공 일행과 맞서 싸우지만 패배하고 가족들의 환상과 함께 사라진다. 결국 그도 융합의 피해자이기에 그의 최후에 씁쓸함을 느낀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또한 진정한 유일서를 손에 넣은 뒤에 나이를 먹지 않았다고 한다.
- 코논 ★
사서1. 멀쩡하게 생겼지만 화를 내면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진다. 초반에는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며 아직 시골 촌뜨기에 불과했던 주인공 일행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위협적인 적이었지만 추후 주인공 일행이 급속도로 강해짐에 따라 결국에는 패배하고 나중에 푸른 유전의 서를 몸 속에 이식받아 용과 닮은 마물로 변해 네이라의 포퍼스 부대를 공격하지만 패배하고 소멸된다.
- 퍼거스 ★
사서2. 코논의 동료지만 제멋대로인 코논을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감시인. 겉으로는 정중한 태도를 보이지만 코논과 비슷한 행동원리를 지녔다. 역시 초반에는 위협적인 적이었지만 패배하는데, 이쪽은 한 술 더 떠 1:1로 싸워서 진다... 코논과 마찬가지로 고결한 강철의 서를 이식받아 거인의 모습을 한 마물로 변해 로건, 제일이 있는 그레이리지 쪽 부대를 공격하지만 패배하고 소멸된다.
- 비어즐리(성우 :
야마자키 타쿠미) ★
프레데군드를 협회로 끌어들인 장본인이자 점령된 파라몬의 실세. 후에 프레데군드가 항복하자, 도주한 후 본부에 합류해 파라몬을 공격하다가 프레데군드에게 격퇴당한 후에 사이너스 전투에서 마쿠트와는 달리 각오가 된 상태로 서의 각인을 이식받고 주인공 일행과 싸우지만 패배하고 소멸된다. 협회의 충신을 넘어
광신도에 가까운 인물.
- 마쿠트(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
그레이지의 협회 지부장이었으나 주인공 일행에게 비리가 폭로당한 이후로는 꼭두각시로 전락했다가 상층부에 들켜 좌천되어 재교육을 받게된다. 테하 마을과 크래그바크 등 각지에서
한길쟁이로 떠돌아 다니다 결국 세뇌교육으로 미치광이가 된 후, 라로헨가의 서의 각인을 이식받아 주인공 일행의 발목을 붙잡는 용도로 버려지게 된다.10. 램블
거의 대부분의 인구가 상업에 종사하는 민족. 대부분 펑퍼짐한 몸매를 가졌다. 그리고 전부 안경을 끼고 있다. 몸매에서는 벗어난 디아도라도 안경만큼은 무시할 수 없었다. 이쿠스의 언급으로는 디아도라가 램블족 중에서 미인이라고 평한다.11. 라이테르실트 연합왕국
언급만 되고 직접 갈 수는 없으며 소속 인물들이 일부 등장. 차우베른을 제외한 등장인물 상당수가 총기류를 주로 다루는 것으로 보아 쟈남 마도제국과는 다른 면으로 마도공학이 발전한 나라같다. 가열찬 상징의 서는 사실 이 나라의 것.[10] 총기라 공격력은 강하지만 무기 파는 곳이 성의 대장간 뿐이고 미네를 제외한 출신인물들의 각인이 별로 좋지 못하며 체력, 방어력은 평범한 인간 수준이고, 강제참전 캐릭터도 없어 비중은 거의 없다. 쟈남 마도 제국과의 관계 때문에 제국이 사막화 되기 전에 퀘스트를 받아 모든 동료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11]12. 테하 마을
눈으로 뒤덮인 산골 마을. 하지만 평원 출현 이후 산의 구조가 뒤바뀌고 마을의 눈도 녹아버린다.13. 로노마쿠아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라이테르실트와 마찬가지로 언급만 될 뿐 갈 수는 없다. 초반에 해적 3명만이 합류하기 때문에 대화를 잘 안 하다보면 이런 나라가 언급됐는지도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다.14. 북진황국
사이너스보다 북쪽의 나라. 언급만 될 뿐 갈 수는 없다. 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거의 없고 폐쇄적이라 램블족도 장사를 못 할 정도라고 한다. 협회에 대한 입장도 불분명하여 라이테르실트에는 비밀리에 협회와 손을 잡은 게 아니냐는 음모론이 돌고 있다고 한다. 전쟁을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여기는 문화가 있으며 황국칠천장이라는 군에 한 명씩 전쟁무희라는 이름의 성직자가 있다고 한다.15. 그레이리지 마을
협회령이 되어 버린 평범한 광산 도시. 초반 여러 전투의 무대가 되며, 이후에도 들를 일이 꽤 많다. 추후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협회군이 연이은 패배를 맞이하자 협회의 사상에 의문을 품고 탈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해방된다.16. 동쪽 대륙
갈 수 없을 뿐더러 언급조차도 잘 되지 않는다.*이계의 인물
- 아트리
본작의
떡밥 담당. 아트리 자신의 세계에서 단체의 천괴성을 맡고 있다. 처음 찾아왔을 때는 성의 게이트로 나와 자신이 알던 사람의 세계에 가려고 했는데 왜 주인공의 세계로 나왔는지 의아해하며, 이후로도 종종 찾아와 주인공과 서와 유일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주인공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빛나는 유지의 서의 환상 속 천괴성과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에게 처음으로 별을 합쳐서 유일왕을 해치우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게임 중반에는 의뢰를 통해 게임 최강의 한손검인 신수의 검을 건네준다. 108성이 다 모였을 시엔, 진엔딩 추가 컷씬으로 아트리가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세계에 찾아오는 영상이 나온다.
- 마리카?
백만세계의 마리카. 자신의 세계에선 천괴성을 맡고 있다. 초반에 털토끼 사냥을 나간 주인공 일행이 마을에 돌아오기 전 이세계의 괴물 레네게이드를 찾아내서 처리하기 위해 시트로 마을에 찾아온다. 레네게이드는 그 세계의 사람들은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넘어가는 걸 본 이상 그냥 넘어가면 찝찝하다는 이유로 굳이 건너온 것. 하지만 커다란 도끼를 들고 다니며 "레네게이드는 어디에 있냐, 말 안하면 재미 없을 줄 알아라."라고 말했기 때문에, 백만세계고 레네게이드고 아무것도 모르는 마을 사람들에겐 이장님 딸내미가 초대형 도끼를 들고 강도짓을 한다고 오해를 사게 된다. 레네게이드를 무찌른 후에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지만, 꾸준히 의뢰를 하며 주인공의 출생 떡밥을 풀어나간다.-
흑막
- 유일왕
[1]
사람들에게 도깨비(일본의 오니)라 오해받곤 하지만 실제 도깨비는 아니다.
[2]
여성은 둥근 민머리고, 남성은 머리에 큰 지느러미가 돋아나 있다.
[3]
다행히 상처를 내서 문신을 새기는 건 아니고 마법으로 새기는 듯 하다. 리우도 족장의 선각을 이렇게 이어받았다.
[4]
첫째 황비와 둘째 황비는 능력이 있고, 셋째 황비는 한가락 하는 집안의 딸이므로 셋이 서로 총애를 받기 위해 경쟁하게 만들어서 제국에는 이익을 가져오고, 세 황비가 힘을 합쳐 자신에게 맞서는 걸 막는다. 크로데킬드조차 이걸 어느정도 예상은 했으나 무의식적으로 황제의 속셈에 넘어가 하마터면 황제의 수족이 될 뻔 했고 리우와 호츠바도 황제의 입발림에 넘어가 자만하면서 자연스레 황제의 부하 비슷한 취급을 받을 뻔 했다.
[5]
검사단을 인질삼아 그녀를 네 번째 부인으로 받아들이고 검사단을 제국군에 흡수하려 한 것이다.
[6]
마나릴 입장에서는 진짜 할아버지가 아니다.
[7]
소타의 사전에서 명시되었는데 사실 수도인 파라몬을 보면 왕궁이 주택들 옆에 있다.
[8]
명야의 기사단은 개량형 독수리까지 사용하고, 수장급인 두 명과 검성 무르겐트는 이 게임 최강의 기술인 '진정한 독수리' 까지 사용한다.
[9]
즉 다른 무기는 아예 착용이 불가능하다. 예외적으로 크로데킬드는 쌍메이스가 가능하고 아마라리크는 쌍검이 불가능하고 방패검이 가능하다.
[10]
하지만 후반부 원래 이 나라의 것이 아닌 협회에서 뺏어온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11]
단 차우베른은 제국이 사막화된 후에 영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