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23:11:49

화이트데스

1. 개요2. 게시판3. 대화방

archive[1]

1. 개요

< 한제국 건국사>, < 강철의 누이들>을 집필한 작가 윤민혁의 개인사이트.

원래는 진짜 평범한 개인사이트였으나, 개관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사실상 밀덕후들의 친목질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한제국 건국사 등을 연재하면서 여러 소설덕후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윤민혁이 지속적으로 잠수하여 그 본질이 애매해졌으나, 실제로는 어떻게든 돌아가고는 있는 모양. 참고로 현재 사이트 리뉴얼을 몇년째 하지 않고 있다(…).

사이트 제목이나 디자인을 보면 본래 겨울전쟁 시모 해위해 관련 용도로 만들었던 것 같으나, 10년이 훌쩍 넘어 20년이 가까워 오지만 관련 프로젝트는 아직 전무하다.

2. 게시판

게시판에는 창작소설, 역사저작물, 군사저작물, 자유게시판, 방명록, 연재게시판이 있지만 실제로 글이 꾸준히 리젠되는곳은 자유게시판 뿐이다. 현재 자유게시판의 글의 상당수는 강누와 관련된 글 뿐(…)이며, 별다른 이야기는 오가지 않는다. 과거 전성기 시절에는 친목질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나, 현재 그 친목질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 기능을 다한것으로 보인다.

3. 대화방

하지만 대화방의 사정은 조금 다르다. 과거에 밀덕후들중 네임드라 불리는 인물들중 윤민혁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접속하고 있으며, 밀덕후가 아님에도 이글루스에서 네임드로 불리는 사람들 역시 접속을 하고 있다. 매일 밤 10시에서 11시 정도에 열리고 새벽 2시가 넘어가면 심각한 침체기에 빠지게 되는데, 뢰지도라가 대화방에서 퇴실을 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서 방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때가 흔하다.

대화방은 배타적인 성격이 강하여 외부인의 출입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한데, 매일같이 지정된 암호를 사용한다. 더불어서 이 암호는 매일같이 바뀌고 별도로 암호를 게시하는 공간역시 없기 때문에 외부인들이 암호를 치고 들어오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다. 물론 이 암호를 맞춰서 들어오는 독한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최근들어 고인물이 썩는다며 새로운 신병멤버를 모집하려 한다.

다루는 주제는 그날 참여하는 사람들의 컨디션에 따라 바뀌나, 보통 시시껄렁한 잡다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부작용으로는 수면 부족, 혹은 뢰지도라 증후군.

물론 윤민혁 본인이 꾸준한 관리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대화방에 들어오는 사람의 수는 많이 감소한 편. 본좌로 칭송받던 문제중년의 경우 최근 몇년간 접속이 거의 없고, 군 복무 문제 관련으로 접속을 못하는 사람도 상당수. 그래도 꾸준히 돌아가는거 보면 내부적으로는 친목 커뮤니티로 유지가 되는 모양. 그리고 최근들어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 같다. 10년이 넘게 유지된 커뮤니티니 당연한 이야기인가.

참고로 자유게시판에 실질적으로 글을 리젠시키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르다. 어떻게 보면 전성기 시절을 유지하던 사람들이 몇년째 독하게 유지시키는 친목질 전용 커뮤니티. 실제로 정기적으로 친목질을 추진하는 인물들 역시 여기에 속한다.

..라지만 최근 사람들이 쫙 빠지고 네임드들의 접속도 거의 없는 상황. 전형적인 친목질로 흥하고 친목질로 망한 곳을 벗어나긴 힘든 모양이다.

2017년 1월 5일 알수없는 이유로 현재 창작소설 게시판 역사저작물 군사저작물을 제외한 나머지 게시판은 들어갈 수가 없다. 웨이백 머신을 써도 게시물은 2005년 까지만 나올뿐 그 이 후로는 나오지 않는다. 아예 이제는 화이트 데스라는 문구만 뜬다...

2021년 2월 1일 기준 접속이 불가능하다...


[1] 2021년 2월 현재 접속 불가. 원 접속 URL은 http://www.whitedeath.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