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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0:53:32

홍원기(지휘자)

파일:5A97DBE6-ABA8-4541-B64E-09A3C173B41D.jpg
이름 홍원기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65년 4월 10일 ([age(1965-10-04)]세)
충청남도 당진시
직업 지휘자, 음악교사
학력 북일고등학교 ( 졸업)
강릉대학교 예술대학 ( 작곡과 / 학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 음악교육학 / 석사[1])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전문음악인과정 / 수료)
Petrozavodsk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지휘 전공(작곡 복수전공)
아스피란트(최고과정으로 연주학박사) 최우수 졸업
소속 아산시교향악단( 감독), 예산여자중학교
가족 슬하 1남 1녀
종교 무종교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FB_IMG_1533861434058.jpg
말라죽었어야 할 장미
아무도 하지 않으면 나도 안 할 것이다
음악은 마음의 양식, 음악의 꽃은 관현악

1. 개요2. 생애3. 경력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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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원기는 예산여자중학교의 음악교사이자 지휘자이다.

2. 생애

1966년 10월 4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났다. 기존의 엘리트 음악인들과는 다르게 비교적 늦은 나이인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음악을 공부한터라 재수를 한 뒤 강릉대학교 음대에 들어갔다.[2] 강릉대학교 졸업 후 경희대, 서울대학교를 거쳐 우크라이나로 유학을 떠났고 실력을 인정받아 최우수로 졸업을 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2004년 경 클래식의 불모지와도 다름없던 아산에 클래식 연주 단체인 아산시 교향악단을 만들었고, 2018년 현재도 순회공연을 돌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3. 경력

미국 North Western College 관악합주지휘 Diploma
충남예술고등학교 관현악 전임, 한서대, 나사렛대 강사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필하모닉, 러시아 카렐리아 국립 필하모닉, 아산시교향악단, 김포필하모닉, Korea Soloist Orchestra, Seoul Major Flute Orchestra, 충남예고 오케스트라 지휘
아산시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
천안두정고등학교 음악교사
천안신당고등학교 음악교사
예산여자중학교 음악교사

4. 여담

출석을 부를 때 얼굴을 보며 이름을 부른다.

클래식 발전에 굉장한 열정이 있는 듯 하다. 페이스북에 꾸준히 대중 상대 콘서트 개최 사실을 홍보 중이다.[3]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펜트하우스, 낭만닥터 김사부, 모범택시라고 한다.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페이스북 활동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 실제로 주변 시설의 불편함이나, 사회적 문제를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겸하고 있다.


자기애가 매우 뛰어나서 수업시간에 본인 공연을 홍보하거나 자신의 영상을 틀어준다[4]


급발진이 심하며 기분이 좋을땐 학생들에게 잘해준다.[5]

은근한 개그 욕심이 있는 듯 하다. [6][6]

수업과 수업의 진행 방식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


계단을 사용하지 않으며 엘레베이터를 자주 이용한다.(엘레베이터를 만약 탄다면 만날 가능성이 높다.)

5. 관련 문서



[1] 석사 학위 논문 : 톤(Tone)練習을 中心으로 한 中等學校 管樂合奏部의 指導方法 硏究(톤 연습을 중심으로 한 중등교육 관악합주부의 지도방법 연구, 1997). [2] 재수를 할 당시에 돈을 벌고자 연탄배달을 다녔고, 여기서 번 돈으로 레슨을 받으며 음대를 꿈꾸었다고 한다. [3] 문화예술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있는 지방에서 꾸준히 지휘자 활동을 해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4] 첫날부터 자신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종이를 학생에게 주었기에 학생들은 당혹함을 느꼈다고한다. [5] 천안두정고등학교에 근무했던때에 수업도중 남학생들에게 공을 집어던지거나, 마빡을 뚫어버린다고 하는 등 다소 교육자로서의 자질은 없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6] 발레음악 수업 당시 현란한 발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6] 바이브레이션을 설명 할 때 목소리 떠는게 안되면 대가리를 흔들라는 말로 학생들을 웃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