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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23:21:13

홍석진&임월삼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34349518.jpg 파일:홍석진&임월삼 3부.jpg
1부 3부
1. 개요2. 작중 행적
2.1. 정열맨
2.1.1. 1부2.1.2. 2부2.1.3. 3부
3. 여담

1. 개요

네이버 웹툰 야심작 정열맨의 등장인물. 노란 머리가 홍석진, 붉은 머리가 임월삼이다. 왼쪽은 허새만

1~2부에서는 백문고등학교 2학년, 3부에서는 3학년.

2. 작중 행적

2.1. 정열맨

2.1.1. 1부

홍석진은 허새만이 수염컷을 하고 등교하던 날 길에서 마주쳤고, 수염컷과 배바지를 비웃다가 허새만의 싸대기 한 방에 KO당했다. 홍석진은 그 빚을 갚겠다고 하교 시간에 임월삼과 같이 찾아왔는데, 임월삼이 허새만을 "태권도 유단자, 복싱 라이센스 소유, 유도는 기본"인 숨은 고수라고 생각했다.[1] 뒤이어 허새만이 "난 수염컷의 허새만이다"라고 자칭하자 "2년 전 중학교 패싸움에서 한 녀석이 5명을 식칼로 찔렀고 그 녀석이 바로 식칼의 허새만 또는 수염컷의 허새만"이라고 설정을 갖다붙이고[2] 허새만을 혼내주러 나타났던 황봉구&원수현을 허새만의 지원군으로 착각하면서[3] 둘다 알아서 쫄았다. 그 직후 김정열까지 나타났고, 둘이 허새만에게 신세를 갚으러 왔다는 말을 듣고는 오해한 김정열이 "난 오징어덮밥"을 외치며 주먹으로 콘크리트 벽을 뚫었고, 홍석진과 임월삼은 김정열과 허새만에게 열혈분식에서 오징어덮밥을 사 주게 되었다. (김정열은 두 그릇 먹었다) 그 후에도 허새만에게 복수하러 찾아왔으나 추자풍 육유두의 추격전에 말려들어 리타이어했다.[4]

2.1.2. 2부

2부에서는 여전히 허새만과 김정열에게 복수를 꿈꾸며 등장했다가 하상윤에게 제압되어 부하가 되었다. 일단 허새만에 대한 복수부터 시작했으나, 몇 대 때린 후 허새만에게 봉황신장으로 처맞으며 홍석진이 리타이어. 이어서 임월삼도 허새만의 봉시참에 왼팔을 잘리고는[5] 그 왼팔이 여친 없는 자신에게 유일한 위안이었던 미미[6]였다고 울부짖으며 나메크인의 정체를 드러내고[7] 왼팔을 재생시키지만, 그 팔은 덜 자란 아기 팔이었다.[8] 이어서 김화백 스타일의 절세미인이 나타나 임월삼에게 사귀자고 제안하는데, 임월삼은 그 제안을 거절하고 홍석진과 커밍아웃한다.[9][10] 그리고 일월삼은 자신의 나메크인 모습마저 진심으로 사랑해준 홍석진덕에 저주에서 벗어나 네매크인의 모습에서 원래의 인간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후 다른 애들이 김용과 싸울때 임월삼이 끼어들어 심판을 보다가 김정열한테 처맞고 이후 백호인간이 되어 돌아온 원수현에게도 처맞자 분노한 홍석진이 이세상 모든 게이들의 기를 받아 정기옥을 날렸으나[11] 곧바로 원수현한테 처맞는다.[12] 김용이 다시 일어나면서 허새만과 최우장이 원수현과 공동전선을 펼쳤을때는 다시 심판을 보면서 김용을 붙잡아 3젖 공략[13]을 할 틈을 만들어주지만 임월삼은 게이의 본능으로 김용의 정체를 예감하며 3젖 공략이 소용없을거라 파악했다.

2.1.3. 3부

임월삼은 자신의 짧은 손[14]이 재생되면서 약효가 재생되는 팔에 쏠렸고 강철손으로 만들수 있게 됐다.[15] 강철 권법도 사용할 수 있지만 팔이 너무 짧아서 리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단 한대도 때리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아 하이삼에게 패배한다.

홍석진은 하수왕에게 짓밟힘을 여러 번 당해 쓰러진 최우장과 하이일과 함께 자폭하여 쓰러진 하상윤을 병원으로 데려가려 하다가 하수왕의 손에 가로막히고, 이어지는 하이얼의 '성악무공 눈 감게 하기'에 당해 노래가 감미롭다며 눈을 감고 들어야 한다며 방심하다가 하이얼의 마이크에 머리를 맞고 기절하게 된다.

3. 여담

열혈초등학교에서 한번 등장하는데[16] 심부름으로 망치를 사고 돌아가는 김초롱과 마주친다.
김초롱은 둘에게 삥을 뜯길까 두려워 최대한 상냥하게 웃으며 지나가 보려하지만 문제는 김초롱의 조폭같은 인상때문에 상냥한 웃음이 역으로 살기찬 웃음으로 변질되어 둘을 쫄게 만들어버린다. 일월삼의 특유의 수염컷의 허새만을 만들어준 버릇같은 착각으로 전설을 만들어버린것은 덤.[17]

파일:강철권법 강철손.jpg
사실 개그 때문에 부각되진 않지만 사실 이들도 강철권법 사용자. 1부 마지막에 하상윤과 만난 이후로 하상윤에게 스트롱 캔디를 받아먹으면서 몸이 어느정도 단단해져서 허새만과 싸울 수 있었으며, 3부에서는 임월삼이 한쪽 손 뿐이지만 강철인간의 영역에 들기도 했다. 원래 강철인간에 이를 정도는 못하지만 허새만의 봉시참에 잘린 팔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약의 효능이 재생되는 팔에 집중되면서 속성으로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2부에서는 스트롱 캔디를 꾸준히 섭취한 영향으로 피부가 변색되었지만 이후 한알만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나는 '다따가 스트롱 캔디'를 만든 덕분에 3부에서는 원래대로 돌아온 상태.

홍석진은 이빨이 털린 1,2부때와 달리 이를 채워넣었는지 외관으로는 이가 멀쩡하다.[18]


[1] 이것은 임월삼의 버릇이다. 덧붙여 진짜 고교 주먹계에서 유명한 최우장같은 경우는 아예 못알아 봤다.뭐하는 놈이야 이놈?; [2] 물론 전부 임월삼이 지어낸 거짓말이다. [3] 황봉구&원수현 쪽에서는 홍석진&임월삼을 허새만의 원군인 줄 알고 돌아갔다. [4] 이때 지나가던 열혈초등학교의 안민덕와 김만득에게 주머니를 털렸다. [5] 허새만 반응을 보면 그냥 수도 공격인줄 알고 시전했는데 생각보다 살상력이 높아서 놀란 듯. [6] 마음의 소리의 에피소드인 미미에게 진심인 남자의 패러디인 듯하다. [7] 10년 전에 개미 더듬이를 자르고 놀다가 이를 보고 분노한 더듬이 요정의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 진정한 사람을 한다면 저주가 풀려 원래대로 돌아온다곤 하지만 왼팔을 잘렸을때 말했다시피 여친이 없어서... [8] 하필이면 왼손잡이라서 더욱 난감해졌다. 눈물을 흘리며 패닉의 곡 '왼손잡이'를 부르는 건 덤. [9] 원래 홍석진과 임월삼의 BL컷 윗부분에 홍석천,빌리 헤링턴,김태우가 그려져 있었으나 어느 샌가 갑자기 홍석천 을 빼고 현재는 빌리와 김태우 만 남아있다. [10] 이름을 홍석진으로 둔것이 게이에 대한 복선인듯하다 [11] 순간적으로 그곳을 발기시켜 엄청난 크기로 만들어 타격하는 기술이다. [12] 다만 원수현이 홍석진을 팬 건 순간적으로 홍석진의 '그것'에 존경심을 가진 것이 빡쳐서였다. [13] 사람의 3가지 급소(목젖, 그냥 젖, 명란젖을 공격하는 전법 [14] 2부에서 허새만이 봉시참으로 잘라내자 나메크인의 힘으로 재생시킨 그 팔. [15] 2부때는 하상윤보다는 못해도 몸이 단단한 정도에 그쳤다. [16] 두 작품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실제 정열맨에서도 안민덕이나 김만득이 가끔 얼굴을 비췄고, 작품후반부에 태양폭풍이 접근하여 사람들이 대피할때는 아예 열혈초의 등장인물이 대거 출현하기도 한다. [17] 망치파라는 조폭 소속으로 이름은 장도리이며 3초이상 눈을 마주치면 장도리로 눈을 뽑아버린다나 뭐라나...마침 초롱이가 망치를 들고 있던 상황이라 더욱 모습이 절륜해보인다 [18] 다만 처음에 나타났을 때는 이가 비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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