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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플리아스속(늑대고기) Wolf 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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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종인 호플리아스 말라바리쿠스(H. malabaricus) | |
학명 |
Hoplias T. N. Gill, 1903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카라신목(Characiformes) |
과 | 에리트리누스과(Erythrinidae) |
속 | 호플리아스속(Hoplias) |
종 | |
본문 참조 |
가장 크게 자라는 종인 호플리아스 아이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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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라신목 에리트리누스과 호플리아스속의 총칭. 관상어 팬덤에서 말하는 늑대고기는 보통 이쪽을 가리킨다.2. 특징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에서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까지 널리 분포하며, 매복하는 습성을 가진 야행성 육식 어종이다. 대부분은 40cm~60cm 정도이지만 아이마라종과 라케르다이종(H. lacerdae)은 1m 이상으로 성장한다.늑대고기과의 늑대고기와는 달리 이름, 외모만큼이나 포악한 성격에 턱힘도 강해서 다른 물고기들과의 합사는 어려운 편. 그나마 비슷한 체급의 물고기들이 합사가 쉬운 축에 속한다.
3. 사육
푸른상어가 라케르다이종(H. lacerdae)과 상술한 말라바리쿠스종의 번식을 시도했는데, 이 중 라케르다이는 한 악질 방문자의 테러[1]로 인해 수정란 대부분이 몰살당하여 실패했고 말라바리쿠스는 시작부터 수컷이 알을 절반이나 먹어버렸지만 다행히 나머지 절반은 부화에 성공했고, 심지어 전 세계에 10마리도 되지 않는 플래티넘 개체까지 나왔다고 한다.호플리아스속을 입문한다면 호리라고 부르는 말라바리쿠스종을 추천한다. 성질도 온순하고 합사가 무난한 편.
아이마라 종은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피하는게 좋다. 덩치도 제일 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성질머리가 워낙 포악해서 주인이고 뭐고 다 물어뜯고 본다. 이빨이 날카롭고 무는 힘도 강해서 물렸다간 주방칼에 베인 것마냥 상처가 심하게 나고 피가 철철 난다. 무엇이든 막무가내로 물어재껴서 환수나 기물설치가 매우 까다롭다. 합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그냥 핏 불 테리어를 물속에 넣어서 키우는 거라 보면 된다.
4. 종류
- 호플리아스 아이마라(H. aimara)
- 호플리아스 아우스트랄리스(H. australis)
- 호플리아스 브라실리엔시스(H. brasiliensis)
- 호플리아스 쿠루피라(H. curupira)
- 호플리아스 인테르메디우스(H. intermedius)
- 호플리아스 라케르다이(H. lacerdae)
- 호플리아스 말라바리쿠스(H. malabaricus)
- 호플리아스 음비구아(H. mbigua)
- 호플리아스 미크로케팔루스(H. microcephalus)
- 호플리아스 미크롤레피스(H. microlepis)
- 호플리아스 미시오네라(H. misionera)
- 호플리아스 파타나(H. patana)
- 호플리아스 테레스(H. teres)
[1]
화장품이 묻은 손으로 수조 뚜껑을 열고 손을 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