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등장했으며, 활을 주무기로 삼으니 고각도로 쏘거나 화살에 속성을 담아 싸운다. 하이퍼 콤보 또한 괜찮은 성능을 지녔는데 그중 레벨 3 하이퍼 콤보 X·Y·Z(북미판 명칭 태그 팀 스페설)는 앤트맨이 화살을 타고 날아가 발차기 두방을 날리고 나중에 내려찍힌 적을 거대화해서 사뿐히 즈려밟는다. 후속작인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선 앤트맨이 빠지고 단독으로 참전하게 됐는데, 그로인해 레벨 3 하이퍼 콤보와 복장도 올 뉴 마블 이후의 기반으로 바뀌었다.
기본 영웅 중 하나로 등장한다.[2] 기본 영웅치고 데미지가 우수하며, 후속 공격을 이용한 재미가 쏠쏠하여 PvP에서 영화
어벤져스에서처럼
블랙 위도우와 콤비로 종종 사용되었다. 그러나 상당한
유리몸이고, 후속 공격에 대한 카운터가 생기면서
뉴비들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새로 추가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활쟁이 조합이 기대되지만 역시 앞서 말한 단점 때문에 많이 사용될지는 미지수이다.
활쟁이 캐릭터로 나온다. 예전에는 '호구아이'라 해서 약케 취급이었지만 버프받아 공격력은 상당히 좋아졌다. 패시브에 크리티컬이나 브루탈 공격시 스피릿 회복으로 다수의 적에게 광역기를 빵빵 날려대면 스피릿 회복으로 신나게 스킬로 두들길 수 있다. 주력 스킬은 역시 활기술이며, 이 활을 보조할 근접기와 도구들이 있다. 속성화살을 찍어두면 그 자체로도 기술로 쓸 수 있고 활기술을 사용할때 일정 확률로 화살에 부여되어 나가기도 한다. 단점은 몸이 진짜 약하다. 난이도가 높은데서 자신에게 오는 공격에 민첩하게 반응하지 못하면 그냥 죽는다. 잘 피하면서 잘 쏴야 빛을 발하는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호크아이(마블 히어로즈)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