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호세 레오넬 아코스타 알몬테 (Jose Leonel Acosta Almonte) |
생년월일 | 1993년 12월 23일 ([age(1993-12-23)]세)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학력 | 지나고교[1] |
프로입단 | 2020년 치바 롯데 마린즈 육성선수 입단[2] |
소속팀 |
치바 롯데 마린즈 (2020~2021) 토치기 골든 브레이브스[3] (2021) 브라보스 데 레온 (2022) |
1. 소개
도미니카 국적의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2. 선수 경력
고등학교 졸업 후 도미니카 공화국 공군 소속으로 있다가 2019년에 뜬금없이 팬아메리칸 게임 도미니카 공화국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후 니카라과 프로야구에서 윈터시즌을 보낸 후 치바 롯데 마린즈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마이너리그 경험 없이 서머시즌 프로 첫 소속팀이 롯데가 된 것.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2020년에는 2군에서 마무리와 불펜을 오가며 28경기에서 승패없이 6세이브에 ERA 3.96을 기록하였다.2.1.1. 2021 시즌
3월 20일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고구속은 152km/h. 그러나 지배 등록엔 실패하고 올해도 육성선수로 뛴다.이후 2군에서 뛰다가 시즌중인 6월 23일 독립리그 팀인 토치기 골든 브레이브스에 파견되는것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1경기에 등판하여 6이닝 3실점을 기록한 것이 전부.
이후 롯데에 복귀하여 2군에서 뛰었으나 13경기에서 ERA 5점대로 부진했다. 시즌 후 육성선수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2.2. 이후
다시 니카라과 프로야구에 진출하여 2021-2022시즌 12경기(8선발) 55.2이닝 5승 1패 ERA 2.10에 63K로 리그를 폭격했다. 리그 평균자책 1위, 다승 3위, 탈삼진 4위, 이닝 5위의 기록을 세우며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었다.2022년에는 멕시칸 리그의 브라보스 데 레온에 용병으로 진출하였으나 3경기(3선발) 9.2이닝 0승 3패 ERA 13.03이라는 초토화된 성적을 찍고 2주만에 광속으로 퇴출되었다.
이후 2022-2023시즌은 다시 니카라과 프로야구에서 뛰는데 불펜으로 전향하여 6점대를 기록하며 부진하다.
3. 플레이 스타일
평균구속 155km/h, 최고구속 164km/h의 파이어볼러 유망주. 단점은 롯데가 첫 프로팀일 정도로 경험이 부족한, 그야말로 원석이라는 것. 거기다가 나이도 27살로 많아서 이렇게 뒤늦게 프로 코칭을 받고도 터질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점도 문제이다.결국 일본에서는 평균구속 140대에 최고구속 152km/h로 도미니카 시절에 비해서 이렇다 할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며 1군 데뷔 없이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