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산타마리아

호세 산타마리아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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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스페인 37대
클럽
에스파뇰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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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산타마리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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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1960 월드 사커 올해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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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감독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호세 산타마리아 José Santamaría
본명		호세 에밀리오 산타마리아 이글레시아스 José Emilio Santamaría Iglesias
출생		1929년 7월 31일 ([age(1929-07-31)]세)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주 몬테비데오시
국적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80cm
직업		축구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감독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1948~1957) 레알 마드리드 CF (1957~1966)
	감독	스페인 U-20/23 대표팀 (1968~1971) RCD 에스파뇰 (1971~1978) 스페인 대표팀 (1980~1982)
국가대표		20경기 ^{( 우루과이 / 1952~1957)} 16경기 ^{( 스페인 / 1957~1962)}

1. 개요2. 평가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3.1.1.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3.1.2. 레알 마드리드 CF

3.2.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5. 커리어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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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으로,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평가

선수 시절 1950년대 유럽 무대를 호령하며 저승사자 군단으로 불렸던 레알 마드리드 CF의 주축 수비수였으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레몽 코파, 프란시스코 헨토 등과 함께 팀의 유러피언 컵 5연패 중 3번의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저승사자 군단의 주축들이 은퇴를 한 이후에도 헨토와 함께 1965-66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을 기여했다. 레알 시절에는 'The Wall(벽)'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었으며 이 별명의 원조격이다.

또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FIFA 월드컵 4강과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뤄내는 등 우루과이와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페르난도 이에로, 세르히오 라모스, 마놀로 산치스와 같이 비교된다.) 이후 RCD 에스파뇰과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3.1.1.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1948년 우루과이의 클럽 클루브 나시오날에서 데뷔한 그는,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5차례 우승하는 맹활약을 하였고,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4강에 든 것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오퍼를 받아 1957년부터 합류하게 된다.

3.1.2. 레알 마드리드 CF

1957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산타마리아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레몽 코파, 프란시스코 헨토 등으로 이루어진 저승 사자 군단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합류하기 전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유러피언 컵 2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었고, 산타마리아가 합류한 이후로 3차례의 우승을 추가하면서, 역사상 최초이자 현재까진 유일한 유러피언 컵 5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후 1959-60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 이후로 팀의 주축 선수들이 하나 둘 씩 팀을 떠나갔으나, 산타마리아는 헨토와 함께 팀의 주축 선수로 남았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아만시오 아마로 중심의 팀으로 개편되었고, 아만시오가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산타마리아와 헨토는 팀의 정신적 지주로서 남아있었고, 결국 1965-66 시즌에 FK 파르티잔을 꺾고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루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6번째 우승 트로피였고, 산타마리아 개인으로서는 4번째 우승이었다. 1966년에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낸 이후, 산타마리아는 현역에서 은퇴하게 된다.

3.2. 국가대표 경력

1952년부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우루과이는 1950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강호였고, 산타마리아는 이러한 축구 강국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매김할만큼, 이 시기부터 이미 우루과이의 전국구 스타 수비수에 위치하여 있었다. 이후 그의 첫 월드컵이었던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4강까지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4강에서는 푸스카스가 이끄는 '매직 마자르' 헝가리에게 패배하면서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다. 그리고 1956년에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 1957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고, 스페인의 귀화 요청을 받으면서, 귀화를 한 1957년부터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하지만 스페인 국적으로는 메이저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1962년 칠레 월드컵이 끝난 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그래도 우루과이와 스페인 두 팀에서 월드컵 본선을 경험한 흔치 않은 기록을 남겼다.

4. 플레이 스타일

정확한 태클 능력과 빈틈 없는 대인 방어 능력을 소유한 선수로, 팬들에게 벽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었다. 특별히 발 기술이 좋은 선수였다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스위퍼보다는 스토퍼에 가까운 유형이었다고 판단된다.

5. 커리어

5.1. 대회 기록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1948~1957)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949-50, 1951-52, 1954-55, 1955-56, 1956-57

레알 마드리드 CF (1957~1966)

라리가: 1957-58, 1960-61, 1961-62, 1962-63, 1963-64, 1964-65
유러피언컵: 1957-58, 1958-59, 1959-60, 1965-66
인터컨티넨탈컵: 1959-60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1961-62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1952~1957)

코파 아메리카: 1956

5.2. 개인 수상

레알 마드리드 명예의 전당: 1966
월드 사커 세계 베스트 11: 1960

5.3. 여담

2024년 기준, 94세로 전설이 된 동시대 선수들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장수하고 있다.

6. 둘러보기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참가 감독
{{{#!wiki style="color:white;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181818"	<colbgcolor=#F9F208> 1조	엔초 베아르초트 ★	안토니 피에흐니체크	팀	장 뱅상
2조	유프 데어발 ☆	마히딘 칼레프	루이스 산티바녜즈	펠릭스 라츠케 게오르크 슈미트
3조	세자르 루이스 메노티	기 티	메쇠이 칼만	마우리시오 알론소 로드리게스
4조	론 그린우드	미셸 이달고	요제프 벵글로시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
5조	호세 산타마리아	호세 데 라 파스 에레라	밀랸 밀랴니치	빌리 빙엄
6조	텔레 산타나	콘스탄틴 베스코프	조크 스타인	존 애드셰드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30 ｜ 1934 ｜ 1938 ｜ 1950 ｜ 1954 ｜ 1958 1962 ｜ 1966 ｜ 1970 ｜ 1974 ｜ 1978 ｜ 1982 1986 ｜ 1990 ｜ 1994 ｜ 1998 ｜ 2002 ｜ 2006 2010 ｜ 2014 ｜ 2018 ｜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