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베요네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군으로 나오는 호문클루스에 대한 항목.베요네타 3의 주적으로 인간이 만든 생체 병기이다. 모습으로 평범한 인간의 모습부터 거대한 괴수의 모습까지 다양하며, 회색 몸에 민트색이 섞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1]
각각 천계와 마계의 존재인 천사와 악마와는 다르게 인간과 같은 혼돈계의 존재이기 때문에 전작의 천사나 악마들과는 달리 일반인의 눈에 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왜 인간들을 공격하는 중인지는 아직 불명이고, 이 생체 병기를 개발한데에 '시구르드'라는 사람이 연루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그가 해결책이거나. 아무튼 이 호문쿨루스의 존재로 인해 전작에서는 비그리드와 노아툰에 그쳤던[2] 것과는 달리 그들이 주는 직접적인 피해가 전세계로 번지며 크나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이 벌이는 어느 일이 성공하게 된다면, 전 우주에도 영향을 끼칠수도 있고, 마계와 천계도 곱게 살아남진 못할 거라는 말이 나온 것으로 보아 남다른 막강함도 지닌 모양이다.
기존의 악마와 천사들에 비하면 신비로운 디자인 때문에 덜 그로테스크해보이지만 민트색 부위를 자세히 보면 인간의 형체가 무리로 우글거리면서 형태를 갖춘 것을 볼 수 있다. 모습을 드러낼 때 인간의 형체가 돋아나듯이 자라나거나 공격할 때 떨어져나가는 모습을 보면 전작 못지않게 그로테스크 한 편이다.
첫등장 장면은 두꺼운 책이 아니라 양장피 두루마리 형태가 펼쳐졌다 닫히며, 뒷 배경은 판타지 장르에서나 볼법한 미래지향적인 공장이 나온다. 각 개체의 이름은 빛이나 광학용어에서 따온게 대다수이다. 혹은 구름 용어에서 따온 개체도 있다.
지역 결계는 총을 쏘거나 키스를 날리는게 아닌 결계를 향해 핑거스냅을 하며 결계를 푼다. 비올라는 양손으로 Horn of sign 겸 쌍뻐큐 포즈를 취하는데 이전 시리즈처럼 마력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부수는 모양이다.
2. 등장 개체
상술했듯이 등장하는 개체는 빛이나 광학 용어, 구름용어에서 따온 개체들이 대다수이며, 이전까지의 적들과는 차별화된 강함을 자랑하다보니 전작의 천사들과 천사측에 있는 기본 미덕들, 악마들의 경우는 주인공들이라도 1, 2편의 발더나 롭트 이외에는 가볍고 신나게 처리했지만 이번 3편에는 한번 처리하는데 애를 먹는 개체도 등장한다.-
스트라투스(경량급 인간형 범용 모듈)
이름의 뜻은 층운, 천사와 악마에 이어 호문쿨루스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적 개체로, 이름 그대로 호문쿨루스 중에서도 몇 안 되는 사람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다.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검 같은 걸 팔에서 사출한체로 공격을 가하거나 다른 액션물에서나 볼법한 아크로바틱한 킥 액션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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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쿠스(중량급 인간형 전투 유닛)
이름의 뜻은 털뭉치, 더 나아가면 송이구름이기도 하다. 트레일러 기준으로 따져보자면 가장 첫번째로 등장한 호문쿨루스로 공격을 퍼붓는 인간 군대의 공격을 가볍게 씹고 몰살해 버리지만 이후 등장한 베요네타의 공격으로 리타이어. 하지만 본편 내에서는 조금 다르게 나오는데, 그중 하나가 트레일러에 나왔던 아스트랄 체인의 라피가 안나온다는 것이며, P 모양의 사격이 아닌 그냥 하트 표시의 사격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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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물로님부스(중량급 인간형 결전 유닛)
이름의 뜻은 적란운, 뉴욕 습격 중에 등장하여 손에서 천천히 사방으로 광선 공격으로 쓸어버린다. 근데 그냥 베요네타를 맞추려고 했던 것인지 아군인 상어형 호문쿨루스도 맞춰서 죽여버린다. 이후 직접 전투에 돌입하면 손에서 광선탄을 무수하게 쏟아내는 공격을 가하기도 하며 압박을 가한다. 마지막에는 데몬 슬레이브 시스템 튜토리얼을 위해 소환된 고모라에게 씹어 뜯기며 파괴된다. 참고로 팔은 4개로 분리할 수 있는 기믹이 있다. 잔느 플레이모드에서 자세히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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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움(경량급 원거리 지원 유닛)
이름의 유래는 단층
미지의 세계와의 교신을 연구하는 목적의 섬인 절해의 고도 '툴레'라는 곳의 섬으로 왔을때 첫등장 한다. 프로토스의 추적자형태의 외견을 띄고 있으며 체셔를 통해 섬에 착륙하려는 베요네타와 비올라에게 레이저를 쏘며 방해한다. 일행은 이 공격을 뚫고 섬에 착륙해 맞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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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밀리스
다른 호문쿨루스에게 베리어를 처주는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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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사투스
독성 안개를 뿜는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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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투스
스트라투스를 양산하는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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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센트(초중량급 비행 유격 유닛)
이름의 유래는 광택
일본 파트에서 등장하는 유닛들중 하나로, 거대한 상어의 외관을 띄고 있으며 지형지물을 가리지 않고 헤엄칠수 있다. 상어형의 소형 호문클루스들을 사출시키는 보스급 유닛이기도 하며, 고모라로 추격전을 벌였으나 씹히며 파괴당할 정도의 위엄을 보였다. 평행세계 버전중 일본 베요네타가 머리 안에 있던 연꽃 장치를 공격해 타격을 주지만 이리디센트가 그녀를 떨쳐내며 즉결처형은 실패, 추격전을 벌여서 다시 한번 내부에 있던 이리디센트의 코어와 싸워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싱귤래리티가 다시 살려내버려[3] 팔 다리가 추가된 아크 상태가 되고, 일본 베요네타는 호문쿨루스로 인해 소멸. 3편 베요네타는 그녀를 대신해 진화 상태의 신(sin) 고모라를 소환하여 고질라의 괴수전이 생각날 정도의 보스전을 치르고 나서야 처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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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누스(경량급 체공 전투 유닛)
해파리 같은 생김새가 특징이며, 일본 군대의 포격에도 멀쩡하게 돌격하여 공격하며 등장한다. 베요네타가 마담 버터플라이를 불러 공격해봤으나 분열하며 개체가 늘어나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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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투스
일본 파트에서 일본의 잔느를 살해한 원흉. 코뿔소처럼 돌격하는 방식의 공격을 가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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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누스(경량급 비행 유닛)
일본 파트에서 군대의 헬기를 향해 버블을 쏘며 격추시키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는 유닛이다. 물고기 같은 생김새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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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투스(중량급 인간형 전투 유닛)
이름의 유래는 편운
플로쿠스와 비슷한 외견의 생김새를 지닛 유닛이지만, 좀더 견갑이 있고, 연꽃모양 무게추를 사용하며 공격한다. 무게추 공격중에 충격파가 퍼지며 이에 닿으면 감전 비슷한 효과와 함께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봉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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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오크리스(경량급 행동 예측형 유닛)
중국 파트에서 가장 첫번째로 등장하는 유닛으로, 재빠른 몸놀림이 특징이며, 설명을 보면 상대의 행동을 나름 예측하는 모양이다. 공격시 발에 있는 칼날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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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가(중량급 전천후형 전투 유닛)
이름의 유래는 건운
중국 파트에서 등장하며, 그만큼 외견이 중국의 사자탈과 많이 유사하다. 나름 보스급 유닛으로 청염을 뿜으며 공격하는데, 얼굴이 두 개이기 때문에 양쪽에서 청염을 뿜어낸다. 또한 이리저리 날뛰며 짓밟는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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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제스투스(경량급 기억 유닛)
이름의 유래는 웅대 적운
시계 모양의 유닛으로, 베요네타를 어린 세레자 상태로 돌려버린다. 이때는 이중 점프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적이 날리는 공격을 피해 직접 다가가서 시계를 넘어뜨려야 한다. 일시적인 제압인 모양이지만, 플레이어는 이 유닛을 통해 베요네타로 폴댄스를 추며 시간을 되돌려 무너진 장소를 일시적으로 재구성할수 있다. 이 재구성을 하고난뒤에는 또 세레자 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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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뷸로수스(경량급 인간형 강습 유닛)
비올라 파트에서 등장하는 유닛으로, 스트라투스와 비슷한 외견을 하고 있지만 다른 갑주를 좀 더 입은 상태이며, 손목의 검이 아니라 창술로 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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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투스(중량급 짐승형 결전 유닛)
역시 비올라 파트에서 등장하는 유닛으로, 에스퍼투스의 상위 호환이고, 보스급 적에 해당하며, 에스퍼투스 처럼 코뿔소처럼 돌격하는 방식의 공격을 가해오는건 여전하지만, 몸에 불이 붙어있다. 다른 이집트 파트에서도 재등장하며 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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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쿠물루스(초중량급 중화력 인간형 결전 유닛)
이름의 유래는 화재운
중국 파트에서 등장하는 고릴라 같은 생김새의 유닛으로, 화산에서 거대한 지진을 일으키며 첫등장하고, 이후에 다시 등장하여 3편 베요네타는 중국 베요네타와 함께 싸우며 마지막에는 전투 기관차 고온으로 들이받으며 파괴한다...였으나 다시 살아나서는 중국 베요네타를 흡수하고 아크 상태로 강화되어버린다.
이에 베요네타는 진화 상태의 퀸 버터플라이를 소환하여 대응한다. 이때 전투는 석가여래와 손오공의 싸움구도가 연상되는 보스전이며, 이 호문쿨루스도 보스전중에 머리털 같은 걸 뽑아 분신을 만들고, 근두운 같은 장치를 타며, 여의봉 같은 무기의 크기를 조절하며 공격하는 패턴을 보인다. 여기서 퀸 버터플라이는 거품 목욕을 하는 듯한 도발 자세와 함께 보스전을 치르게 되는데, 보스전 내에서도 거품을 연속적으로 맞추어 속박이 성공하면 그때마다 두번 정도 걷어차거나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세번째 속박 성공시 베요네타가 고리를 만들어 머리를 조이고, 퀸 버터플라이가 딱밤으로 날려버린뒤, 부서진 돌 산에 깔리며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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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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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바(중량급 잠항 전투 유닛)
이름의 유래는 구름이 회오리치는 현상
목 말라 죽을 것 같은 비올라 앞에 이집트 파트에서 첫등장하는 유닛으로, 사막의 거대한 모래벌레처럼 땅속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오는 공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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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라누스(중량급 감시 요격 유닛)
이름의 유래는 쐐기운
연꽃 모양이 겹겹이 쌓인 탑 같은 형태로 첫등장 하는데, 처음 전투 돌입시 결계가 쳐져 있어 근접할수가 없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악마를 소환해 직접 조종하여 쌓여있는 연꽃 모양의 바닥을 일일이 빼서 맨 꼭대기 측의 본체가 나오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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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아투스(경량급 원거리 지원 유닛)
이름의 유래는 방사형 적운
바알과의 첫만남뒤 등장하는 개체로, 이 개체도 추적자와 유사한데, 연꽃 모양의 레이저 사출구가 있으며 빠른 움직임으로 근접하여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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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러스(중량급 장갑 강화형 유닛)
이쪽은 바퀴의 생김새와 비슷한 개체로, 이름에 맞게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생김새의 경질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도중에 공격이 방해받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바알의 혓바닥과 도끼로 대결하다가 잡아먹힌다. 베요네타는 바알이 이후 사라지길래 먹으면 안 되는걸 먹었나 하고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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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스트라투스 & 시로쿠물루스(중량급 연동형 전투 유닛)
이집트 파트에서 말파스를 타고 피라미드에서 나가려고 했던 베요네타를 습격하면서 등장하며, 생김새로 봐서는 여성형 개체로 보인다. 거기에 전갈 꼬리 같은 생김새의 입이 달려 있으며, 이집트 잔느와 함께 양측에서 싸우게 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개체중 하나가 잔느를 흡수하려고 했지만, 이집트 베요네타가 끝장내며 흡수는 실패, 이집트 잔느는 사망한다. 그런데 또다시 살아남은 다른 개체까지 튀어나와 이집트 베요네타가 처리한 개체를 먹고 사라지더니, 거대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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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쿠물루스(초대형급 환수형 전투 유닛)
상술된 시로스트라투스와 시로쿠물루스가 융합 및 거대화 한것으로 보이는 개체로, 무희의 생김새를 띈 여성형 개체이다. 3편 베요네타는 대응으로 판타즈마리네아의 진화형태인 팬텀을 소환하여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팬텀 상태에서는 작열하는 몸 때문에 강제로 타임어택 보스전을 치르게 되며, 전투중에 발생하는 결계로 인해 공중에서 떠돌던 말파스로 전환하여 머리에 있는 코어를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이후 어떻게든 체력을 깎아내면 팬텀이 연꽃 모양 코어 앞에서 자폭을 하며 대폭발로 소멸한다. 하지만 이 일로 이집트 베요네타까지 소멸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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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쿠스(중량급 강습 전투 유닛)
튜바와 비슷한 생김새를 보이는 유닛이지만, 튜바와는 달리 팔이 달려 있고 더 큰 체격을 지닌 개체이다. 프랑스 파트 시작전에 비올라의 앞에 첫등장하며, 회전하다가 땅속에 숨었다가 박차고 올라와서 공격을 가하는게 주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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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보스트라투스(중량급 착란 지원 유닛)
연꽃 모양의 탑에 달려있는 안테나 같은 생김새의 개체로, 은폐장으로 보이는 파장을 발생하여 아군 호문쿨루스들을 은폐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박쥐형 마수 믹틀란테쿠틀리를 소환하여 주변을 탐지한 뒤 공격해야 한다. 물론 나름 숙련자라면 탐지능력을 사용할 것도 없이 숨어있는 적 개체를 잡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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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를루시두스(기생형 관리 통제 모듈)
프랑스 파트에서 등장하는 벌새+진드기 형상의 개체로, 이 개체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갑자기 좀비물 수준으로 바뀌게 된다. 기생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프랑스의 군대에게 기생하여 조종하고 있었으며, 평행세계중 괴도로 있는 로사에게 기생한 것은 물론 이후에는 괴도 베요네타 버전에게까지 기생한다. 군대에게 기생한 만큼 수많은 개체들이 있는데, 스토리중에 갑자기 기생당한 군대가 좀비댄스(...)를 추는 장면이 있다.
3편 베요네타는 개체가 너무 많은 대다가 괴도 베요네타까지 기생당해 호문쿨루스에게 가세해버리자 대응으로 바알의 진화형태인 바알제불을 소환하는데, 여기서는 리듬게임스러우면서도 오페라 공연을 보는 듯한 멋진 장관을 연출하며 전부 몰살해버리고, 괴도 베요네타도 몸이 터져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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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리카투스(경량급 체공 전투 유닛)
이름의 유래는 겹권운
파누스보다 더 큰 해파리형 유닛.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어야 분열하는 파누스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분열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듯 하다. 베요네타를 내려찍으려고 했으나 역으로 마담 버터플라이로 어퍼컷을 날려버리며 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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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올(초중량급 항공 요새)
이름의 유래는 후광
프롤로그 파트에서 부터 첫등장했던 개체인데, 소개는 호문쿨루스중 가장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개체이다. 이름에 맞게 호문쿨루스들이 전부 여기서 튀어나오며 공격했고, 오레올에게도 공격 기능이 있어 눈달린 촉수를 전개 및 강력한 레이저포 공격이나 자체 포격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3편 베요네타는 마담 버터플라이를 소환하여 대응하는데, 진화형태 소환은 아니라서 심장 뽑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공격이 촉수공격으로 구성된 만큼 천사측의 기본 미덕 유스티티아와 비슷하다.
이후에는 큐물로님부스 개체를 3마리 불러내어 공격하지만 역시 붉은 상태의 마담의[4] 공격으로 몰살. 마담은 이중 하나의 개체를 잡아 하부의 코어에 던져버린다. 코어의 형상은 태아와 도마뱀을 섞은 디자인 이러고도 파괴되지는 않는다.파괴되면 서있을곳이 없어지거든
3. 진실
흑막은 다름아닌 시구르드 박사였다. 시구르드 박사가 자신의 목적을 만들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인조병기 호문쿨루스.
자세한 것은 시구르드 박사 항목 참조.
4. 관련 문서
[1]
특히 어룡형의 대형 호문클루스는 벽이나 바닥을 헤엄치듯 투과하는 능력이나 입에서 광선을 뿜는 등 여러모로 블리치 애니판의 고래형 돌인 바우라와 흡사하다. 다른 호문클루스들도 자세히 보면 인조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으로 보아 역시 자연의 물질과 영압을 융합시킨 결과물인 바운트들의 돌들을 이식한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2]
물론 이때도 간접적으로 나마
베요네타 한명 잡으려고 큰 피해를 입히긴 했다.
[3]
이때는 초대형급 거대 짐승형 전투 유닛이라는 호칭으로 바뀐다.
[4]
참고로 이때의 모습은 폭주했을때의 모습인데, 그럼에도 조종할수 있는 걸 보면 설정대로 베요네타는 마담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모양이다. 게임 내에서 폭주 시 공격하는것은 다른 마수들은 폭주했을때 마구잡이로 공격하지만 마담만 공격 안 하면 밸런스가 깨지니까 부여한 패널티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