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배경은 19세기 후반의
호그와트이며 게임의 주인공은 고대 마법의 유산을 지니고 있으며, 호그와트에서 마법을 수련하고, 어둠의 마법에 대항하며 마법 세계를 구하는 여정을 떠난다고 한다. 아발란체 소프트웨어에 의하면 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 포터의 저자
J. K. 롤링이 새롭게 지어낸 이야기는 아니지만
위저딩 월드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국시간 2022년 3월 18일 오전 6시, 약 14분 분량의 인 게임 영상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되었으며 발매일은 정확히 공개는 안되었지만 Holiday 2022, 11월 ~ 12월 출시가 유력해졌다.
2022년 8월 13일, 발매일을 2023년 2월 10일로 확정지었으며 닌텐도 스위치판은 추후에 출시 예정으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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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6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해지며 디럭스 에디션
#과 컬렉터 에디션
#도 정식으로 공개했다. 하지만 스탠다드 에디션의 가격이 PC판에선 68,800원인데 PS5판은 96,600원으로 책정된 것에 대해 국내에서 적잖은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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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5일, 브라질 워너 플레이에서 게임플레이 쇼케이스가 공개되었다. 이후 대부분의 유튜브 채널에 게임플레이 프리뷰가 공개되었는데 게임이 기대된다는 좋은 반응이 많았지만 미완성으로 보인다는 반응도 나왔다.[2] 독일 게임 잡지 Gamestar에 의하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 투박하고, 복잡한 빗자루 조작, 비어 있는 오픈월드와 적은 상호작용, 정적인 캐릭터, NPC의 낮/밤 주기 없음, 매우 선형적인 퀘스트, 캐릭터의 목소리의 높낮이를 수정하면 작게 들리는 문제점도 있다고 주장했다.[3]
게임의 수석 작가 DC 앨런에 의하면 플레이어가
어둠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상대를 죽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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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발 소문으로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호그와트에 늦게 입학한 5학년 학생이라는 설정이며 위험한 고대 비밀의 열쇠를 가진 학생이라고 한다.
호그스미드,
다이애건 앨리,
금지된 숲 등 많은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조건 메인 스토리대로 진행하는 게임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스토리도 바뀐다고 한다. 앞서 말한 고대 비밀을 지키고 싸우거나 이걸 이용해 악성향을 띠게 되는 등의 선택이 가능한, 굉장한 자유도가 보장되는 게임이라고 한다.
퀴디치 관련 컨텐츠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 작중에서는 퀴디치 도중 사고가 발생해서 퀴디치가 당분간 금지되었다고 나온다. 다만 비행 탈것으로
빗자루는 사용할 수 있다. 퀴디치는 원작에서 상징성이 매우 큰 스포츠이기에 팬덤에서는 아쉽다는 의견이 많으나, 라이트한 시리즈 팬이나 일반 게이머 유저들에게는 지루하기만 한 플레이 타임 늘리기용 미니 게임이 하나 사라져서 되려 잘 됐다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 퀴디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연출적 요소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스포츠로서는 룰이 너무 조잡하기 때문이다. 과거 해리 포터 게임 시리즈에서 가장 혹평을 들었던 요소가 시리즈마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퀴디치기도 했다.
[1]
그러나 이후 2018년 당시의 호그와트 레거시의 개발사가 아발란체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고 한다.
# 내부적으로 투자자들을 위한 사전 제작 단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2]
다만 브라질 쇼케이스는 진행자의 무성의함, 몰입을 해치는 더빙에 대한 논란이 일부 있었다. 영미권 게임플레이 프리뷰가 훨씬 낫다는 반응.
[3]
다만 유튜버들이 플레이한 버전도 완성본이 아니고 게임을 출시하기 전 패치를 몇번 더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