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니카의 길드& 충성의 전설적 생물&플레인즈워커 | |||||
라브니카의 길드 | |||||
군단의 칼날, 타직 | 협정의 정신, 에마라 |
천개의 눈을 가진 자, 아이조니 |
침묵시키는 자, 에트라타 | 페이런, 니브-미젯 | |
길드마스터 | 정의의 모범, 아우렐리아 | 불협화음의 트로스타니 | 골가리 여왕, 브라스카 | 다방면의 달인, 라자브 | 이젯 총독, 랄 |
라브니카의 충성 | |||||
고대 전통의 사도 니캬 |
유토피아의 대변인, 제가나 |
아조리우스 이탈자, 라비니아 |
테이사 카를로프 | 재앙의 여주인공, 주디스 | |
길드마스터 | 혼돈을 가져오는 자, 돔리 | 최고 의장 반니파르 | 대재판관, 도빈 | 오르조브 찬탈자, 카야 | 막을 내리는 자, 락도스 |
영어판 명칭 | Trostani Discordant | |
한글판 명칭 | 협정의 정신, 에마라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엘프 성직자 | |
마나비용 | {G}{W} | |
협정의 정신, 에마라가 탭될 때마다, 생명연결을 가진 1/1 백색 병사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 ||
"증오가 그 무엇을 파괴하든, 믿음을 가진 행동이 회복시킬 수 있다." | ||
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라브니카의 길드 | 레어 |
트로스타니 처럼, 에마라도 돌아왔다. 이번엔 2/2에 탭될 때마다 1/1 백색 생명연결을 뽑는, 엘프 성직자다운 2/2의 사이즈로 등장. 과거 부흥에게 빼앗겼던 사이즈인 2/2를 되찾았다.
10 길드 중 집합 키워드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교단 재판소로 상대 지속물을 먹을 때도 1/1, 존경받는 록소돈을 뽑을 때도 1/1, 그리고 군중의 행진으로 1/1을 뽑을 때도 1/1이 나오기 때문에 횡전개하기 좋다. 특히 군중의 행진 같은 경우에는, 에마라를 깔고 그 턴에 쳐도 결과적으로 1/1이 나오는 숫자가 같기 때문에, 시너지가 괜찮다(2마나로 2/2를 깔아서 집합에 썼으므로, 1마리가 적게 나오는데, 그만큼을 에마라가 자체 능력으로 커버).
그냥 어택해도 1/1이 나오기 때문에 2마나 2/2치곤 합격점. 정 안되면 어택만 해도 상대 입장에선 무조건 막고 죽여야 되는데, 같이 죽고 이쪽이 1/1 생명연결이 남으면 이득, 얘만 죽는 입장이면 어택 안 하고 집합셔틀로만 써먹어도 이득이다. 특히 레드같은 경우는 체인훨러 세워놓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무조건 충격 혹은 그 이상의 번이 여기다 날아오게 된다. 탑승 2 이하짜리 탑승물이 있어서 매턴 1/1을 확정적으로 뽑고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뭐 현재 환경에는 쓸만한 2 이하짜리 탑승물이 없어서... 그래도 위에 말한 시너지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아서, 셀레스냐 토큰 덱에서는 거의 고정 3장 채용이다. 아자니의 -2로 살려올 수 있는 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