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명 | Lore-Master (LM) | ||
착용 가능 무기 | 지팡이, 한손 검 | ||
착용 가능 전설탬 | 지팡이, 책 | ||
착용 가능 방어구 | 경갑 | ||
특성 | Keeper of the Animals | Master of Nature's Fury | The Ancient Master |
성향 | 펫 / 서포터 | 원거리 딜러 | CC / 서포터 |
선택 가능 종족 | 인간 / 요정 / 높은요정 / 호빗 / 강 호빗 |
1. 개요
전통적인 CC 서포터 클래스이자 원거리 딜러. 모티프는 요정
엘론드
간달프인줄 알았지만 훼이크 [1] 주 역할은 원거리 군중제어와 펫을 사용한 디버프 셔틀이였다만, 딜 스킬트리에 큰 버프를 받아 원거리 딜러로 더 많이 사용되는 추세.[2]
도적과 함께 군중제어 전문 클래스로 스턴, 슬로우, 루트, 메즈, 기술을 단일 광역별로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다. 디버프 스킬도 다양해서 적의 데미지와 공속, 치명타, 명중률, 방어를 낮춰준다. 효과가 매우 큰편이라 버프를 제대로 걸었을때와 아닐때 차이가 상당히 크고, 소환수로 부리는 펫들 또한 고유한 디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때 펫 로테이션이 고수 플레이어들의 미덕이였다.
버프는 부상및 질병면역을 걸어주거나 마력의 신호 정의를 사용해 탱커와 힐러에게 기절 침묵 넉백 기진맥진 면역효과를 걸어주는 것으로 탱커와 힐러에게 버프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인 컨트롤이다.
힐링은 보조힐러로서의 역할을 맡는데 자힐기 세가지에 타인 체력회복 스킬은 쿨 30초짜리 긴급 회복용 스킬 하나밖에 없음에도 보조힐러라고 불리는 까닭은 마력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아군의 마력회복이 가능한 클래스가 현자로 마력의 지식스킬로 몹에게서 마력을 흡수한다음 마력공유로 아군에게 공유해주는것이 기본적인 택틱이다. 탱커와 힐러가 마력부족에 허덕일때 마력을 제공해서 파티의 생존을 연장시켜주며 하다 못해 딜러진에게 마력을 공급하면 화력상승에 기여할수 있으므로 명목상 보조힐러긴 하지만 현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 손꼽힌다.
펫은 여러가지 동물들을 소환해서 부리는데 까마귀, 곰, 삵, 칼날발톱호랑이, 독수리, 늪지수호자 가 있으며 서로 다른 버프와 디버프, 메즈스킬등이 존재하므로 적절한 선택과 컨트롤이 중요하다. 원래 플레이 스타일은 펫소환 로테이션을 굴려 빠르게 버프 / 디버프를 거는 형식으로, 소환 쿨타임이 짧아 소환 -> 삭제를 반복하며 계속 스킬을 사용하는게 가능했지만 리워크 이후 이러한 빠른 로테이션이 불가능해졌다. 서포터로써의 현자는 굉장히 바쁘기 때문에 현자 본인의 행동에 지장이 없는 독립적인 소환수의 컨트롤은 효과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1렙때 부터 사용가능한 곰 소환수는 어그로 기술이 있어 탱킹도 가능하고, 독수리나 늪지수호자는 상위소환수로 비교적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측면공격버프의 높은 발동확률로 현자 본인의 셀프힐 기회를 늘려 자생능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다. 삵은 dps 칼날발톱호랑이는 광역딜용이다.
유틸 하이브리드 위주의 미묘한 스킬셋으로 인한 매니아, 숙련자 지향 직업이라는 특징 때문에, 오랜 게임의 역사에서 솔로잉 노답인 직업 거론할 때도 아예 거론이 안되지만 사기직업으로도 거의 거론이 안되는 편이었다.[3] 물론 기본 5스탯을 제외한 숙련도와 완화력 같은 세부 스탯이 추가 되기 이전, 즉 직공계열 직업들의 무기데미지가 딜량 자체에 큰 영향을 주고 몹들의 기본적인 회쳐막 수치가 높던 초기 시절에 펫과 다양한 디버프, CC기를 가지고 있는 현자는 대부분의 직업이 솔로잉 자체가 불가능한 사냥을 거북이 기어가는 속도로라도 솔로잉이 가능하던 직업이였다.[4]
이 게임 역사상 대표적인 솔로잉 OP인 전성기 감시자나 음유시인, 신규직업 격투가 처럼 뇌 빼고 운용해도 센데 뇌 달고 운용하면 더 세고 거의 모든 상황에 재깍재깍 그리 어렵지 않게 대처 가능한 그런 직업까진 일단 아니었으나 리워크 이후 이제는 가만히 서서 스킬 몇개만 돌리면 몹이 녹아있고, 일부 하향을 당한 현재에도 사기 소리를 듣는데도 불구하고 하향 이후를 불평하는 유저들이 포럼에 보인다(...). 같은 포지션이지만 철저하게 무시당하던 도적이 현재에 들어서야 사람 구실을 하는 직업이 된데 비해 이 쪽은 오버밸런스여도 너무 오버밸런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 게임 역사상 대표적인 솔로잉 OP인 전성기 감시자나 음유시인, 신규직업 격투가 처럼 뇌 빼고 운용해도 센데 뇌 달고 운용하면 더 세고 거의 모든 상황에 재깍재깍 그리 어렵지 않게 대처 가능한 그런 직업까진 일단 아니었으나 리워크 이후 이제는 가만히 서서 스킬 몇개만 돌리면 몹이 녹아있고, 일부 하향을 당한 현재에도 사기 소리를 듣는데도 불구하고 하향 이후를 불평하는 유저들이 포럼에 보인다(...). 같은 포지션이지만 철저하게 무시당하던 도적이 현재에 들어서야 사람 구실을 하는 직업이 된데 비해 이 쪽은 오버밸런스여도 너무 오버밸런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2. 스킬
3. 직업 특성
4. PvP / PvMP
4.1. PvP
4.2. PvMP
[1]
사실 간달프와
사루만을 포함한
이스타리는 신적 존재인
마이아이므로 플레이어와 동급이 될 수 없다. 하지만 현자 스킬 보면 간달프랑
라다가스트 생각나는게 당연
[2]
파티지향직업이지만 지휘관과는 반대로 솔플 능력에 있어서 뛰어난 광역능력 덕분에 일부 경갑 직업에 비해 우수한 편이였다. 2024년에 리워크와 함께 스킬트리가 개편되며 빨강 현자의 소환수가 삭제 되었으나 오버밸런스 수준의 딜 성능을 보여주며 원거리 딜러의 황제가 되며 6인 인던에도 3현자가 딜러로 가능한 상황에 오고야 말았다.
[3]
직업성능 질문시 등장하는 올드 현자 유저들을 보면 다른 직업 안 건드려본 경우가 유독 많고, 다캐릭 솔로잉을 즐기는 유저들은 자신의 현자 숙련도와 이해도에 자신없어해서 강한 어조의 주장을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솔로잉 성능 괜찮다는 얘기 누적되면 참다참다 결국 반드시 누군가에게서 적당히 하라는 말 나오는 지휘관과 달리 양쪽에서 대체로 평이 좋은 편.
[4]
https://www.youtube.com/watch?v=7K4ar_bPKI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