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현자의 성배,
일어판 명칭=<ruby>賢者<rp>(</rp><rt>けんじゃ</rt><rp>)</rp></ruby>の<ruby>聖杯<rp>(</rp><rt>せいは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Wiseman's Chalice,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상대에게 옮긴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릴리스할 수 없으며\, 싱크로 소재로도 할 수 없다.)]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제약을 붙여 소생시키고, 엔드 페이즈에 상대에게 컨트롤을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
상대 묘지 한정 소생 카드로, 기본적으로 자율행동 유닛과 상호호환이나 제약이 너무 심하다. 특히 이 카드가 나왔을 당시엔 싱크로 소재로 못 쓰는 점은 너무 뼈 아픈 페널티였다. 어태커로 쓰고 싶어도 엔드 페이즈에 상대에게 돌아가버리니 처리할 수 없다면 매우 골치 아프다. LP 코스트만 빼면 그냥 자율행동 유닛을 쓰는 게 낫다.
엑시즈 소환이 나온 뒤로는 그나마 엑시즈 소재로 사용 가능해지면서 숨통이 트였지만, 상위호환인 죽은 자의 소생이 있는 판에 이 카드가 쓰일 일은 거의 없다.
몬스터에게 부과된 제약은 상대 필드에 옮겨져도 지속된다. 카이저 콜로세움으로 구속하는 게 목적이라면 이 제약을 자신한테 유리하게 살릴 수 있다. 다만 이런 콤보가 없다면 기본적으로 되돌리지 않는 걸 전제로 운용하는 게 좋다.
이 카드를 넣은 크라운 블레이드 덱이 2015년 6월에 입상한 전적이 있다.
일러스트의 인물은 변경의 대현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듀얼리스트의 혁명 | DREV-KR060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DUELIST REVOLUTION | DREV-JP060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Duelist Revolution | DREV-EN060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