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정창화. 래퍼 아이삭과 함께 트레스패스(Trespass)라는 힙합 듀오를 결성하여 '현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주로 매스터플랜 등 클럽 공연 위주로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면서 낸 정규 1집 '옆집 형들이 들려준 이야기'가 마침 힙합 붐이 일던 시기와 맞아 성공을 거뒀다. 이후 팀 이름을 '러브$쇼', '쇼하우'로 바꿔 활동하다가, 삼성디자인스쿨에서의 디자인 전공을 살려
LA 오티스 디자인대학으로 유학, 토이 디자인을 공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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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무. "오늘도 현수는 무안타"의 줄임말이 시초이며, 당연히 이 단어를 창조해낸 곳은 타인 비하에 도가 튼
국내야구 갤러리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했던 김현수 선수가 2016년 시범경기 시즌에 연이어 무안타의 부진을 겪고 팀내 일원과도 부적응 현상이 발생하자 생긴 멸칭이다.
KBO 리그에 복귀한 이후로도 현무라는 별칭은 디시에서 계속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