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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HYUNDAI INFORMATION TECHN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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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현대정보기술 주식회사 |
| 영문 명칭 | Hyundai Information Technology Conpany |
| 설립일 | 1989년 5월 15일 |
| 해산일 | 2019년 7월 1일 |
| 업종명 |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
| 상장 여부 | 상장 폐지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상장 시장 | 코스닥시장 ( 2000년~ 2019년) |
| 종목코드 | 021680 |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79 (가산동 롯데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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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현대그룹 계열 전산 업체로 한국 IT 업체 1세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hit.co.kr'이었다.2. 역사
1989년 현대전자가 미국 알렌 브래들리와 합작해 '현대알렌브래들리'로 설립했다. 1996년 현 사명으로 개칭 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종합연구소를 세우고 현대전자로부터 인터넷서비스 '아미넷', 소프트웨어/자동화사업부, 현대포스시스템 SI사업 등을 이관받고, 1997년 현대경제사회연구원으로부터 '코스모넷' 사업을 인수하는 등 세를 불렸다. 1999년 옛 기아그룹 계열사 기아정보시스템을 합병하고 신비로 서비스를 온세통신으로 넘겼고, 2002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다. 다른 한편 1999년 업계 최초로 베트남 중앙은행 지급결제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2000년 파키스탄 중앙은행 전산화 사업에도 참여해 5년 동안 진행했다.2000년부터 불거졌던 왕자의 난 이후에도 현대그룹에 한동안 잔류해 오다가 2004년 미라콤아이엔씨에 인수됐고, 2006년 성호그룹에도 편입됐다. 그 사이 현대유앤아이, 오토에버시스템즈 등 다른 범 현대계 전산업체에 밀려 위축되다 2011년 롯데그룹에 인수되었으나, 사명은 바꾸지 않았다. 2019년 7월에 롯데정보통신과 합병되었다.
3. 역대 임원
- 이사회 의장
- 정몽헌 (1993~2000)
- 박종섭 (2000~2001)
- 회장
- 송재성 (2006~2010)
- 대표이사 회장
- 박병재 (2004~2005)
- 부회장
- 강정호 (2006~2008)
- 대표이사 사장
- 정몽헌 (1989~1993)
- 김택호 (1993~1998)
- 표삼수 (2000~2001)
- 김선배 (2002~2004)
- 백원인 (2005~2006)
- 이영희 (2006~2011)
- 대표이사 부사장
- 표삼수 (1999)
- 석민수 (2001)
- 오경수 (2011~2014)
- 마용득 (2017~2018)
- 대표이사 전무
- 김선배 (2001~2002)
- 마용득 (2014~2017)
- 대표이사 상무보
- 김경엽 (2018~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