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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렌스 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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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사일렌스 | 멜로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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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사일렌스 ヘレナ·サイレン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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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프로필}}} | |
| 이름 | 헬레나 사일렌스(ヘレナ·サイレンス) |
| {{{#white 종족}}} | 인간 |
| {{{#white 성별}}} | 여성 |
| {{{#white 국적}}} | 헬테라 |
| {{{#white 직업}}} | 마술사 |
| {{{#white 계급}}} | 상위 [ruby(정예, ruby=SS급 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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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축 영웅의 히로인.2. 특징
헬테라의 4대 귀족가문 중 하나인 사일렌스가의 차녀. SS랭크 정예급 상위 마술사이며 금술인 마녀전생[1]을 사용하면 준영웅급의 힘을 발휘한다.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전형적인 악역영애인데 재능만 믿고 행동하는 사람을 매우 싫어해서 모험자 길드에서 좀 잘랐다고 까부는 사람들을 밟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오족하면 작중 모험자들이 헬레나가 재능 있는 신입을 밟아버리자 또 시작했다면서 한숨을 쉴 정도. 그런데 사일렌스 가문의 영애(차녀)이며 본인도 SS랭크의 모험자이다 보니 이렇게 신입을 대놓고 밟아도 따지는 사람이 없었다.
3. 작중 행적
14화에서 첫 등장하며 모험가협회에서 눈에 띈 타카미치를 불러 바이올렛이 아닌 자신의 개가 되라고 요구하며 신발을 핥으라 한다. 그리고 기꺼이 개가 되겠다면서 폭풍과도 같이 신발을 핥으며 거시기까지 세우는 타카미치를 보고서 싫다면서 기겁한다.(…) 결국 타카미치의 도를 넘는 충성행각에 분노하여 마법을 날렸고 이로 인해 바이올렛과 충돌하게 된다. 그리고 바이올렛에게 밀리게 되는데 바이올렛이 금구인 '재능'을 입에 올리는 바람에 열받아서 금술인 마녀전생을 사용했고 거의 이길 뻔 했으나 타카미치에게 손쉽게 제압된다.마녀전생을 사용한 대가로 생명력이 다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타카미치가 자신의 마력을 키스를 통해 생명력으로 치환하여 전해줘 되살아났다. 하지만 키스 후 부작용으로 생명력과 더불어 성욕까지도 같이 상승하여 타카미치를 덮쳐 성관계를 가진다. 이후 타카미치를 멍멍이라고 부르며 앞으로도 자신의 개로서 분발하라고 한다.
30화에서 헬테라를 침공한 고블린 영주 로미오를 상대로 마녀전생으로 각성하여 준영웅급의 힘으로 맞붙지만 영웅급 중위인 로미오에게 패배한다. 로미오는 인간의 사랑을 추구한다며 자신을 사랑할것을 요구하고 헬레나는 로미오에게 제압 당해 목이 졸리는 와중에도 마음이 꺾이지 않고 로미오에게 저항하나 결국 굴복하여 헬테라 명문가 출신 귀족이 고블린에게 펠라를 하게 되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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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을 흘리며 로미오의 성기를 빠는 헬레나 | |
4. 여담
타카미치와 한판하면서 이득을 봤는데 다름아닌 비명의 아고아 즉 흑마력과 관련된건 내성이 생겼다. 덕분에 나중에 로미오가 흑마력으로 자신과 언니를 잡았을 때 맨손으로 끊어서 탈출한다.
[1]
생명력을 대가로 마녀에 상당하는 힘을 가지게 되는 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