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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1 22:37:13

헬라(드래곤빌리지 컬렉션)

헬라
파일:hela_adult.png
<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헬라 / Hela
학명 dominus animae
별명 -
특수 액션 -
속성 강철, 어둠
체형 드라코
타입 영혼 드래곤
평균 키 1.6~2.3m
평균 몸무게 50~80kg
성별 암컷, 수컷
1. 개요2. 설명3. 등장 장소4. 진화 단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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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영혼을 지배한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강철, 어둠 속성 드래곤이다.

2. 설명

죽은 자들의 영혼을 지배하는 영혼 드래곤

죽음이 드리운 곳에서 태어난 자는 알고 있다. 죽음을 겪은 자들이 얼마나 추악한 욕망을 품는지 말이다.

죽음을 겪은 자들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부활하고자 욕망한다. 자신의 생전 과오와 추억, 가족 등 소중한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오로지 자신의 삶을 빼앗겼다는 절망만을 남은 존재들이 모여 죽음이 드리운 곳을 형성한다.

헬라의 탄생은 죽음이 드리운 곳이었다. 절망만이 가득한 기운을 품고서, 그 기운들의 속삭임을 들으며 헬라는 성장하였다.

불안, 초조, 공포, 절망. 그것들은 헬라에게 있어 익숙한 속삭임과 같았으며 일상과도 같았다. 영혼들은 이러한 기운들을 통해 항상 두려움을 지니고 있다. 헬라는 이들의 두려움을 이용할 줄 알았다.

"내게 충성하라. 오로지 나를 지키고, 나를 위해 살아간다면 안정, 희열, 부활을 꿈꾸도록 해주지."

헬라의 제안에 영혼들은 앞다퉈 충성을 바치고자 나섰다. 이들은 헬라의 지배를 그대로 받아들였으며 헬라의 강인한 전력이 되었다.

더욱 강인한 영혼을 갈구하던 헬라는 니드호그의 저주라 불리는 곳에 도착한다. 니드호그가 지난 흔적에서 자신이 원하는 영혼들이 떠돌고 있었다.

"지배할 영혼들이 가득 찼구나. 종말에 이끌린 자가 곧 나타나겠어."

헬라는 종말을 일으키는 니드호그와 종말이 부르는 라그나로크의 존재를 느끼며 서서히 미소 지었다.

'니드호그와 수르트, 그리고 라그나로크까지. 서로가 서로를 죽음으로 이끌 때 너희의 영혼은 내 지배하에 영원히 떠돌 것이야.'

3. 등장 장소

스페셜
이달의 알 X
코드 O[1]
이벤트 X
기타 X

4. 진화 단계

파일:hela_egg.png
알 주변으로 수많은 영혼이 떠다닌다. 알을 채취하는 대상에게 달려들어 뿌리 깊은 저주를 내린다. 알 자체에서 암흑 마력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수많은 마법사들이 암흑 마력을 탐하였지만 뿌리 깊은 저주만을 안게 되었다.

파일:hela_hatch.png
해치
해치 때부터 영혼을 지배하기 위해 죽음이 드리운 곳만을 찾아다닌다. 지배할 수 있는 영혼의 수가 무한하진 않다.

파일:hela_hatchling.png
해츨링
해치 때와는 달리 해츨링 시기에는 지배할 수 있는 영혼의 수가 무한하다. 지배한 영혼들 중 일부는 영원히 충성하게 만든다. 수많은 전장이나 소멸한 흔적을 찾아다니며 영혼을 채집하고, 채집한 영혼을 지배하여 강인해진다.

파일:hela_adult.png
성체
헬라는 언제나 영혼에 둘러싸여 있다. 자신이 지배한 영혼들은 헬라의 명이 있기 전까지 헬라의 주변을 맴돌며 소멸할 때까지 헬라를 지켜낸다. 헬라가 지배한 영혼의 경우 단순히 충성을 다하는 것뿐만 아니라 강력한 암흑 마력을 품게 하여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헬라에게 지배당한 영혼들은 오로지 헬라의 뜻에 따라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다. 하지만 헬라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유일한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은 성역이라 불리는 라테아이며 라테아로 승천한 영혼은 헬라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이는 센투라의 의지와 연결되어 헬라의 지배력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5. 기타


[1] 카드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