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D700>가문명 | 헤이포드 가문 (House Hayford) |
문장 | 황금색 바탕 위의 초록색 체크 무늬와 옅은 물결 |
작위 | 헤이포드의 영주 (Lord of Hayford) |
본성 | 헤이포드 (Hay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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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귀족 가문. 국왕령의 헤이포드 성을 다스린다. 킹스랜딩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 철왕좌에 직접 서약한 기수 가문이다.2. 역사
마에고르 1세의 재위 시절 영주는 민심을 잃은 마에고르 대신 재해리스 1세를 지지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평화롭게 철왕좌를 이양하자고 제안했다가 참수당해 목이 창 위에 달렸다.용들의 춤 당시의 영주는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 대한 충성 서약을 철회하고, 아에곤 2세를 지지하라는 제안을 거절했다가 목이 날아갔다. 이후 아에곤 2세의 협박으로 가문원들의 병사들이 녹색파에 가담해 보로스 바라테온을 지지하러 갔지만, 결국 왕의 가도 전투 중에서 전세가 불리해지자마자 바로 도망치고는 흑색파에게 가담했다.
제1차 블랙파이어 반란에서 당시 가주가 다에론 2세의 수관으로 임명되어서 그를 섬기며 블랙파이어 반란을 진압하던 중에 전사한다.
3. 구성원
- 에르메산데 헤이포드: 본편 시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후계인 적손녀. 아직 젖도 못 뗀 아기인데 정치적인 이유로 결혼한 상태다. 그 상대가 바로 타이겟 라니스터의 13살 된 외아들 티렉 라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