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선 시도니아에 장비되어 있는 초고출력 헤이그스 입자포는 사용시 거주구 전체 정전, 중력장 발생장치를 정지시키고 함내 모든
헤이그스
입자를 입자포에 집중시켜 발사하는 강력한 무장이다.
애니메이션 1기 11화&12화 에서 가우나 542의 전면에
모리토 부대가
가우나의 체내로 돌입할 구멍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대성공했다.
실탄 화기와는 달리
반동 문제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위력도 높은 등 이점이 많은 병기라고 한다. 다만 이름 그대로
헤이그스 입자를 발사하는
입자 빔 병기이기 때문에, 바로 그 점이 단점으로도 작용한다.
가우나의 에너지원은 바로 헤이그스 입자이기 때문. 또한 위력이 높기는 하지만 가우나의 에나를 벗길 수는 있어도 가우나의 본체에는 제대로 된 피해를 줄 수 없다는 한계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