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헤나투 베이가/클럽 경력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헤나투 베이가 2024-25 시즌 |
|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40 |
기록 (2024년 10월 6일 기준) |
|
선발 1경기 교체 3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3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1도움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1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합산 성적 | |
선발 5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1도움 |
|
개인 수상 | |
- |
[clearfix]
1. 개요
2024-25 시즌 중 헤나투 베이가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7월 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독점 보도에 의해 첼시 FC행 HERE WE GO가 언급되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2032년까지이며, 이적료는 €14m.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에서는 인버티드 풀백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따라 마르크 쿠쿠레야와 함께 첼시의 레프트백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팀이 팔로우했던 왼발잡이, 센터백과 풀백,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를 동시에 소화 가능한 프로필의 선수다. 1순위는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였지만, 너무 높은 몸값과 아스날 FC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비슷한 유형의 다른 선수 중에 헤나투를 선택한 것으로 보였고[1] 실제로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공격수 한 명을 포함한 스왑딜을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볼로냐에게 오퍼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첼시는 2023년부터 스카우트 팀과 조 쉴즈가 베이가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와 관련 자료를 꾸준히 스포츠 디렉터들에게 제출해왔고, 이 스카우팅 리포트를 토대로 선수를 검토하고 영입을 결정했다고 한다. 7월 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일주일 안으로 메디컬 테스트와 2031-32 시즌까지 장기계약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이후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울버햄튼 원정에서 마르크 쿠쿠레야를 대신해 교체투입되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탈압박을 통해 전진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영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4R 본머스 원정에서는 몸이 안좋은 엔소 페르난데스를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리그 첫 선발 출전했는데, 상당히 부진했다. 전반 초반 좋은 인터셉트를 비롯한 수비를 몇 번 보여주었으나 그게 전부였고, 전체적으로 엔소와의 미드필드 지역에서 중원의 영향력과 패스의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났고 본머스의 압박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본머스의 라이언 크리스티, 루이스 쿡과의 중원 싸움에서 탈탈 털렸고, 그 덕에 중원 싸움을 진 첼시는 중앙에서 볼 순환이 아예 되지 않아서 측면 플레이가 강제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베이가가 부진하다 보니 파트너인 모이세스 카이세도도 수비하기에 바빴고, 카이세도의 미드필더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악영향이 번졌다. 아직 리그에서 선발은 이르다는 평이 중론이며,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하기에도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엔소의 역할과 빈자리가 매우 큼을 느끼게 해주였다.
6R 브라이튼 전에는 마르크 쿠쿠레야와 교체 투입되어 짧은 시간에도 3번의 태클을 성공시키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024년 8월 22일, UEFA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세르베트 FC 전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6회의 클리어링과 3회의 인터셉트라는 스탯을 기록했으며 훌륭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과 경합에서 확실히 우위를 가져온 데다 센스있는 원터치 방향 전환 패스를 보여주는 등 팀내에서 필립 요르겐센과 함께 호평을 받았다.유로파 컨퍼런스 헨트전 선발출장해 전체적으로 좌측면 무드릭과의 연계에서 좋은 모습을 드러냈다. 함께 패스를 주고받으며 탈압박 하는 모습이나 무드릭의 속도를 믿고 과감하게 수비 뒷공간으로 스루패스를 시도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전반12분 미하일로 무드릭이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넣으며 첼시에서의 데뷔골까지 적립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후반 은쿤쿠의 3-1로 달아나는 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경기를 지배한 건 덤.
아스타나와의 원정경기에서 듀스버리홀의 코너킥을 받아 세번째 골을 넣으며 승리의 쐐기를 밖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