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민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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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시즌
1.1. 4월
4월 4일 KIA전에서 1번타자로 출장했다. 첫번째와 두번째 타석에선 땅볼로 물러났지만, 세번째 타석에선 안타, 네번째 타석에서 동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4회 호수비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4월 6일 삼성전에서 1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3안타와 호수비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4월 7일 삼성전에서도 1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와 팀의 실점을 막아내는 중요한 호수비를 기록하였다.
4월 8일 삼성전에서는 1번 타자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4월 9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0일 한화전에서 5타수 3안타 3득점을 기록해 활약했다.
4월 11일 한화전에서 1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3일 KT전에서 1번타자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팀은 8대7로 패배.
4월 14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5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6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17일 LG전에서 1번타자로 출전해 두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며 KBO 역대 105번째로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팀도 3대1로 승리.
4월 18일 LG전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9대1 완승에 기여했다.
4월 20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1일 롯데전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4월 22일 롯데전에서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미친수비와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의 좋은 타격감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월 23일 NC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24일 NC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5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27일 키움전에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28일 키움전에서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9일 키움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리그 최고의 3루 수비를 계속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4월 30일 SSG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2. 5월
5월 1일 SSG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5월 2일 SSG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5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6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월 8일 KIA전에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월 9일 KIA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9일 KIA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키움전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3일 키움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4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7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5월 18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월 19일 KT전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2일 롯데전에서 박세웅의 6이닝 퍼펙트를 깨는 중전안타를 기록했고 8회초 1사 만루의 위기에서 정훈의 2루타성 타구를 병살로 연결시키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5월 23일 롯데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6일, 전날에 맞은 백신 후유증으로 몸살증세가 있어서 김재호와 함께 백신엔트리에 등록 후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27일, 다음날 바로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27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8일 삼성전에서 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침묵했다. 1회에 팀이 빅이닝을 만들며 5점을 뽑았지만 본인은 1회에 두번의 아웃을 당하면 한아두라는 씁쓸한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5월 29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30일 삼성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3. 6월
6월 1일 NC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6월 2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4:4 팽팽한 접전상황에서 7회말 평범한 땅볼을 송구실책하며 클러치에러를 범하였고 실책 후 바로 교체 되었다. 팀은 실책이후 빅이닝을 내주며 패배.[1]
6월 4일 SSG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8일 롯데전에서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9일 롯데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3득점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
6월 10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1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2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3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6월 18일 KT전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2일 키움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3일 키움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25일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6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6월 30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4. 7월
7월 1일 한화전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7월 6일 NC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5. 8월
8월 11일 삼성전 5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8월 12일 삼성전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올림픽에서 복귀한 이후 공수 양면에서 슬럼프에 빠진 모습이다. 후반기 OPS는 0.4대에 머무는 심각한 상황.
1.6. 9월
9월 1일 잠실 KIA전에서 아리엘 미란다가 노히트 노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던 9회초 2사에서 김선빈의 타구를 처리하지 못해 2루타를 내줘 미란다의 노히트 노런을 날려먹고 말았다.[2]9월 24일 KIA전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1.7. 10월
계속되는 타격부진으로 인해 박계범이나 강승호가 3루수로 선발출장하는 일이 잦아졌다.타율은 .275까지 떨어졌으며, OPS는 0.696으로 0.700마저 붕괴되었다.
10월 29일 KIA전 4타수 2안타 2득점 1도루로, 본인의 고향 광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회 초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2루에 도루 성공을 했는데, 이 도루는 역대 100번째 통산 100도루라는 특이한 기록이다.
1.8. 정규시즌 총평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출루율 | OPS | WAR |
| 0.278 | 130 | 5 | 59 | 0.338 | 0.703 | 1.56 |
전반기 때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올림픽에 다녀온 후 체력 때문인지 성적이 급격히 떨어져버렸다. 타격만 그런다면 모를까 수비까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17년을 제외한다면 커리어 로우를 찍었으며 다음 시즌에 반등하지 못한다면 이견이 없는 85억 먹튀로 평가 받을 것이다.[3]
또한 경기 외적으로는, 구단에서 정수빈과 허경민 등의 타자들에게 거액의 장기계약을 안겨주면서,[4] 그보다 급이 높다고 평가되는 다음 해의 FA 선수들이 거리낌없이 너도나도 6년의 장기계약을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잠잠해지나 싶었던 FA 시장에 다시 거품이 끼게 만드는 나쁜 선례를 낳게 되었다.
2.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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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7회초 1사 3루에서 이지영의 3루 땅볼을 더듬으며 1실점을 추가했다. 바로 다음 공격에서 안타를 치고 나가 1사 1,3루를 만드는 것으로 만회하고 대주자 조수행으로 교체되었으나 팀은 패배했다.2.2.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5타수 3안타(2루타 2)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2.3. 플레이오프
2.4. 한국시리즈
1차전 4회말 유한준의 병살타성 타구를 빠트리며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그나마 곽빈이 1실점으로 멈췄고, 본인도 멀티히트를 쳤기에 김재호와 박세혁에 비하면 욕을 덜 먹고 있다.
[1]
알고보니 허리에 통증이 있었다고 했다.
[2]
이는 2008년 7월 4일 KIA
이범석이 9회 2사에서 노히트 노런이 깨졌던 상황을 연상시키는데, 당시 KIA 3루수
김주형이 어설픈 수비로 동료의 대기록을 날려먹었다고 까였지만
박석민의 타구가 3루쪽 파울 라인을 타고 흐르는 깊은 타구였기 때문에 김주형이 이 타구를 처리하지 못했다면 박석민이 발이 느리다고 해도 충분히 2루타가 될 수 있었던 타구였다. 즉, 2루타성 타구를 단타로 막아낸 김주형이 수비를 잘 한 것이지만 하필 이 타구에 동료의 대기록 달성 여부가 걸려 있었기 때문에 대기록을 날려먹었다고 까인 불운의 케이스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3]
허경민의 전반기 비율스탯은 .318/.364/.431 OPS .795로 괜찮았지만, 후반기는 .216/.309/.274 OPS .583으로 심각하게 부진했다.
[4]
7년 계약의 이유가 2021 시즌 도중에 밝혀졌는데,
NC 다이노스가 허경민에게 7년 제안을 처음으로 했고, 허경민을 놓칠 수 없던 두산 입장에서는 같은 7년에 금액을 더 주면서 붙잡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