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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0:13:55

허강조류TV

허강조류에서 넘어옴
허강조류TV
파일:HKJRTVTITLE.png
채널명 허강조류TV
채널 파일:HKJRTVLOGO.jp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채널개설일 2021년 3월 4일
제작 곰팩토리[1]
구독자 수 4.81만명[A]
조회수 3,772,019회[A]
업로드시간 불규칙[4]
본편: 격주 수요일 오후
번외편, 기타: 매주 월, 수(격주)
생방송: 매주 금요일
출연 허준, 강성민, 조현민, 류경진
1. 개요2. 멤버3. 컨텐츠4. 침체와 정규 활동 종료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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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켠 김에 왕까지'의 원조 히어로 4인방 허. 강. 조. 류!
2021년 유튜브에서 다시 뭉친 네 명의 게임 대 환장 파티!!!
매주 수요일마다 업로드되는 영상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OGN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켠김에 왕까지의 전성기 시절 가장 유명했던 조합인 허강조류+ 옵저버 멤버들이 뭉쳐서 만든 유튜브 채널.

2. 멤버

각 멤버의 정보는 개인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는 허강조류TV 내의 활약만 정리할 것.
옵저버를 제외한 멤버의 주특기와 캐릭터는 겜생상담소 허강조류편에서 참고하였다.

2.1. 허준

주특기 슈팅
캐릭터 투덜
플랫폼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한가지 팩트.
허준은 끝까지 남는다.

2.2. 강성민

주특기 RPG, 단순노동
캐릭터 근성

2.3. 조현민

주특기 스포츠
캐릭터 깐죽

2.4. 류경진

주특기 두뇌퍼즐
캐릭터 여자, 가내수공업, 섹시

2.5. 허완욱

주특기 허준 열받게 하기, 실력 조롱하기
캐릭터 옵저버

2.6. 기타

3. 컨텐츠

4. 침체와 정규 활동 종료

개국 초기에는 기존의 켠김에 왕까지와 허강조류 팬덤 덕분인지, 채널 개설 3주만에 구독자 3만을 돌파했다. 팬덤뿐만 아니라 김성회처럼 허강조류는 아니지만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인물들까지 댓글을 달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나, 구독자는 5만 명 선에서 정체, 그 뒤로 조회수 마저 떨어지면서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이 같은 하락세는 마리오 영상의 호응을 이어 구독자를 끌어모아야 할 초반에 워크숍 영상(홍성 홍보 포함)부터[11] 올라오면서 루즈해지고 유튜브 알고리즘의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한 탓이 큰 듯하다.[12][13]

그래도 2021년 말까지는 이런저런 조언을 하는 댓글들이 많았으나, 2023년 현재에는 그마저도 없어져 허강조류TV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소수의 인원들만 댓글을 달고 있다. 조언을 하려하면 "이렇게 유지하는 것만도 감사하라"는 대댓글이 달릴 정도. 채널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침체되었음을 보여주는 부분.

결국, 2023년 8월 16일 다음번에 있을 8월 18일 마지막 완전체 라이브를 끝으로 정규 채널 활동을 종료한다고 한다.[14] 다만, 라이브만 안할 뿐이지 채널 삭제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라이브도 한다고 한다. 사실상 멤버들의 취미생활용 채널로 전환한 셈이다.

5. 여담


[1] 2021년 12월 말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었다. [A] 2024년 1월 9일 기준 [A] [4] 2023년 현재, 시청자들의 재능기부로만 영상이 편집되어 업로드되고 있다. [5] 정소림 캐스터와의 대화를 보면 켠왕을 할 생각이 없다기 보단 켠왕의 팬들과 안녕을 고하는 것으로 끝을 맺으려고 했지만, 류경진에 의해 켠김에 왕까지가 허강조류TV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들었고 자신을 적극적으로 섭외했기에 계속 이어서 하는 것으로 보인다.젠장, 그걸 다시 만들었어요 정말로 할 생각이 없었다면 류경진과 나머지 멤버들의 요청을 거부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켠왕에 대한 애정으로 인하여 허강조류TV에도 참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6] 이건 허준의 개인적인 바람과도 연관이 있는데, 정소림 캐스터와의 대화에서 현 OGN에서 팬들과의 제대로 된 작별인사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이 맡았던 프로그램들이 종영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상당히 많다고 했다. 본인의 말로는 가장 안좋은 결말의 단계라고. 허강조류TV가 사실상 켠김의 왕까지의 정신적 후속작이라서 이왕 다시 시작한 거 고통스럽더라도제대로 참여하고 언젠가 허강조류TV가 끝나는 날이 올 때 자신이 원했던 팬들과의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7] 허강조류 중 4위라는 뜻 [8] 번외편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햄이 아니라 오이를 집었다고 해명까지 했다. [9] 허준과 바톤터치하여 바이오하자드 7을 플레이할때에도 속이 울렁거린다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3D 멀미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도 왕이 보고 싶다며 계속 플레이를 했다. [10] 조현민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의하면 본인이 개인의 반차 연차를 사용해서 도와줄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11] 그것도 각각 3부로 늘어졌다. [12] 참고로 긴급 라이브 방송 당시 강성민의 입을 통해 '변명아닌 변명이 될 수는 있겠지만, 허강조류TV는 허강조류 멤버를 주제로 한 채널로 기획된 것이지, 켠김에 왕까지를 메인으로 삼은 채널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켠왕도 하면서 허강조류 4명이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채널의 하락세가 뚜렷해진 2023년 현재 기준으로 보면 지금은 켠김의 왕까지 컨텐츠를 물론이고 허강조류의 재결합이라는 채널 정체성 조차도 흔들릴 정도로 채널이 침체되었다. [13] 허강조류TV가 개국할 당시에는 켠김에 왕까지를 계승하는 채널로 기획했던 것이 맞으나, 생각보다 적은 호응으로 수익이 나지 않았고, 최소한 제작진들의 인건비 이상은 벌어야 하는데 초창기에 1회분 녹화를 2~3회분량으로 나누거나 격주 업로드를 하고 광고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광고 방송들이 줄지었던 것도 제작비를 최대한 충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초반 성장세가 막히면서 가장 먼저 제작진이 물러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영상의 질 하락하고 조회수가 하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결국 이후로는 매주 금요일, 허강조류 멤버들 중 시간이 되는 사람만 라이브를 진행하며 근근히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 멤버들끼리는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것으로 보이나, 초창기처럼 방송에서 함께 하는 장면은 이제 거의 볼 수 없다. 이는 초창기 방송에서 몇번 얘기했듯 허완욱을 포함 5명에+@로 제작진이 함께 녹화를 할 장소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다. [14] 채널의 침체가 제일 컸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판교까지 왔다갔다 해야하는 허완욱 PD의 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15] 이는 9화 가디언 테일즈 편으로 실현된다. [16] 조현민의 고향이며 조현민이 홍보대사로 있다. [17] 사실 강호철이 잊혔다기보단 그냥 허완욱이 멤버들과 직접 부대끼는, 사실상 켠왕의 고정출연자였기 때문에 멤버 대우를 받는다고 보는 게 맞다. [18] 조현민은 시와 발을 강조해서 녹음하자고 하고, 허준은 TTS 형식으로 한 번에 녹음한 다음에 1회 출연료로 퉁치고, 이후 욕할때마다 이걸로 협박한다는 드립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