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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 강릉 함씨[1] |
출생 | 1922년 5월 20일[2] |
황해도
옹진군 마산면 온천리 (현 황해남도 옹진군 옹진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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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012년 6월 13일 (향년 90세) |
서울특별시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8기) |
최종 계급 | 대령 ( 대한민국 육군) |
묘소 |
국립서울현충원 제1충혼당 2층-212실-105호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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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2. 생애
1922년 5월 20일 황해도 옹진군 마산면 온천리(현 황해남도 옹진군 옹진읍)에서 아버지 함일찬(咸日讚, 1895. 11. 22 ~ 1943. 6. 13)과 어머니 전주 이씨(1901. 6. 29 ~ 1944. 8. 3) 사이의 5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그는 일본군 헌병을 척살하고 중국으로 망명하여 1944년 12월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했다. 입대 후 톈진지구에 배치되어 지하공작원으로 활동했다. 1945년 5월에는 중국 화중지구, 화베이지구 지하공작대원에 보임되었다. 8.15 광복 후 육군사관학교(8기)에 입교해 임관 후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제202병기단 80대대장 등을 거쳐 대령으로 예편했다.
1963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2012년 6월 13일 서울특별시에서 별세했다. 그의 유해는 2012년 6월 15일 국립서울현충원 제1충혼당 2층에 이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