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에서 62기 대체 기수들 중 유일하게 어느 소대에 배치되었는지 불명이다. 일단 1소대는 박채윤과 윤여름으로 확정되었으니 아니고 2소대인 정호영의 대체기수이기 때문에 2소대이거나 하애진 포지션이고 신병 신고식 컷에서 3소대인 채세현이 벽 한가운데가 아닌 구석에 있었기 때문에 3소대일 것이다.[2]
하애진이 모티브인 캐릭터답게 신병들 중 존재감이 제일 낮다. 단독 문서도 제일 늦게 생겼을 정도이다.
이상하게 동기들 중 유독 홀대가 심하다. 소대도 밝혀지지 않았고 동기들도 밝힌 가족 혹은 지인과 학력도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
400화 인기투표에서 15표를 받았다. 압도적인 차이지만 동기들 중 박채윤 다음으로 많이 표를 받았다.
[1]
반면에 다른 동기들은 여전히 신병 연기를 의심했다.
[2]
혼자 신고식을 받은 신병들은 벽 한 가운데에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