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야구의 타자 타율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일본식으로 할(割)은 비율 0.1(=10%)이다. 그리고 할을 1로 보아 푼(分)은 할의 1/10, 리(厘)는 할의 1/100로 쓰인다.
사실 일본식 표현이지만, 읽는 법이 한국과 조금 다르다.
- 할(割,わり,와리), 푼(分,ぶ,부[1]), 리(厘,りん,린)
그 다음은 사(絲)인데, 이 단계까지 따지게 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지만, 실제로 있었다. #
2. 주된 오개념
- '할'은 값 0.1이 아니다.
할푼리는 중학교 올라가서 백분율처럼 문자와 식ㆍ방정식ㆍ부등식에 두고두고 써먹는다.
- 0.1의 단위는 '할'이 아니라 '분'이고, 0.01의 단위는 '푼'이 아니라 '리'이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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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分)는 일본에서는 온도의 단위기기도 한데, 0.1도를 부(分)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체온을 잴 때, 37.5°C를 '삼십칠도오부'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일본식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