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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시리즈 ||
아이리스 →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아이리스 II
-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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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
<rowcolor=#fff> 아테나 : 전쟁의 여신 <rowcolor=#fff> 아이리스 2 그 외 등장인물은 아이리스 세계관/등장인물 문서 참고
1. 개요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전국환.2. 상세
한재희의 아버지.청와대 정책실장이 직업인 아테나 멤버[1] 아테나의 초중반 주요인물. 이정우와 한재희의 연인 관계를 한시코 반대한는 인물이다. 아무래도 딸인 한재희가 외동 딸이다 보니 신중함도 깊은 사람인 듯. 하지만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딸인 재희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다.
다른 한편, 미국 국토안보부(DIS) 한국 지부장으로 일하는 손혁에게 지금껏 청와대에 있었던 일을 누출시키고 있다.
3. 작중 행적
11화에서 손혁에게 다른 DIS요원들이 당신을 잡으러 오고 있으니까 빨리 알아서 대처하라고 전한다.얼마 뒤인 13화에서 조명호 대통령이 원자력 신기술과 관련해서 북한 특사단을 만나러 올 거라고 전해준다. 얼마 후, 해당 화의 후반부 쯤에 조명호 대통령이 원자력 관련 극비 회담을 할 것이라고 손혁에게 전한다. 손혁에게 이번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만나지 말자고 하고 자리를 떠난다.
그러다 우연히 조명호 대통령 하고의 대화를 도청하다가 이정우, 한재희, 김준호에 의해 꼬리가 잡혀버린다. 아버지가 아테나의 멤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재희는 충격을 크게 받는다. 결국 이정우가 국가반역죄로 자신을 체포하려고 하자 재희에게 미안한 마음과 부끄러운 아버지로 남기는 싫었는지 자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정우의 제지와 딸인 재희의 외침에 차마 자살을 못하고 체포되어 NTS로 호송된다.
그런데 호송되는 도중에 재희와 부녀간의 회복을 느끼려던 찰나 손혁의 지시로 인해 두 발을 맞고 사망한다. 하지만 19화 ~ 최종화 초반 쯤에 딸인 재희 역시 손혁 손에 죽었으므로 저승에서 부녀 간 상봉 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