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적지
寒窑중국의 섬서성 서안의 곡강지에 남아있는 유적으로 당나라 때 승상의 딸인 왕보천이 가난한 청년인 설인귀가 결혼한 후에 거주하던 토굴집.
이 동굴이 있는 장소에는 유적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 동굴에 관련된 왕보천과 설인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이 사랑 이야기가 후세에 널리 알려져 이로 인해 한요도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한요는 개발과 건설로 인해 사라졌다가 다시 복원했다고 한다.
한요는 골짜기 절벽에 땅을 파 들어가서 주거지를 만드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한요의 이름을 딴 연극인 한요고사를 공연으로 상연한다. 또한 이곳에는 한요의 이름을 딴 유적지와 그 밖에 다른 유적지들이 남아있다.
중국역사박물관 5권에서도 이임보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에서 곡강지와 함께 한요에 대한 설명이 잠깐 나오면서 그림이 첨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