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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5:40

한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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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명대사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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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유정, 유라의 아버지 / 태풍네 운전기사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등장인물. 배우는 최재성.[1] 나이는 1963년 생.

2. 작중 행적

한유정 한유라 한유명의 아버지이자 이태풍 집 운전기사로 가족과 일밖에 모르는 보통의 아버지. 19화에 따르면 예전에 보증을 서다가 집을 날렸다고 한다. 현재는 아내와 전기장판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내와 유라가 빌런인 것을 모르고 44화에서는 유정에게 따귀를 날리기도한 바보 같은 아버지이다. 하지만 이제는 한유라가 점점 도를 넘는 행위를 하자 이제는 연을 끊자며 내 딸은 이제 한유정 밖에 없다며 완전히 그녀를 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또한 자신의 손자의 아버지를 속였으며 골수이식을 하지 않는 것 때문에 한유라에게 더더욱 실망할 것이다. 87화를 통해 구천수와 아는 사이인게 보이면서 그동안과 달리 이야기에 더 깊이 관여하는 인물로 가고 있다. 또한 한유라가 유산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난 그런 딸 없으며 지발로 가문을 나갔다는 사람 얘기는 꺼내지 말라는 얘기도 한다. 진짜 오죽했으면 여숙자 한유라와 만나려고 하자 제발 인연을 끊으라고 아니면 자신과 인연을 끊자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 구천수와 재회하게 되면서부터 유정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하여서 왜 유정에게 애정을 쏟아주었는지의 비밀이 밝혀진다. 유정이에게는 자신이 바람을 펴서 낳았다는 자식이라고 속였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묘사를 보이는 것을 보아 뭔가 비밀이 더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구천수로부터 한유정을 지키기 위해서 주화연의 집에 있는 유라의 칫솔을 몰래 가져가 구천수를 속여서 어떻게든 위기를 모면했다. 또한 윤수희를 보자 설마 아니겠지라고 독백한다. 또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신도 구천수와 같이 서지숙을 추격한 공범이었던 것이다.[2] 아이가 심장병에 걸려서 결국 천수에게 부탁을 하는데 구천수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면 두둑히 챙겨준다는 말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서지숙이 아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약해져 숨은 서지숙을 못본척하고 아무도 없다고 말해 집에서 나왔다. 하지만 얼마 못가 들켰으며 추격전을 벌이던 과정에서 서지숙은 아이를 숨기는데, 한대철은 그 아이를 찾게 된다. 한대철은 그 아이를 데리고 숙자에게 가서 "이 아이가 유라를 살렸다. 우리가 이 아이를 키우자"고 하여 아이는 한대철의 딸, 한유정으로 자라게 된 것이다.

친딸인 한유라가 차서준 뺑소니 살인혐의로 지명수배된 것이 방송으로 전파되자 가족들에게 절대 도피를 도와주지 말라고 하고, 이태풍을 통해 이경혜 사건의 두 번째 목격자가 한유라임을 알게 된다. 한유라가 주화연과 함께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여숙자와 같이 면회를 가면서 죗값을 치르라고 한유라를 꾸중한다.

3. 명대사

아니, 유정이한테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5년 만에 찾아와서, 이 난리판이야?!!
유정이가 아니라고 하잖아!
왜 할 말이 없어! 한유라가 어떤 앤지, 어떤 부모 밑에서 컸는지, 사실대로 말 해야 할 거 아니야?! 너 대체 언제까지 속일 셈인데?!!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야지... 가 어떻게, 민우를 보내려고 해. 너 내 딸 한유라 맞아...?
내 딸 유라는 원래 당차고 야무지고 끝까지 꿈을 쫓아가는 아이였어. 5년 전에 태풍이하고 민우 버리고 떠났을 때도 네 말처럼 무능한 이 애비 때문이라고 자책하면서 너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어. 근데 이건 아니다. 이거 아니야. 이제부터 넌 내 딸 아니야. 나한테 더는 유정이밖에 없으니까. 이제 우리 진짜 연 끊자.
나도 태풍이랑 생각이 같아. 진실 밝히고, 내려와.

4. 여담



[1] 배우가 같은지라 동시기에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 연속 무료 스트리밍에서 불멸의 이순신을 틀어주고 있을때 원균을 보고 한대철 드립이 나왔다. [2] 한유라의 심장병으로 돈이 급한 나머지 서지숙을 납치하는 데 동조하고, 구비서가 서지숙을 처리한 것을 모른 척하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 하지만 창고에 숨은 서지숙을 목격하고도 구비서에게 알리지 않은 점과 어떻게든 아기( 한유정)를 살리려고 한 점 때문에 평가하기 애매해진다. [3] 이 때문에 한유라가 서울의 대학에 붙었음에도 등록금 때문에 진학을 포기하고, 지방 국립대를 장학금을 받으면서 졸업했다. 만약, 한대철이 보증을 서지 않았더라면 한유라는 서울 지상파 방송사의 아나운서로 승승장구했을 가능성이 높다. 작중 한유라가 능력있는 아나운서로 묘사되기도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박나영과 같이 지방 방송국에 다닐 일도, 조작으로 박나영에게 라디오 DJ 자리를 뺏길 일도, 나영의 엄마에게 갑질 당할 일도 없었을 것이기에 흑화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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