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리그 역대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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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 역대 시즌 일람 | ||||
2007시즌 | ← | 2008 시즌 | → | 2009 시즌 |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 |
기간 | 2008년 4월 10일 ~ 2008년 12월 13일 |
주관 | 한국기원 |
주최 | 한국기원, 바둑TV |
타이틀스폰서 | |
참가팀[1] |
KIXX, 월드메르디앙, 영남일보, 티브로드 한게임, 제일화재, 신성건설, 울산 디아채 이상 8개팀. |
[clearfix]
1. 개요
한국바둑리그의 다섯 번째 시즌.2. 참가팀
<rowcolor=#fff> 팀 | 연고지 | 감독 |
서울 신성건설 | 서울특별시 | 양재호 |
경기 한게임 | 경기도 | 정수현 |
충북 제일화재 | 충청북도 | 이홍열 |
대구 영남일보 | 대구광역시 | 최규병 |
경북 월드메르디앙 | 경상북도 | 장수영 |
울산 디아채 | 울산광역시 | 김영환 |
광주 KIXX | 광주광역시 | 백성호 |
이북5도 티브로드 | 이북 5도 | 서봉수 |
'대방노블랜드'가 한 시즌만에 빠지고 '티브로드'가 이북 5도를 연고로 하여 새로 바둑리그에 참가했다.
3. 진행방식
- 당시 한국랭킹을 기준으로 28명이 시드로 출전하고,12명은 선발전을 통해서 출전할 선수를 가렸다. 그리고 각 팀별로 와일드카드(자율 지명 선수)를 팀 당 1명씩 지명했다.
- 8개팀 더블 풀리그로 6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 자율오더제 방식으로 5판 다승제가 도입된 첫 시즌이었다. 전 시즌은 5전 3선승제로 진행하면서 열리지 못했던 대국이 많았으나 5판 다승제 방식으로 바뀌면서 개인 승수가 중요해진 시즌이 됐다. 또한 장고대국이 신설되어 첫 날에는 속기 2판, 둘째 날에는 속기 2판과 함께 장고 1판이 열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 대국 규정은 제한시간없이 30초 초읽기 10회로 속기대국을 진행했으며, 장고대국은 제한시간 각자 1시간 30분, 30초 초읽기 5회로 진행했다.
4. 선수단 구성
- 2008년 3월 26일에 선수단 드래프트가 진행됐다.
-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드 28명 + 예선통과자 12명 + 와일드카드 8명으로 총 48명 출전하면서 6명이 한 팀이 되는 시스템이다.
-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보호 선수 제도가 시행됐다.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선수 지명 | ||||||
팀 | 주장 | 2지명 | 3지명 | 4지명 | 5지명 | 6지명 |
서울 신성건설 | 박영훈 | 목진석 | 고근태 | 이정우 | 박정근 | 윤찬희 |
경기 한게임 | 이영구 | 홍성지 | 김주호 | 이현호 | 온소진 | 김성룡 |
이북5도 티브로드 | 조한승 | 안조영 | 이원도 | 김승준 | 이현호 | 최명훈 |
대구 영남일보 | 김지석 | 윤준상 | 강유택 | 조혜연 | 허영호 | 김형우 |
광주 KIXX | 이창호 | 박정상 | 조훈현 | 김대희 | 이성재 | 송태곤 |
울산 디아채 | 백홍석 | 강동윤 | 김기용 | 이상훈 | 김동엽 | 최원용 |
경북 월드메르디앙 | 원성진 | 한상훈 | 유창혁 | 배준희 | 박승화 | 박정환 |
충북 제일화재 | 이세돌 | 최철한 | 홍민표 | 류동완 | 김수장 | 김승재 |
선수명에 밑줄이 쳐진 선수는 보호선수 |
- 신성건설은 2005년 팀 우승을 이끌었던 박영훈을 드래프트로 지명했다. kixx는 조훈현과 이창호 사제가 한 팀에서 뛰게됐고, 최철한은 2지명으로 제일화재에 지명됐다. 그리고 영남일보는 전기 MVP였던 김지석을 주장으로 승격시켰다.
5. 정규리그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정규리그 순위 | |||||
순위 | 팀 | 승 | 패 | 개인승 | 포스트시즌 |
1 | 서울 신성건설 | 10 | 4 | 38 | 챔피언결정전 |
2 | 대구 영남일보 | 9 | 5 | 43 | 플레이오프 |
3 | 경북 월드메르디앙 | 9 | 5 | 36 | 준플레이오프 |
4 | 충북 제일화재 | 8 | 6 | 38 | |
5 | 울산디아채 | 6 | 8 | 25 | 탈락 |
6 | 이북5도 티브로드 | 5 | 9 | 36 | |
7 | 경기 한게임 | 5 | 9 | 32 | |
8 | 광주 KIXX | 4 | 10 | 27 |
정규리그는 신성건설이 박영훈과 목진석의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1위, 전기 챔피언 영남일보는 윤준상과 강유택이 팀을 이끌먀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원성진이 이끈 월드메르디앙이 3위 그리고 이세돌&최철한의 막강 쌍포가 버텼던 제일화재가 4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다. 반면 2006년 우승 이후 7위를 했던 KIXX는 최하위의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6. 포스트시즌
- 포스트시즌은 2007년과 동일하게 상위 4개팀 스텝레더 방식으로 5전 3선승제로 진행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 3번기로 진행했다.
- 준플레이오프 - 경북 월드메르디앙(정규리그 3위) 2 : 3 충북 제일화재(정규리그 4위)
- 플레이오프 - 대구 영남일보(정규리그 2위) 3 : 2 충북 제일화재(준플레이오프 승자)
- 챔피언결정전 - 서울 신성건설(정규리그 1위) 1승 2패 : 2승 1패 대구 영남일보(플레이오프 승자)
- 1차전 3:1 영남일보 승, 2차전 3:1 신성건설 승, 3차전 3:2 영남일보 승
7. 우승팀 및 개인 시상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우승 |
대구 영남일보 (두 번째 우승 / 바둑리그 2연패) |
- 시즌종합 MVP : 윤준상(영남일보)
- 다승왕 : 이세돌, 최철한(제일화재) - 11승 3패
- 감투상 : 류동완(제일화재)
- 팀 감투상 : 울산 디아채
- 감독상 : 최규병 감독(영남일보)
- 신인상 : 강유택(영남일보)
- 인기상 : KIXX
- 우정상 : 티브로드
-
공로상 : 한게임
[1]
후원사도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