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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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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립2. 주요 동료
2.1. 은월 (영롱 선자)2.2. 금동2.3. 제혼2.4. 해 도인2.5. 마광
3. 히로인
3.1. 남궁완3.2. 자령3.3. 원요
4. 대연신군5. 청원자6. 천남
6.1. 칠현문6.2. 가원성6.3. 황풍곡6.4. 엄월종6.5. 원무국6.6. 어령종6.7. 귀령문6.8. 합환종6.9. 낙운종6.10. 고검문6.11. 백교원6.12. 란명종6.13. 예항재6.14. 정도맹6.15. 구국맹6.16. 모란족
7. 난성해
7.1. 역성맹7.2. 천성성
8. 대진
8.1. 돌올족8.2. 음라종8.3. 천마종8.4. 태일문8.5. 화선종8.6. 독성종8.7. 뇌음종8.8. 금라종8.9. 천외도8.10. 만요곡8.11. 북야소극궁8.12. 엽가8.13. 서령산
9. 영계편
9.1. 인족
9.1.1. 진령세가
9.2. 요족9.3. 천연성9.4. 영족9.5. 뇌명대륙
9.5.1. 천운13족
9.6. 마족
10. 선계편
10.1. 영환계10.2. 촉룡도10.3. 미라전10.4. 천정
10.4.1. 천도칠군
10.5. 윤회전

1. 한립

본작의 주인공. 한국 독자들은 그를 한따거나 약쟁이 등의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청우성 시골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10살때 숙부에 의해 칠현문에 입문하였고, 거기서 의약당주 역할을 맡고 있었던 문대인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범인 출신인 자신 대신 목성 영근이 필요한 장춘공을 연마해줄 사람를 찾던 문대인에 의해서 목성 영근이 발견되어 반강제로 범인이 아닌 수도자(修道者)의 길을 걷게 된다.

원래 문대인의 흉계에 휘말려 장춘공을 어느 정도 익힌 다음 수도자의 몸을 빼앗길 위기였으나 우연찮게 어떤 영초도 금세 길러내는 신비한 녹색 병을 발견하고 그를 이용해 수행을 크게 늘려 문대인이 사술로 원신을 교체하려 할 때 오히려 문대인의 원신을 말소해버린다. 이후 칠현문을 떠나 본격적으로 수도자의 길을 걷게된다.

영근은 4영근으로 아주 신통찮으나[1] 사기라 부를수있는 녹색 병을 이용해 수천년 묵은 영초들을 대량 생산하고, 그를 이용해 수도의 다음 단계에 오를수있는 단약을 만드는 재주가 있어 빠르게 성장한다. 어느 정도냐면 근 이백 년만에 원영기에 드는 불가사의한 성장속도를 보일정도 [2]. 거기다 기연으로 얻은 공법과 템빨도 저런 급격한 성장에 한 몫 하게 된다.
게다가 오행 법술에는 자질이 전무하지만 수도자로서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인 의식이 선천적으로 다른 수도자들보다 강한데다 의식을 강화하는 공법을 익히는데는 또 천부적인 자질이 있어서 평범한 수사라면 쉽게 익히기 어려운 의식 강화용 공법인 대연결을 아주 쉽게 익혀 동급 수사를 아득히 추월하는 강한 의식을 지니게 된다. 반 강제로 선택[3]하게 된 주 공법인 청원검결이 법력 최대치를 동급 수사의 평균치보다 3배는 더 크게 만들어 추는 효과가 있어서, 축기기 후기부터는 각 단계마다 그 단계보다 2단계 위의 수사와도 겨루어 이길 수 있게 된다.

특기는 먹튀 (...) 농담이 아니라 능력에 걸맞지 않는 보물을 얻고 그걸로 강해지는 패턴이다. 작가의 필력 때문인지 그때마다 보는 독자들은 심장이 쫄깃해진다. 덕분에 자기보다 경지가 높은 수도자한테도 자주 도망친다. 그 때문에 또 다른 특기는 속칭 빤스런 (...) 다른 말로 하면 삼십육계에 능하다. 이것도 농담이 아니라 주인공 특성상 자기보다 훨씬 경지가 높은 수사나 영물을 적으로 돌리게 되어 추적당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그때마다 엄청난 도주 실력을 보여준다. 이 빤스런 실력은 인계나 영계는 물론이고 2부인 선계편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된다 [4].

외모는 평범하다지만 [5]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시크한 성격[6] 때문에 여자도 꽤나 꼬인다. 본인은 일단 반려로 남궁완을 선택했지만.

가지고 있는 법기는 매우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것은 녹색 병을 이용해 키운 금뢰죽으로 만들어져 한 벌에 12자루씩 이루어져있고 총 6벌, 합해서 72자루의 비검 법보인 청죽봉운검으로, 사마(邪魔)를 멸하는 뇌전인 벽사신뢰를 품고있고 한립 본인과 의식이 연계되어 있는 본명법보이기 때문에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점 강화된다. 그외에도 인계에서 키워낸 현천과실이 영계에서 검 모양으로 변화해 현천지보가 된 현천참령검, 백맥보연결을 익혀서 왼손에는 천겁을 막는데 효과적인 산 모양 법보인 원합오극산을 융합했고, 허천전에서 솥 모양 통천령보인 허천정 등을 얻었다.

사용하는 공격 수단으로는 청원검결을 익혀서 청죽봉운검으로 펼치는 대경/춘려/청반 검진, 오른손에 봉인된 오색한염, 서령진화 등이 있다. 영계편에서부터는 범성진마신공과 경칩결을 통해 삼열변신도 가능한 산악거원의 열반성체를 필살기로 쓴다.

다양한 영수를 키웠지만 자주 쓰는 것은 귀물이나 마물들의 상극인 원숭이 형상의 영수인 제혼과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능력을 가진 영충인 서금충이 있다. 서금충의 경우 원래 떼로 부렸지만 서로 잡아먹은 끝에 영계편 끝자락에서 진화해서 서금충왕이 되었고, 금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2. 주요 동료

2.1. 은월 (영롱 선자)

성궁의 보물 통천령보 허천정과 같이 있던 영패의 기령. 한립이 모습을 숨기고 원영기에 오르려고 할때 음모를 꾸민 시소가 변신한 여우의 형태를 빌려 나타났다.

영계 요족 유일의 대승기 수사인 은월랑족 출신의 오소 노조의 손녀이며 성계의 시소와 함께 봉인된 령롱(영롱 선자)의 분령중 하나이다. 이후 은월과 시소가 하나가 되어 한립보다 먼저 영계로 올라가 망정결을 익혀 합체기가 되어, 한립이 영계에 올라 마계의 세령지에서 정령련을 취한 후 합체 후기에 이르러 돌아왔을 때 서로 다시 만난다. (1258화) 오소는 한립에게 은월을 부인으로 맞으면 대승기에 이른 경험과 심득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평생 모은 보물의 절반을 혼수로 보내겠다고 하지만 한립은 은월에 대한 마음의 4할은 벗이요, 4할은 오누이 같았으며, 남녀간의 연모의 정은 2할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에 거절하고 만다. (1260화) 결국 한립에 대한 은월의 사랑은 짝사랑이었던 것이며 한립은 은월을 여자로 보기보다는 누이로 생각했던 것이다.

2.2. 금동

서금선. 초반부터 한립이 키운 영충인 서금충이 진화한 모습으로 한립을 수없이 많은 위기에서 구해낸다.

식탐이 강해서 때로는 한립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대라기에 이르면 초기에서 중기, 후기, 도조로 넘어가기 위해 악시, 선시, 자아시를 참해야 하나 서금충의 경우에는 먹기만 해도 수행을 높일 수 있다. 그 이유는...

(스포일러 주의!)
전생에는 충치족(蟲豸族)의 주인인 거린 도조로 진선계의 모든 곤충류를 통치했으나 천정과의 갈등으로 흙의 도조 헌원걸에 의해 제압당하고 혼백이 수없이 많은 서금층으로 흩어졌다.

태생적으로 탄서법칙을 지니고 있기에 동족 및 법보 등을 먹기만 해도 수행이 높아지며 도조였다가 분화가 된 존재라 참시를 할 필요가 없는 것.

2.3. 제혼

원숭이 형상의 형수로 귀수들의 천적.

회계에서 감옥에 갇힌 한립 앞에 태을급이 되어 등장, 한립을 도와서 탈출시킨다.

2.4. 해 도인

마계에 잠들어있던 위선뢰로 참천조화로(이슬)를 대가로 하나 나중에 장천병의 액체를 1개월에 1방울 받는 조건으로 한립을 따라다니게 된다.

등장 당시에도 대승기로 한립보다 경지가 높았고 이후 금선경, 도조까지도 한립보다 먼저 달성한다.
마계의 주인인 마주의 동생의 분혼으로 괴뢰에 깃들어져 있었던 것. 이후 적린공경에서 육체를 되찾고 마계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일전을 벌인다.

각성한 실체는 괴뢰법칙의 도조이다.

2.5. 마광

영계에 강림한 진선 마량과 계약한 천외마두였으나 마량이 한립에게 죽은 후 한립과 천마계약을 맺고 함께하게 된다.

금동과 한립, 해도인까지 모두 금선에 오를 동안 자기 혼자 진선 미만이라 우울해하다가 한립이 회선 시체를 넘겨 주면서 태을급 회선이 된다.

회계에서 천마계약을 끝내는 조건으로 대라급 회선인 귀목을 상대로 시간을 벌겠다고 남고 이후 완결편까지 등장은 없는 걸로 봐서 사망한 듯 하다.

3. 히로인

3.1. 남궁완

한립의 반려. 한립이 황풍곡 제자로 연기기에서 빌빌대던 시절 이미 결단기였으나 사고로 인해 한립과 동침하게 된다.[7]

이 일이 심마로 남은 남궁완은 한립을 죽일까 고민하기도 했으나 결국 포기. 이후 한립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심마를 벗어난 뒤 원영기에 오른다.

원영기를 달성한 한립과 만나 결혼하고 영계, 선계까지 올라간다.

3.2. 자령

난성해 묘음문 문주의 딸로 한립과 만나게 되며 한립의 본명법보이자 이후 계속해서 쓰이게 될 청죽봉운검의 재료, 금뢰죽을 넘겨준다.

허천전과 음명의 땅, 추마골에서도 한립에게 도움을 받으며 화신기인 천마종 호 노마의 시첩으로 끌려갈 위기에서 한립이 구해준 뒤 연을 맺으나 수련을 위해 떠나간다. 남궁완과 거의 동급으로 한립에게 중요한 여인이지만 영계 부터는 마기 수련을 택하면서 주로 마계에 머무르기에 한립과는 자주 보지 못한다.

3.3. 원요

난성해에서 처음 등장, 괴성도 천도가에서 말걸었던 정도로 처음에는 지나치다 마주친 수준의 인연이었지만 허천전에서 재등장, 거래에 따라 만년영액과 제혼을 한립에게 넘겨주는데 이 덕분에 한립이 여러번 위기를 넘기게 된다. 복면 쓰고 원숭이 들고 다니다 목욕중에 재회한 그 여자다.

영계에서는 청원자의 의발을 전수받고 남궁완보다 먼저 선계로 비승하려다 도겁을 이기지 못하고 죽는다.

(스포일러 주의!)
결말 부분에서 한립이 시간을 거슬러서 살려낸다.


작품 상 한립이 동침한 여인 3명 중 1명

4. 대연신군

대연결의 창시자.꼭두각시 인형을 조정하는 천죽교의 창시자. 대연결의 의식 강화 효과는 한립에게 정말 두고 두고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 원영후기급의 위력을 가진 꼭두각시와 통천령보 칠염선의 모조품인 삼염선의 제작법을 한립에게 전해주고 수명이 다해 윤회에 돌입한다. 대연결은 인계이후 영계에서도 계속 도움이 되었는데 이런 엄청난 공법을 창안한 천재 대연신군은 문파 세우고 잡다한 연구 하면서 딴짓 하느라 화신기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5. 청원자

대승기 경지의 수사로, 청원검결의 창시자다. 한립에게 청죽봉운검의 제련법과 신청원검결을 전수한다.

6. 천남

원영 중기의 소속 문파가 없는 산수

6.1. 칠현문

문대인, 경교회 문부 출신으로 동료에게 배신당해 내력을 잃어버려 다시 내력을 찾을 방법을 찾다가 비슷한 처지의 임자동을 만나게 된다. 그가 혈령초(血靈草)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자신에게 달라고 했으나 상대가 거절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그를 치료제도 없는 독을 사용하여 중독시켰으나 상대가 쓴 혈전음혼술(血箭陰魂術)에 걸려 그의 몸은 하루가 마치 1년처럼 흘러 급속히 노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는 두려움에 떨며,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괴이한 현상을 막아보려 했으나 속수무책이었다. 자신과 동화되고 있었던 임자동과 협력하여 그에게 새로운 육신을 찾아주고 임자동은 그에게 노화속도를 잠시라도 줄여주는 술법을 가르쳐준다. 몇 년 동안이나 적합한 아이를 찾아 헤맸으나 찾을 수 없었고, 마음을 고쳐먹고 칠현문에 들어 한립을 제자로 맞게 되었다. 한립에게서 나무 속성 영근을 별견하고 그의 몸을 빼았으려 그에게 장춘공을 수련시켰고 한립이 장춘공을 4성에 이르렀을때 그를 칠귀서혼(七鬼噬魂) 대법을 사용해 제압하고 득사지법(得舍之法)의 술로 몸을 차지하려 했으나 한립의 수행상태를 재대로 파악하지 못해 역으로 자기의 원신을 그에게 잡아먹혀 버린다. 하지만 자신이 한립에게 역으로 살해당할 상황도 생각하여 보험으로 한립에게 난양보옥(暖陽寶玉)으로만 해독되는 음독을 걸어두어 그를 곤란에 빠트린다.
수도자 일족의 출신으로 장춘공을 수련해 7성에 이르렀으나 더 이상 진전이 없자 속세로 나왔다. 본래 속세에서 고난을 겪으며 수련을 늘릴 생각이었으나 역으로 속세의 화려함에 취해 타락하여 집안에서 제명된다. 몇 년 후 한 약재상에게서 우연히 혈령초(血靈草)를 발견해 구입했으나 다른 수도자에게 들켜 혈전이 벌어졌다. 그는 가까스로 집안에서 가져온 보명부(保命符)를 발동했고, 바로 동귀어진(同歸於盡)의 수법으로 상대에게 달려들어 상대가 한 걸음 물러난 틈을 타 겨우 도망쳤다. 그 후에 중상을 입은 문대인을 만났는데 같은 처지의 문대인에게 동질감이 들어 무심코 자신이 혈령초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만다. 문대인은 자신에게 혈령초를 달라고 했지만 중상을 입은 임자동은 거절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문대인의 기습으로 극독에 중독된다. 살 길이 없자 혈전음혼술 사용하여 문대인을 저주하고 원신으로 빠져나온 뒤 문대인 몸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수도자의 삼대철칙 때문에 범인이였던 문대인의 몸을 빼았지 못하고 그와 점점 동화되어가고 있었다. 문대인이 한립에게 잡혀먹힌 다음 한립에게 이러한 사실들을 말하며 그에게 목숨을 구걸했지만 원신이 소멸당한다. 소설 초기에는 연기의 낮은 수준에도 원신만 살아남아 다른 육신을 빼앗는 설정이 나오지만 원영기가 거론되는 스토리까지 가면 원신이 도망치는 건 원영기 정도에서나 보여지게 되고 그 아랫 단계는 무수한 연기나 축기 수사가 죽어도 원신의 도망과 육신을 갈아타는 것 같은 건 거의 거론되지 않는다.
한립과 같이 문대인 밑으로 들어갔다. 삼영근을 지니고 있었으나 나무 속성은 지니지 못했기에 한립과 달리 장춘공을 익히지 못하고 대신 상갑공(象甲功)을 익혔다. 상갑공이 3성에 이르렀을 때 홀연히 사라졌는데, 한립은 그가 도망간 줄 알았지만 사실은 문대인에 의해 혼이 흩어지고 몸만이 남아 강시로 제련되어 철노라고 불렸다. 문대인이 죽고나서 한립의 소유가 되어 곡혼(曲魂)으로 불렸고 가원성(嘉元城)에서 손이구에 맡겨졌다. 한립이 다시 손이구를 찾았을 당시엔 어떤 한 수도자의 원신에게 몸을 빼았겼으나 한립에게 구출되었고, 한립과 같이 난성해에 넘어가 혈응오행단으로 살단(煞丹)을 형성하여 결단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 후 현골상인에게 육체를 빼았겼다가 현골 상인이 죽으면서 완전히 파괴된다.
한립과 같은 년도에 본산에 올랐으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한립과 같은 항렬의 제자가 되지는 못하고, 그저 기명제자가 되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반년 후 모든 시험에서 모든 1등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최종 관문의 대결에서도 30여 초나 버텨내었다. 이것은 문파 내에서 유례없는 성적으로 고위급 거물들의 관심을 끌었다.그러나 문파의 진단 결과 그의 근골은 평범했고, 잠재력 또한 한계가 있어 보였기 때문에, 높은 신분의 제자가 되는 길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는 기초 훈련을 마치고 평범한 호법의 문하에 들어, 단지 몇 종류의 일반적인 무공을 익히게 되었다. 풍뢰도법(風雷刀法) 역시 그 중의 하나이며 칠현문의 중급 무공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가 여기서 그쳤다면 그의 일은 회자되지 않았을 것이다. 단지 용두사미 격에 불과하였으니 말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이 풍뢰도법에 의지해, 후년에 열린 무공 경연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다. 단숨에 최종 16명 안에 들었는데, 새로 입문한 제자들 중 유일하게 선두에 이름을 올린 것이었다. 이렇게 려사형은 문파의 이목을 끌었고, 칠현문의 중대사를 진행하는 데 불려 다니게 되었다. 다른 어린 제자들이 고생스럽게 무공 수련에만 매진하고 있을 때, 그는 벌써 칠현문을 대표해 여러 공을 세우고 있었으며, 강호상에서도 이름을 날렸다. 어느날 그는 안뚱과 장정귀의 싸움에서 안뚱 쪽의 선수로 나왔는데 상대 조자령의 연검을 이용한 불류검법(拂柳劍法)을 이겨내고 승리하였다. 승부 이후 재빠르게 사람들 사이를 빠져나왔는데 소나무숲 시냇물에서 쓰러진채로 한립에게 발견된다. 한립이 의술을 발휘해 목숨을 구해주고보니 사실 려비우는 무공 경지를 올려주지만 목숨을 깎는 추수환(抽髓丸)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깨어난 려비우는 처음엔 한립을 살인멸구하려 했으나 한립은 단약의 부작용을 억제해주는 영약을 만들어 주어 그의 신뢰를 얻는다. 이후 한립과 친하게 지냈고 그에게 잡안검법(眨眼劍法)을 가져다 주어 한립이 문대인의 마수를 떨쳐내는데 도움을 준다. 칠현문과 아랑단의 싸움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수도자의 길을 가려는 한립과 헤어졌고 이후 다시 만나지는 못했다. 한립과 려비우의 인연 덕인지 려가는 한가와 대대손손 친하게 지냈다. 인계시절 려비우와의 추억이 머릿속에 남았던 탓인지, 한립은 자신의 정체를 숨길때 가명으로 려비우의 이름을 종종 사용하고는 한다.

6.2. 가원성

가원성 사평방의 작은 방회에 있던중 한립이 가원성으로 넘어온 한립을 흑웅과 손을 잡아 습격을 하지만 곡혼에게 흑웅과 자신의 부하들이 몰살당하는것을 보고는 한립의 부하가 되었다. 그 후 한립의 정보통이 되어 가원성의 정보를 한립에게 넘겨주었고 한립과 곡혼의 도움으로 사평방의 방주가 되었다. 그 후 한립과 헤어질때 받은 찢어진 부적조각을 대대손손 가보로 물려주었고 그의 7대 후손인 손화가 우연히 부적을 본 한립과 다시 만나는데 전천성편 이후로 소식이 없다…(선물이냐 금제받고 험한일 할 부하가 될 것이냐 선택하라고 한 뒤 스토리에서 사라짐. 작가가 잊어버린 설정인 듯)
문대인의 첫째딸. 가문이 몰락한 이후 오색문 문주의 며느리가 되어 딸을 낳고 기르고 있던 중, 문봉무의 복수를 해주러 오색문에 쳐들어온 한립과 대면하게 되고(173, 174화), 오색문 문주와 아들을 죽이려드는 한립을 만류한다.
문대인의 둘째딸. 가문이 몰락한 이후 도주 중 강가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진가 가주 진언과 첫째 부인이 발견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진가에 신세를 지고 살던 중, 사부 이화원의 명으로 월국의 도성인 월경에 있는 진가를 보호하러 온 한립과 우연히 만나자, 가문의 복수를 부탁하게 된다(142, 143화).
문대인의 막내딸. 가문이 몰락해 연령보에서 모친인 엄씨와 작은 장사를 하며 살던 중에 우연히 한립과 다시 만나게 된다(125, 126화). 한립이 병든 엄씨를 낫게 해주고 모녀의 장사에 훼방을 놓던 수사를 잘 타일러(...) 어려움에 처해있던 상황을 해결해주자, 한립과 같은 수도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한립의 표정을 보고 낙심하고(범인은 영근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 한립이 작별하려 하자 무언가 고백을 하려 하지만 한립은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대신 영석을 나눠주고 평생 늙지 않게 해주는 단약(아마도 정안단?)을 먹여 준 뒤 작별인사를 하고 홀연히 떠난다. 이후 시집을 가지 않고 한립을 한평생 기다리다 죽었다.
(스포일러 주의!)
선계편에서 자령선자의 전생으로 밝혀진다.

6.3. 황풍곡

결단기 수사. 혈금시련의 안내인으로 연기기 수사들을 금지 입구로 데려가고 거기서 청허문의 부운자, 엄월종의 궁 수사와 철정, 혈선교의 내단, 무형침(無形針) 부보(符寶)를 두고 내기를 한다. 하지만 황풍곡과 엄얼종의 약초의 합이 엄월종보다 적어 궁 수사에게 내기에 졌다. 그러나 혈금시련 전 연기기 수사들과의 약속으로 약초를 제일 많이 구한 한립에게 법기 벽광도(碧光刀)를 주었고 영초를 대가로 제자로 삼는다. 그 후 청원검결(靑元劍決)을 한 부 보낸 뒤로는 아무런 소식도 없었으나 뢰만학이 한립의 소식을 전해준 후 대제자 우곤을 보내여 한립을 자신의 거처인 녹파동(綠波洞)으로 불러들인다. 한립에게 그의 부인이 얼마 전 생명의 위기를 겪었을 때 한립이 바친 영초로 목숨을 구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공법이 담긴 두루마리를 선물해준다(부인이 수행하는 공법은 맑고 깨끗한 마음이 근원인 빙심결(氷心決)로, 생명의 은혜조차 갚지 않는다면 수행의 성취를 어찌 이루겠느냐고 부군을 설득한다.). 한립은 두루마리를 조사하여 완전한 청원검결과 부록된 삼전중원공(三轉重元功)이라는 보조 공법을 얻는다. 그 후 홍불 사백의 요청에 따라 한립과 동훤아를 연가(燕家)의 보물대회로 보내였다. 마도와의 전쟁때는 한립을 그의 사형의 후손들 보표(保標)가 되어 지켜주라는 사적인 심부름을 시켰다. 그 후 도올인과의 전쟁에서 사망한다.
축기를 이룬 한립이 이화원을 만나러 갈때 첫 등장. 사부인 이화원도 못 말릴정도의 투머치토커 기질을 갖고 있다. 마도와의 전쟁중에는 이화원의 거처를 지키고 있었고 그 이후로는 미등장. 이화원의 제자들은 전부 결단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니 전부 축기기 수사로 죽은듯하다.
흑살교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원군으로 첫 등장.어렸을 때 납치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불의를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흑살교와의 전투에서 진보를 사용해 사대혈시중 3명을 해치우지만 평민으로 가장한 월국 황제의 암습으로 허무하게 사망한다.
이화원의 문하에서 오행법술이 가장 뛰어나며 남과 비무하는 걸 즐기는 전투광적인 면을 보인다.
흑살교와의 전투에서 원군으로 참전하여 살아남는다. 이후 미등장
이화원과 홍불이 한립과 동훤아를 수련반려로 만들려는 화에서 적의를 드러내며 등장. 외모는 잘생겼지만 무뚝뚝하고 이해타산적인 면모가있다.흑살교 문제로 원군으로 오지만 사부의 허락이 없다는 핑계로 전투에 참여하진 않는다, 하지만 흑살교 교주에게 당해 해골만 남은상태로 발견된다.
흑살교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원군으로 첫 등장. 둥근 얼굴에 웃을 때 보조개가 파이는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있다. 진교천과 친분이 있으며 류정을 좋아하고있다. 흑살교와의 전투에서 살아남아 류정의 유품을 가족들에게 전해주러 간 이후 미등장. 16살에 축기에 성공한 천재라지만 결국 결단을 못 이루고 죽은 듯하다
바람 속성 이영근자인 육 수사와 처음 등장, 그 후 태악산맥 동굴 밖에서 육 사형의 풍박술(風縛術)에 걸려 축기단과 저물대를 털렸고, 강간·살해당할 뻔 했으나 그 바로 직전에 한립이 나타나 그를 죽이고 그녀는 한립에게 구출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춘약에 흠뻑 취해 누가 그를 구했는지 기억을 못하였고, 축기단도 돌려받지 못해 혈금시련에 참가하게 되었다. 혈금시련에서 생존하여 축기단을 얻었고 그 후 축기기가 되었다. 흑살교와의 일전 전 한립에게 그가 그녀를 구출하였느나고 물었지만 한립은 이를 부정한다. 일전 후에는 한립에게 곧 시집가니까 붙잡아 달라는 뉘앙스로 고백하였지만 차였다… 그 후 혼약을 맺었던 가문이 마도에게 투항하는 바람에 혼사가 어그러졌고 이후 평생 홀로 지내다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소식은 그녀의 동생인 진교인이 원영기가 된 한립과 우연이 마주처 그에게 말해 주었다.
축기기 수사, 청석령(靑石嶺) 백약원(百藥園)의 주인, 한립의 황풍곡 잡무를 백양원 관리로 선택하면서 만나게 되었다. 그 후 한립이 약초밭 관리를 철저히 잘하게 되어서 그에게 호감을 주었고 그가 혈금시련을 가기전 몇가지 단약을 주었다. 그 후 한립이 보내온 소취인을 제자로 삼았고 마도와의 전쟁에서 소취인과 함께 령호 사조와 끝까지 탈출하게 되었다. 그 후 소취인은 결단기에 이르렀다.
번개속성 이영근을 가진 결단기 수사, 한립의 거처를 습격하고 있는 천죽교 수사들을 죽이며 등장하였고 한립이 준 영초와 고대 약방 두개(취령단(聚靈丹)과 연기산(煉氣散))를 교환한 후 헤어졌다. 그 후 도올인과의 전쟁에서 원영기가 된 한립이 그의 일행을 구해주었고 그에게 이화원과 한립의 사형제의 소식을 알려준다.
축기기 수사, 합립이 황풍곡의 제자가 되어 물품을 받으러 간 날 보았던 조각에 빠진 노인. 사실은 천죽교(千竹敎) 출신이였고 죽음까지 가장하고 도망을 쳤고 대연결(大衍決) 3성을 연성했으나 비밀점포에서 나오던중 천죽교의 습격으로 중상을 입어 한립의 전도오행진(顚倒五行陣) 안으로 숨어 원신 상태로 한립을 습격하였으나 습격에 실패하고 대연결에 대한 비밀을 털어놨고 그 후 한립에게 소멸된다.
원영기 수사, 황풍곡 유일의 원영기 수사이다. 그는 마도와의 전쟁에서 한립의 재능을 낮게 봐 그를 미끼조에 넣는다. 그 후 도올인과의 전쟁에서 원영기로 대성한 한립과 재회하는데 그에게 자신의 수명이 별로 안남아 황풍곡으로 재영입을 시도했으나, 이미 낙운종에 장로로 영입되어 잘 지내던지라 거절당하였고(미끼로 쓰여진 쓰라린 기억도 한몫) 그대신 보물 3개와 황풍곡을 3번 도와주는 조건으로 한립과 거래를 하였다. 이후 추마골에서 고마와의 전투중 육신을 잃고 원영으로 도망친다

6.4. 엄월종

주인공 한립의 조강지처이다. 엄월종 수사로서 소녀륜회공(素女輪回功)으로 수행을 숨기고 혈금시련에 참여해 그곳에서 2급 교룡을 상대하다 위험에 빠지며, 이를 한립이 구해주고 그와 함께 교룡을 쓰러트린 뒤 내단으로 착각한 음낭대(淫囊袋)를 건들어 한립과 정사를 치른다. 그 후 마도들과의 전쟁에서 마도 무리에게 쫒기다 한립에게 구출되어 그에게 자기 신분을 남궁완의 자매 남궁병이라 속이고 영석으로 보상할지, 엄월종에 입문할지 선택하라 하는데 한립은 영석을 선택하였다. 이후 원영기에 도달했고 화의문 위리진 장로와 혼례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난성해에서 돌아온 한립에 의해 낙운종으로 귀종하며, 이후 돌올인과의 전쟁 중 한립이 음라종에게 원한을 사게 되어 그녀는 음라종 3장로의 봉혼주에 당해 8살 정도 되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봉인한다. 그 후 한립의 노력으로 봉인을 해제하고 그와 혼례를 올린다.

6.5. 원무국

신여음의 연인 진법에 고명하여 나중에 한립이 진법수련 많은 도움을 주게된다

6.6. 어령종

마도 육종의 하나
원영기의 어령종 대장로
태남소회에서 첫 만남. 혈금시련에서 다시 등장해 위기상황에 한립이 구해주며 이후 어령종의 결단기 수사가 된다.
어령종의 결단기 여수사
지목영령을 뺏은 한립을 추적하다가 그녀가 갖고있는 육익상공이 탐이난 한립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이름을 류미로 바꾸고 한립의 제자로 낙운종에 가입한다

6.7. 귀령문

마도 육종의 하나
이후 엄월종 종문이 있던 곳에 본문을 두고 황풍곡이 위치해 있던 곳에도 분파를 두는 등 월국을 지배하게 된다.
원영 중기, 귀령문 종주
외관은 검은 장포 중년인
원영 중기, 왕천성의 사제
귀령문의 원영기 중기 노괴중 하나로 손속이 잔인하고 독하기로 소문이 나있다[8]
원영기 중기, 귀령문의 장로
왕천성의 아들
천영근을 타고난 여인. 연가가 귀령문에 들어갈때 왕선의 아내가 된다.

6.8. 합환종

마도 육종의 하나
천남국 삼대 수사중 하나로, 원영 후기
고씨 성을 쓰는 원영 중기 수사, 음양을 모두 타고났으며 색을 밝혀서 남녀를 불문하고 아름다운 이만 보면 놔주지 않고 겁탈을해서 많은 문파와 척을 지기도 했다 [9]
한립과 같이 사부의 부름으로 여행한 처자 공법의 영향으로 미혹술이 뛰어나지만
한립의 의식이 너무 뛰어나 통하지 않음

6.9. 낙운종

계국의 수도 문파이다. 고검문, 백교원과 함께 천도맹에 속한다.
공법은 잡다하여 높은 수준에 이른 것이 없지만 단약을 제련하는 기술로 이름이 높다.
정령단[10] 은 낙운종의 몇몇 장로들만 제련할 수 있다.
낙운종의 대장로로 원영기 초기 [11]
외모는 은발 노인
낙운종의 원영기 장로
정수사가 부상의 후유증과 노환으로 인해 사망하자 그가 대신 대장로직을 맡아 낙운종을 운영했다.
한립을 여러모로 도와줘서 한립도 고마워하나 원영기 꼭두각시를 제외하면 별다른 보답을 받지 못했다.
축기기 수사로 가문에서 정한 상대와 결혼하기 싫어서 원영기에 든 한립의 시첩이 되었다고 거짓소문을 퍼뜨린다.
한립은 당연히 분노하지만 자신이 제시한 조건을 수락하는걸로 진짜 시첩이 된다.
낙운종 제일의 미녀. 낙운종의 백봉봉 봉주이며 천영근을 타고나 100년도 안 돼서 결단을 이뤘다고한다.
자령,매응과 친분을 쌓기도하고 자령에게 받은 추마골 지도를 가지고 추마골 중심부에 들어갔다가
흑화한 한립의 2번째 원영에게 류옥,모패령과 함께 납치당하지만 한립이 구해준다.
나중에 원영기 수사가 된다
대연신군의 부탁에 따라 천죽교를 재건하기 위해 한립이 받아들인 제자.
훗날 천죽교의 교주가 된다.

6.10. 고검문

천도맹 소속으로 계국의 수도 문파.
어검술에 능한데, 태백검결은 계국에서 매섭기로 명상이 대단했다.
낙운종, 고검문, 백교원 세 종파 중 가장 강력한 종파로 운몽산의 중앙 산맥을 차지하고 있었다. [12]
일곱살정도의 어린아이의 모습을하고있는 원영기 수사. 어렸을때 약을 잘못먹어서 신체가 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낙운종에 호의적인 몇 안되는 고검문의 장로
고검문 대장로, 원영 중기 최고봉
손바닥이 보통사람의 2배 정도로 크고 외모는 구불구불한 머리의 건장한 노인 [13]
목(나무)속성 공법인 백화양춘결을 익혔다. 원영기에 든지는 5-6년 밖에 되지 않았다.
외모는 미인은 아니지만 단정한 용모로, 말투에서 풍기는 온화한 분위기가 있다. 몸에서 은근한 꽃향기가 풍긴다.

6.11. 백교원

천도맹 소속으로 계국의 수도 문파.
법기를 제련하는데 뛰어나, 심지어 최상급 법보를 제련하는 비법을 지니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14]
백교원 대장로
백교원의 원영기 장로, 열화 수사의 사제

6.12. 란명종

고검문, 예항재와 함께 천도맹을 처음 세웠다. 천도맹 내에서 위세가 가장 크다
원영 중기 최정상
봉빙과 부부 관계로 이둘이 연합해 공격을 하면 원영 후기 수사와 맞먹는다[15]

6.13. 예항재

천도맹 소속의 수도 문파
원영 중기

6.14. 정도맹

천남 삼대 수사 중 하나, 원영 후기.
외관은 등에 검을 멘 도사
태진문의 근원은 대진 수도계의 삼대 도가 문파 중 하나인 진극문의 분파인데, 봉인결계를 지키기 위해 천남으로 옮겼 왔다. [16]

6.15. 구국맹

화의문 출신의 원영 후기 수사, 천남 삼대 수사 중 하나로 구국맹 대장로
외관은 녹의 노인, 화신기의 경지에 겨우 한 걸음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그것을 뛰어 넘지 못하고 수명이 다하여 세상을 떠나고 만다. [17]

6.16. 모란족

모란족 삼대 신사 다음으로 원영 후기에 이른다. 외관은 금포 거한.
천남과 모란족과의 전쟁에서 한립을 상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7. 난성해

인계제일 미녀. 묘음문 전 문주의 딸로 한립이 묘음문 명예장로가 되어주는 댓가로 천뢰죽의 뿌리 부분을 준다.
인계에서 한립과 함께 정을 통한 적이 있으며 한립이 아는 여 수사 중 남궁완을 제외하고 가장 마음을 쓰는 여자이다.[18]
영계로 올라오면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헤어지게 되었으며 자령이 마계 육극 성조의 힘을 빌려 화신의 경지에 이른 후 마계에서 마공을 수련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하다가 마계 원정 중 광원재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한립왈 자령선자를 제외하고 가장 아름답다고. 인계에서 한립과 몇번 엮인다. 영계에서는 비령족 영토의 지연에서 사대요왕 중 한 명의 부하로 등장한다. 한립과 함께 사대요왕에게서 도망치고 청원자와 만나서, 청원자의 제자가 된다.
원요역시 반인 반귀의 몸이 되어 귀계로 올라옴
본명은 소타이며 원래는 원영기 수사였다. 극음의 사부로 제자에게 배신을 당해 육신을 잃었다. 곡혼의 몸을 빼았아 결단 후기급의 수행을 되찾으며. 허천전에서 건람빙염을 얻고 수라성화라는 강대한 기술을 펼치나 한립의 엄청난 양의 벽사신뢰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한립에게 죽는다
원영기 수사
결단기 수사로 극음의 손자 허천전에서 현골에게 죽는다
난성해의 원영기 마도 수사. 주 공법은 탁천마공. 첫 등장 시점에서 이미 수명이 다해가고 있어서 허천전에 들어가 허천정과 그 안에 있던 보천단을 취하려 극음 사조 등과 전투를 벌였지만, 그사이 한립이 먹튀해버린다. 하지만 허천정에서 이미 빠져나온 보천단 한 알을 얻어 이를 복용하지만 보천단의 효과는 만호자가 생각하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헛고생한다. 그러다 훗날 한립이 원영기에 도달하고 난성해로 돌아왔는데, 그때 만호자는 원영만이 남아 극음 사조에게 고문당하고 있는 처지였다. 한립이 극음 사조를 제압하고 만호자의 원영을 구해주면서 사연을 물어보니 인생의 끝자락에서 남은 삶을 정리하고 있던 만호자에게 육도 극성이 시비를 걸어왔고, 둘이 싸우면서 만호자가 중상을 입자 극음 사조가 기습을 걸어와 그를 살해하고 원영을 뽑아 보천단의 행방을 물으며 고문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극음 사조의 사이한 술법으로 수명의 한계를 넘어 원영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이대로는 윤회조차 불가능하니 극음 사조의 원영을 집어삼키는 술법을 펼쳐 다시 태어날 기회를 얻고 싶다고 하면서 극음 사조를 자신에게 내어주면 보답으로 한립에게 자신의 전 재산이 있는 보물고의 위치와 탁천마공을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 한립은 이를 받아들여 보물고 지도와 탁천마공을 얻었고 만호자는 극음 사조의 원영을 집어삼켜 만족한채로 성불한다. 후에 한립은 이 탁천마공를 포함한 세 공법을 연결하여 범성진마공이라 칭한다. 이때부터 한립은 본격적으로 법체쌍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7.1. 역성맹

주 공법은 육극진마공, 육극진마공을 극성으로 익히면 성마의 분혼을 소환해 육신에 깃들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결단기 후기, 역성맹의 소주, 육도 극성의 제자. 원요가 자신의 사저를 살리려는 술법을 펼치던 섬에서 이상기후를 보고 섬에 온다. 원요의 호법을 서던 한립과 싸우다가 귀무에 휘말리며 귀무안에서 한립에게 죽는다.
정도 만법문의 문주
훗날 원영기 후기에 올라 역성맹을 이끈다

7.2. 천성성

천성쌍성(天星雙聖) 중 하나로 천영근을 타고난 원영 후기 수사
원영기 후기. 천성쌍성의 하나로 릉소풍의 아내
겉모습은 하얀 비단으로 얼굴을 가린 백의 여인
천성쌍성의 딸이다

8. 대진

8.1. 돌올족

원영 중기 수행의 돌올족의 성녀. 천란초원에서 원영기 수사를 죽인 한립을 쫓다 그에게 천란성수와 성정을 뺏기고 한립을 쫓아 대진까지 왔다가 곤오산 싸움에 휘말린다.
외관은 하얀 피부, 맑은 눈을 가진 하얀 면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은색 장포 여인
돌올족의 원영 후기 대선사
천란성수를 뺏았은 한립을 쫓아 대진에 왔다. 그 후 곤오산에서 만년시웅에 당해 몸이 잃고 영서공작(靈犀孔雀)에 원영을 의탁했지만 원살성조의 일격에 원영마저 터져 나가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다. [19]
외모는 서른 남짓 되어 보이는 준수한 용모의 청년
돌올족의 대선사
외모는 보라색 머리카락에 풍만한 자태를 가진 미녀로 노란 장삼을 입는다.
대연 신군이 사라지고 난 후 주인공에게 메뉴얼과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스승이자 동료같은 존재이다.

8.2. 음라종

대진국 마도 십종의 하나
음라종 종주.
음라종의 대장로. 곤오산의 곤오탑에서 남궁완에게 걸린 주술의 해주법을 얻으려는 한립과 일전을 벌이다 사망. 오자동심마라는 극악한 시체술로 대진에서 유명했고 사후 한립이 탈취해서 유용하게 써먹는다. 대진에서 건노마로 불리며 두려움을 사는 존재여서 그를 죽인 한립의 명성이 대폭 상승했다.
음라종의 장로. 도올족을 도와 음라종 보물인 귀라번을 되찾기위해 한립을 쫓는다.

8.3. 천마종

대진국 마도 제 1 문
화신기 수사. 외모는 병색이 가득한 노인.
자령을 첩으로 맞이하려다 한립의 제안에 한수(寒髓)와 자령을 거래하는데, 그냥 거래하면 체면이 떨어진다하여 한립에게 일격을 막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지만 한립은 이를 막고 자령을 구한다.
원영 후기수사. 천마종의 집법 장로로서 잔인하고 악독한 손속으로 유명한 마두이다.
겉모습은 미색의 장포를 걸친 매부리코 중년 문사. 종문의 명을 받아 곤오산에 왔다 사망.

8.4. 태일문

대진국 정도 제1문
화신기 수사.
원영 후기수사. 종문의 명을 받아 통천령보의 모조품인 평산인을 가지고 고마 성조를 봉인하기 위해 곤오산으로 간다.
겉모습은 하얀 백발에 혈색 좋은 얼굴을 지닌 신선 같은 노인[20]

8.5. 화선종

본래 곤오삼노의 후인이 봉인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창시했다.
남강지역에서 저주와 독에 관한 술법이 무시무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 여 수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21]

8.6. 독성종

곤오산 봉인이 풀리자 자기 종문 원영기 수사들과 곤오산으로 들어갔다. 곤오산에서는 령롱에게 몸이뺐겼다.

8.7. 뇌음종

대진 사대 불종 중 하나
원영 후기 수사
외모는 30대 문인의 모습, 외모와 다르게 아주 노쇠한 목소리를 가졌다 [22]
원지 대사의 사제
외모는 열예닐곱 살 정도의 소년

8.8. 금라종

대진의 4대 불가 종문 중 하나

8.9. 천외도

화신기 수사.한립이 귀라번을 얻기위해 음라종 장로들을 습격하다 눈 앞에서 자기 손자가 습격당해 한립을 쫓다 향지례가 나타나 한립과 공간접점 위치을 공유하는 조건으로 화해.

8.10. 만요곡

화신기 수사. 만요곡 곡주로써 만요번을 소유하고있다. 빙해요수들이 소극궁을 침략할때 화신으로 참전
만요곡 부곡주. 본래 인마전쟁 당시에는 인간 수사의 영수에 불과했다.
롱몽을 도와 구해내서 역령통로를 알아내 영계로 돌아가고 싶어서 곤오산에 인간 원영기 수사로 잠입한다. [23]
만요곡 부곡주. 빙해요수들이 소극궁을 침략할때 그들을 도와 소극궁을 침략했다.

8.11. 북야소극궁

수련은 원영 후기의 최고봉에 이르렀으나 그 상태로 머무른지 300년째가 되었다. 북야소극궁의 대장로
화신기에 이르기 위해 한립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얼굴 가득한 주름과 새하얀 수염을 기른 키가 삼 척 밖에 되지 않는 난쟁이(620화)
원영 중기, 북야소극궁의 장로
백요이를 좋아한다.
희고 깨끗한 피부를 지닌 젊어보이는 얼굴의 청년이나 회백발의 머리와 세월의 풍파를 겪은 눈빛을 가지고 있다.
원영기, 북야소극궁의 장로

8.12. 엽가

대진의 황가이자 대진의 제 1 세가
수백년 전에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사라졌다가 원영 후기가 되어 나타나 곤오산에서 고마등과 함께 진마탑을 공략하다가 독성문 장로 일행과 마주친다. [24]

8.13. 서령산

화신기 수사. 흙수저 인계에서 최강이였던 前인계 제일 수사. 황풍곡에서 연기기수사로 변장해 혈금시련을 참가하는것이 첫등장. 그 후 한립이 강령부(降靈符)를 돌려주려 천부문(天符門)에 들렸을때 그곳에서도 저계 수사로 위장해 사서를 맡고있었다. 그 후 곤오산 봉인이 풀리자 곤오산에 들어가자마자 령롱에게 봉인당하지만 령롱 힘이 약해지자 탈출하고 나와서 전투에 참여 그 후 풍수사에게 쫓기는 한립과 재회 후 공간접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 받고 후에 공간접점에 들어가나 공간접점에서 몸을 뺏긴다. 그 후 영계에서 한립과 재회하지만 몸을 뺏긴걸 눈치챈 한립에게 사망. 수행의 고저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수도계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

9. 영계편

9.1. 인족

인족 유일의 대승기 수사. 인족의 비밀 엘리트 그룹 성도(聖島)의 수장. 인요족은 영계의 매우 약소한 부족. 요족 대승기 하나, 인족 대승기 한 명뿐. 성라반으로 계면통로를 열어 마계의 동정을 살피다가 부상을 입고 영계로 돌아온다.
막 연허기 초기에 들어 대천겁을 한번 밖게 겪지 않았다 (760화) 한립의 기명제자, 빙수지체를 타고 났다. [25]
축기기, 조사가 남긴 무해무극대법[26]을 수련했다. 체내에 전승기물을 품고 있어 한립의 제자가 된다.
낡은 목검을 메고 노란 도포를 걸친 소년 도사
금강결을 3성까지 익혔다. 용금체를 타고 나서 연체술을 빨리 익힐 수 있었다. 은(뇌)영근을 타고나서 한립의 제자가 된다. 체질과 영근이 한립의 법체쌍수공법을 전승하기에 알맞고, 한립이 사용하는 뇌전에 관한 술법을 전수해 줄 수 있기 때문.
범인들의 성에서 굉장히 이름난 연체가 가문에서 태어나서, 최상급 영근 자질을 지니고 태어났지만 연체술을 익혔다.
하얀 장포를 걸친 미남 수사

9.1.1. 진령세가

농가, 엽가, 곡가
곡 가의 가주
남색 궁장 차림의 수려한 미모를 지닌 젊은 여인
화신 후기, 인족 경매소를 장악한 농 가 출신이다.
입가에 핏빛 반점이 있는 보라색 장포 청년
화신 중기, 만조지왕이라 불리는 천봉의 피를 이어 받은 진령세가의 제자
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예쁘장한 앳된 하얀 장포 소녀

9.2. 요족

은월의 조부. 요족 유일의 대승기 수사
천붕족의 대장로, 합체기 중기 수준
평범해 보이는 소녀의 얼굴에 금빛 날개가 달린 하얀 장포를 입었다. (837화)
합체 후기, 흑의 여인
인요족 혼혈
후에 화신 초기의 자삼(보라색 장삼)을 입은 소녀로 흑봉왕 소관과 함께 나타난다.
경서족의장로, 연허기에 든지는 약1만년정도 되었다
외모는 소년 (760화)

9.3. 천연성

천연성의 비승 수사 출신 장로, 합체기 중기 (* 1047화)
불종 출신으로 옅은 금색 가사를 입은 주름 가득한 얼굴에 하얀 수염을 길게 기른 늙은 승려
천연성의 인족 장로 다섯 명 중의 하나, 비승수사 출신으로 비승수사들의 우두머리를 맡아 비승수사의 처우 개선에 관심이 많다. [27]
비승수사 출신, 연허기.
연허기, 비승수사 출신
은발에 빼어난 외모를 지닌 청년
연허기, 축 수사의 반려, 비승수사 출신
검은 머리를 높이 올리고 풍만한 몸매를 지닌 아름다운 여인
맑고 깨끗한 인상의 스물 대여섯으로 보이는 젊은 여인
흑봉족(=흑풍족) 출신, 화신 후기
검은 치마를 입은 여인
현응족 출신, 화신 후기
임무 수행중 남간대사막에서 적영에게 당한다.
새하얀 번개 같은 눈썹은 지닌 비단 장포 사내
고상한 얼굴에 원영 후기를 대성했다. 병56 소대 대원 [28]
스물 몇 살 정도로 어려 보이고 옥처럼 새하얀 피부에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있다. [29]
빙백선자의 후손이다. ~병56 소대의 비주얼 담당~ 주인공 주변의 미녀들이 늘 그러하듯 한립의 도움을 받는다. [30] 훗날 화신기에 올라 청명위로 근무.
외모는 십대 소년으로 원영 후기를 대성 했다. 병56 소대 대원.
벽안의 거한으로 병56 소대 대원, 원영 후기, 천연성에 한립이 처음 도착했을 때 안내를 해주었다.
한립이 돌아왔을 때 화신기 청명위가 된 탁충과 다시 만난다.
수척해 보이는 사내로 병56 소대 대원이다

9.4. 영족

대승기 백포 노인, 본체는 현광천정탑
연허기

9.5. 뇌명대륙

9.5.1. 천운13족

9.6. 마족


=======
마계 "성조"는 모두 마계 대승기 수사들를 의미하고, 그중에서
3대 시조만이 마계를 창조한 "성조급" 원조 고마조들임.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즉 다수의 성조급 중 딱 3명만이 대승기급 원조 지위를 가짐 즉 수행의 단계가 아니라
정치적 지위를 상징함. .. 고마조들: 열반-보화-원염 => 열반-육극-원염

10. 선계편

10.1. 영환계

선계가 아니라 영계와 같은 하계지만 한립이 있던 영계와 달리 실락계면은 아니다.

10.2. 촉룡도

13명의 금선들이 도주로 있는 종문으로 한립이 시간법칙을 익히기 위해 입문한다

10.3. 미라전


10.4. 천정

중소형 이상 규모의 선역 각지에 선궁이라는 지부를 세워 윤회전 등 위험분자들을 감시하는 선계 최강의 세력. 일반적인 대라선 정도로는 대응할 엄두도 못내는 거대세력으로 보이며, 실제로 불세출의 자질에다 천운 + 거대한 뒷배까지 있어야 될까말까한 도조들을 몇십 명이나 종속 혹은 협력 관계 하에 두고 있다.

10.4.1. 천도칠군

시간도조를 위시한 7명의 도조로 진선계를 다스리고 있다. 천정에는 이외에도 수많은 도조가 있으나 이 7명은 그 중에서도 특별한 법칙을 관장하는 인물들이다.

10.5. 윤회전



[1] 학신 세계관에서는 가지고 있는 영근의 종류가 적을수록 발전 속도가 더 빨라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단일 영근은 하늘이 내려주신 영근이라는 뜻으로 천영근으로 불릴 정도이다. [2] 한립이 속한 인계는 모종의 이유로 영기가 워낙 부족해서 설사 천영근의 자질을 가지고 거대 문파 소속으로 온갖 지원을 다 받아도 200년만에 원영기에 드는 건 아주 드문 케이스에 뽑힐 정도 [3] 첫 대면한 공법이 청원검결인데, 이 공법은 축기기 이상부터는 경지 하나를 올라갈 때마다 법력이 1/3이상 흩어져 다시 모아야 한다. 따라서 익힐 생각이 없었지만, 축기단을 너무 많이 먹어서 본의 아니게 축기기에 도달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주 공법으로 청원검결을 선택하게 된다. [4] 선계편 초반에 태을옥선급 서금충 상대로 벌이는 빤스런은 장장 수십년간 이어질 정도 [5]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때마다 그 인물 시점에서 나오는 묘사가 까만 피부에 외모는 평범하지만 키는 크다는 식으로 동일하다. 그래서 실력이나 명성만 보고 설레어하던 여성 캐릭터들이 막상 진짜 얼굴을 보면 실망하는 묘사도 많이 나온다. [6] 보통 주인공은 미녀를 구해준다- 플래그를 쌓는다인데 한립은 자기 능력이 안될 것 같은 상황이면 튀고, 후환이 클 것같으면 거침없이 죽인다. [7] 이 때가 모종의 이유로 10년에 한번씩 남궁완이 소녀의 외모를 띄게 되는 때였는데, 그 때문에 독자들에게 한립이 로리충 소리를 듣기도 한다. 다만 한립이 억울할만 한게 이때 한립은 스물을 갓 넘은 수선자 기준으로는 물론이고 인간 나이로 봐도 한참 어린 나이였다면 남궁완은 적게잡아도 100살은 된 한참 누나(...)인지라... [8] 365화 [9] 425화 [10] 안혼단 이라고도 하는데 수사가 심마에 빠질 위험을 낮춰주어 원영기에 드는 과정을 수월하게 해준다. 운몽산에서 자라는 영안수의 뿌리에서 나오는 순액을 재료로 한다 [11] 353화 [12] 한글판 329화 [13] 485화 [14] 한글판 328화 [15] 421화 [16] 490화 [17] 707화 [18] 1245화 [19] 607화 [20] 572화 [21] 572화 [22] 708화 [23] 605화 [24] 575화 [25] 빙수지체는 9살에 발작을 시작해 한기가 점점 강해져 보통 열 대여섯 살이 되기 전에 죽고 만다. 만약 살아남으려면 합체기 수사가 법력을 이용해 한독을 제거해 주거나 극양의 기운을 품은 단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살아남게 되면 빙수한백이라는 강력한 신통을 부릴 수 있다. (1059화) 원합오극산 중 하나가 극한의 성질을 지닌 호음한백산인데 이 산을 이루는 호음석은 의식으로는 찾을 수 없고 유일하게 한백 신통을 익힌 수사만이 체내의 기운을 일으켜 감응할 수 있다. (*1062화) [26] 수련하는데 특수한 자질이 필요하다 [27] 영계판 비승수사 노조 위원장 [28] 777화 [29] 778화 [30] 만년현옥도 공짜로 준다 [31] 삼천대도법칙의 근원이자 설정상 삼대지존법칙 보다도 우위에 있는 법칙으로 보이며, 지존법칙과는 달리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수련할 수 없는 법칙으로 추정된다. [32] 수억 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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