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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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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
2021-22 시즌
파일:Leao-1.png
소속팀 AC 밀란 ( 세리에 A)
등번호 17
기록
파일:세리에 A 로고 가로 화이트.png
선발 31경기 교체 3경기
11득점 8도움
선발 4경기
1득점 1도움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선발 3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1도움
합산 성적
선발 38경기 교체 4경기
14득점 10도움
개인 수상 세리에 A 베스트 MVP
AC 밀란 이달의 선수 : 1월
1. 개요
1.1. 전반기1.2.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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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파엘 레앙의 2021-22 시즌 활약상을 소개하는 문서

1.1. 전반기

원톱자원에 즐라탄 이외에 2명의 자원이 영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레앙은 이제 완전한 윙포워드 자원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왼쪽 윙어로 레비치와 주전 경쟁을 이어갈 듯. 레앙의 초반 프리시즌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폼이 올라오면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밀란 스탭들은 올시즌 레앙의 포텐을 터트리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밀란은 레앙에 대한 상당히 많은 이적 제안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레비치의 폼이 워낙 좋지 않은데다 프리시즌 폼을 끌어올린 덕인지 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전반 초반에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역시 후반에 존재감이 옅어지며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리그 2R 칼리아리 칼초전, 노마크 찬스에서 슈팅이 늦어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좋은 드리블 돌파를 여러번 보여주었고 중거리 슛이 브라힘의 등에 맞고 들어가(...) 행운의 골을 넣었다. 덕분에 세레모니는 브라힘이 했는데 이후 어쩐일인지 레앙의 골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역시 후반에는 힘이 좀 빠진 모습을 보여주어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리그 3R SS 라치오전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더니 역습찬스에서 드리블로 수비진을 벗겨내고 레비치와 주고받은 공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시즌 두번째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에 즐라탄과 교체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리버풀전에서는 초반에 수비에 모두 막힌데다 볼을 질질 끌며 좋지않은 경기를 했다. 하지만 전반 막판 살아나며 어시스트를 하는 등 밀란이 전반에 넣은 두 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번뜩이는 재능을 보여주었다. 후반에는 다소 지쳐서인지 교체되었다. 팀은 아쉽게 3-2로 졌다.
리그 4R 유벤투스 FC전에서는 경기에 영향력이 거의 없었고 또다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리그 5R 베네치아 FC전에서도 드리블은 좋았지만 다소 비효율적이었고 패스타이밍도 좀 느린데다 시도하는 쓰루패스마다 막혀버리며 애매한 모습을 보였다.
리그 6R 스페치아 칼초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최악의 폼을 보인 레비치와 교체되어 들어가 좋은 드리블 돌파를 많이 보여주었다. 센스넘치는 로빙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좋은 찬스의 헤더가 빗나가는 등 마무리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제골의 빌미가 되는 패스를 잘 연결해주며 나름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 선발 출전해서 선제골과 골대에 맞는 미친 바이시클킥까지 보여주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 이후 후반에 교체되었고 케시에의 전반 빠른 퇴장과 심판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까지 겹치며 1-2로 패배했다.
리그 7R 아탈란타 BC전에서는 활발한 모습을 보이다가 테오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원더골을 넣었다. 승리의 쐐기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두경기 연속골.
엘라스 베로나 FC전에서 부상당한 레비치를 대신해 전반 이른 시간에 교체 출전했다. 주로 드리블 전진을 맡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루의 헤딩골을 만들어내는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르투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팀경기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압박에 고전했다. 경기는 패배.
볼로냐 FC 1909전에서 멋진 선제골을 기록하고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후반에는 지친 기색을 보였다.
토리노 FC전에서는 계속된 출장에 다소 지친 모습이었고 또다시 풀타임 출전을 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AS 로마전에서는 즐라탄과 함께 공격의 선봉장에 서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즐라탄에게 받은 패스를 묘기 부리듯 골을 넣으며 감탄을 자아냈으나 그전에 즐라탄이 패스받은 상황이 오프사이드로 판명되며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후 체력 보전을 위해 후반에 교체되었다.
FC 포르투전에서는 여러 시도가 막히며 제대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 늦은시간에 교체되었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에서도 좋은 드리블을 좀 보여주긴 했으나 공격포인트로 연결되지 않았고 좋은 찬스도 잘 살리지 못했다. 후반에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ACF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이었으나 스스로 만든 수많은 찬스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결국 이러한 결정력때문에 게임이 풀리지 않았고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후반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US 사수올로 칼초전에서는 전반에는 활발했으나 후반엔 거의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찬스도 여러번 날렸다. 경기까지 패배.
US 살레르니타나 1919전에서는 경기 초반에 케시에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미친듯한 드리블 돌파를 여러번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체력 보전을 위해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되었다.

그런데 살레르니타나전 이후 근육 부상이 확인되면서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과 리그에서의 나폴리전 등 중요경기에서 모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2. 후반기


2022년 첫경기인 20R AS 로마전에 드디어 복귀하였다.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어 테크닉과 스피드를 보여주며 완벽한 골과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짧은 시간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 21R 베네치아 FC전에서는 선발로 복귀하여 시작하자마자 즐라탄에게 떠먹여주는 어시스트를 넣어 주고 이후 공격을 이끌며 베네치아 수비진을 압도했다. 테오에게 또다시 어시스트를 해주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후 체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제노아 CFC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했는데 선수들 대부분이 부진한 가운데 군계일학의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연장에서 잘못올린 크로스가 골로 연결되는 행운까지 나오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해당경기 MVP로 뽑혔다.
리그 22R 스페치아 칼초전에서 완전히 에이스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며 골키퍼 압박에 이은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하지만 테오가 실축했다. 이후 크루니치에게 받은 롱패스를 원터치 슛으로 골키퍼를 넘기며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체력이 다소 떨어지며 막판에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병크가 이어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리그 23R 유벤투스 FC전에서는 무력한 공격진 중에 단연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활약하였으나 집중 견제를 받으며 볼을 빼앗기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후반에는 특유의 체력저하가 나타나며 교체되었고 결국 0-0으로 비겼다.

AC 밀란 1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리그 24R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더비전에서는 전반에 팀이 전반적으로 밀리며 고전했고 이후 공을 잡았지만 딱히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에게 완전히 막히며 좋은 장면을 만들지 못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SS 라치오와의 컵 8강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넣고 멋진 드리블로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미친 활약을 했다.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제는 에이스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리그 25R UC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메냥의 미친 패스를 받아 드리블로 수비를 뚫어내며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 후반전에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한편, 밀란에서 100번째 경기를 기록하며 말디니와 마싸라가 축하해주었다.
US 살레르니타나 1919전에서는 거의 모든 드리블 시도가 막히며 계속 턴오버를 저지르며 약체인 살레르니타나와 비기는데 큰 몫을 차지했다. 시즌 내 가장 최악의 퍼포먼스였으며 사실상 레앙이 경기를 망쳤다봐도 무방할 정도.
리그 27R 우디네세 칼초전에서는 멋진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에는 영향력이 거의 없었고 경기에 비기면서 빛이 바랬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1차전 경기에서는 좋은 돌파를 보여주었으나 마무리가 엉망이었다. 동료에게 밀어주지도 않고 직접 해결하려다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
SSC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드리블 돌파를 여러번 보여주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돌파를 했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칼리아리 칼초전에서도 온 더 볼에서 좋은 모습이었으나 공격지원을 받지 못했고 평소보다 다소 평범했다.
볼로냐 FC 1909전에서는 상당히 부진했으며 찬스에서도 정확한 슈팅을 하지 못하며 팀이 무득점에 그치게 만들었다.
리그 32R 토리노 FC전에서는 정말 최악의 퍼포먼스로 좋은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하며 팀이 무득점으로 비기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리그 33R 제노아 CFC전에서는 칼룰루의 좋은 크로스를 정확한 슛으로 만들며 골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위협적인 공격을 만들어내며 최근 경기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는 팀 경기력이 망가진 상황에서도 그나마 개인 능력으로 풀어나가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리그 34R SS 라치오전에서는 드리블로 여러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마무리가 좀 부족했다. 그러나 지루에게 정확한 컷백을 찔러넣으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35R ACF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좋은 찬스를 여러번 날리는 등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다가 후반 늦은 시간에 상대 골키퍼의 엉성한 패스로 인해 잡은 찬스를 드리블하다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해 혼자 힘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경기는 1-0으로 승리.
리그 36R 엘라스 베로나 FC전에서는 미친 드리블을 보여주며 토날리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두번이나 주면서 2어시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미친 공격력이었으며 에이스다운 퍼포먼스였다.
리그 37R 아탈란타 BC전에서는 메시아스의 패스를 기가 막히게 받아내면서 어려운 슛을 성공해 안풀리던 경기를 한방에 풀어주었다. 레앙의 선제골에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한 밀란은 8년 만에 아탈란타를 홈에서 잡아내었다.
리그 최종전인 사수올로 칼초전에서도 어시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리그 10-10의 기록을 작성함과 동시에 팀의 11년만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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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DETTO & SERIE A MVP

밀란의 우승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결국 세리에 A MVP로 선정되었다. 레앙 본인도 처음으로 경험한 리그 우승이었고 유망주에서 세리에 탑클래스로 우뚝 올라선 시즌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이런 최고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파올로 말디니 단장이 직접 NFS이라고 확정적으로 언급했다. 사가고 싶으면 바이아웃인 €150M를 지불하고 영입하라는 입장.

2022년 7월, 맨체스터 시티 FC가 하파엘 레앙을 영입하기 위해 조르제 멘데스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첼시 FC 역시 레앙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밀란은 €150M 이상의 금액에서만 선수와의 협상을 열어주겠다는 등 강경한 의사를 보내며 레앙이 계속 잔류하길 원한다고 한다. 이적시장 막판, 첼시 FC가 밀란에 €70~80M에 하킴 지예흐를 얹어서 주겠다는 구두 제안을 했지만, 말디니에게 칼같이 거절당했다고 한다.

2021-22 시즌: 42경기 14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4 31 3 11 8
챔피언스 리그 4 4 - 1 1
코파 이탈리아 4 3 1 2 1
합계 42 38 4 1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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