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하지은 Ha Ji 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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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colbgcolor=#fff,#191919>하지은 |
출생 | 1984년 11월 20일 ([age(1984-11-20)]세) |
학력 | 서울시립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학사) |
직업 | 소설가 |
장르 | 판타지 |
데뷔 | 2008년 얼음나무 숲 |
대표작 |
얼음나무 숲 녹슨달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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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t's make better mistakes next time.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 한국
환상문학의
중흥기를 이끈 작가라고 평가받는다. 필명은 나태한 악마.[1] 그러나 2009년 1월 23일부터 필명이 아닌 본명인 '하지은'으로서 활동한다.2. 활동
데뷔작인 <흑색의 대나비>는 그리 주목 받지 못했으나 그 이후 연재한 <전설을 만들어 드립니다>로 출판을 하게 되었다. 첫 팬카페가 만들어 진 것도 이 시기.[2] 그러나 <전설을 만들어 드립니다>의 완결 이후 드림워커의 횡포에 질려 문피아로 연재 사이트를 옮겼다. 이후 < 얼음나무 숲>이 인기를 얻게 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원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는데 < 얼음나무 숲> 완결 이후부터는 판타지소설 작가로 본업을 삼는 듯. 그 뒤로 연재하던 <0시 0분 0초>가 호평을 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게 됐다.
3. 문체
특유의 담담하고 섬세한 묘사가 특징.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단어 선택이 비범해진다.4. 출간작
- 전설을 만들어 드립니다 1 ~ 5권 (2005)
- 얼음나무 숲 (2008)
- 앵무새는 단지 배가 고팠을 뿐이다(2009, '꿈을 걷다'에 수록)
- 모래선혈 (2009)
-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2010)
- 나를 위한 노래 (2010 '꿈을 걷다 2010'에 수록)
- 녹슨달 (2010)
- 오만한 자들의 황야 (2012)
-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완전판 (2014)
- 눈사자와 여름 (2015)
- 얼음나무 숲 완전판 (2020) [3]
- 야운하시곡 (2021) [4]
- 언제나 밤인 세계 (2022) [5]
얼음나무 숲은 오디언을 통해 드라마 CD화 되었다.[6]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은 이타카를 통해서 다음 문학 속 세상에서 연재된 작품. 2010년 3월 30에 출간되었다.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은 학산문화사에서 만화화되었다. 만화작가는 김희은. 잡지 파티에서 연재중이며 단행본으로도 발간되었다.
5. 비 출간작
- 흑색의 대나비
- 거미무덤
- 0시 0분 0초
- 얼음나무 숲 외전
- 밤 구름 아래 늑대 새끼 우짖는다
- 볼레니르에게 집착하지 마라
흑색의 대나비는 드림워커
거미무덤은 개인지로 출간했지만 다음 책
0시 0분 0초는 문피아
얼음나무 숲 외전은 팬 카페
밤 구름 아래 늑대 새끼 우짖는다는 글틴의 '읽으며 뒹굴' → '기성작가 작품'에서
볼레니르에게 집착하지 마라는 네이버 오늘의 문학 단편에서 만날 수 있다.
6. 여담
- 2016년 초에 블로그에 근황을 올리며 여행사에 취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작가의 글을 볼 수 없냐는 댓글에는 느리지만 마감도 진행한다고 하여 어느정도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
- 눈사자와 여름,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오만한 자들의 황야, 모래선혈 네 권은 <낮과 밤> 세트로 불린다. 다채로운 색채가 가미된 이야기가 전개되는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눈사자와 여름』이 낮을, 인간의 본성을 파고드는 이야기를 다루는 『모래선혈』과 『오만한 자들의 황야』이 밤을 구성한다.
- <모래선혈>, <오만한 자들의 황야>, <언제나 밤인 세계>의 표지는 소만 작가의 작품이다.
7. 관련 사이트
[1]
팬카페에 가보면 그녀의 팬들이 가끔 나태님이라고 칭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
지금 팬카페는 다음에서 네이버로 옮긴 상태.
[3]
새로운 표지와 함께 추가 외전이 수록 되어있다.
[4]
단편모음집
[5]
눈사자와 여름 이후 7년만에 출간한 신작 장편소설
브릿G
[6]
김영선 성우의 열연이 독보이는 작품이다. 완성도가 높아 소설보다 오디오 북을 먼저 접한 사람도 많다. 풍문에는 한동안 오디언을 먹여 살렸다고. 특유의 오싹하고 신비한 느낌을 잘 담았다고 평가된다. 아직 들어보지 않았다면 가까운 도서관의 오디오 북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