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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02:20:49

하인즈(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일:하인즈 AG.png
<colbgcolor=#b578b5><colcolor=#000>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케 켄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오인성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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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하인즈.

2. 행적

파일:attachment/Tucker_anime.png

포켓몬스터 AG 153화에서 첫 등장.

'좋네~ 멋지네~(いいねぇ~素敵だねぇ~)'[1]가 입버릇으로, 원작보다 더 오카마같아졌다. 7명의 브레인 중에서 3번째로 한지우의 도전을 받아들였으며, 게임과 비슷하게 작 중에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슈퍼스타인 듯하다. 배틀돔 도전 직전에 지우가 기자들의 인터뷰의 세례를 받기도 했었는데, 이게 지우가 인기 있어서가 아니라 슈퍼스타인 하인스의 대전 상대여서 그런 거였다[2] 대전 룰은 2마리의 포켓몬을 이용한 더블 배틀로, 이때 내보낸 포켓몬은 윈디 대짱이였다. 지우의 가재군 스왈로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밀어 붙였으나 둘의 근성있는 작전과 콤비 플레이에 패배한다. 하인즈의 패배의 관객들은 충격에 빠졌지만 하인즈 자신은 패배를 인정했으며, 관객들에게 한마디를 던짐으로 인해 지우도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는다. 여담으로 엔터테이너답게 이 배틀에서 화려하게 나온 불과 물의 융합 컨셉은 봄이가 이후의 콘테스트에서 요긴하게 표절써먹는다.

사실 포켓몬스터 AG의 비판요소 중 하나인 깡과 근성이 너무 지나치게 부각된 편이기도 하다. 다 넘어가고 주인공 보정이 너무 심하다 싶을만큼 불합리한 연출. 가재군과 스왈로는 리타이어가 되고도 남는만큼 심한 대미지를 받고도 버텨냈는데, 하인즈의 포켓몬인 대짱이와 윈디는 단 한번의 유효타를 내어줘서 시합불능 상태가 되었다. 지우가 상황을 타개할 아이디어를 짜낸 것은 괜찮았으나 중후반까지 말도 안되는 내구력으로 버틴 방식 때문에 시합 자체가 무성의하게 느껴진다.


[1] 한국판은 "맘에 들어, 제법인데." [2] 즉 대결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하인즈였고, 도전자 지우는 조연 혹은 악역 포지션이었던 셈. 나중에 지우가 하인즈에 대해 아직 모른다고 하자 기자 회견 분위기가 썰렁해지고, 지우는 찬밥 신세가 되어 버렸다. 지못미. 다만 등장 시 지우의 출전 경력을 자료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등 어느 정도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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