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 쇼의 주인공 중 하나.
성우는 J.G. Quintel, 제프 베넷(초기 에피소드) / 사성웅 / 사토 하루오.
1. 소개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손이 나와 있는 유령. 이름이 길어서 주로 하이파이브나 파이브로 불린다.[1] 머슬맨과 가장 친한 친구사이지만 머슬맨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여기저기서 깽판을 치고 다니는 머슬맨에 비해 성격이 얌전한 편[2]. 농구나 묘기를 보일때 손이 여러개로 늘어나기도 한다. 일본판 이름은 하이파이브가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잘 살려서 やったねゴースト(해냈어 고스트)라고 나왔다. 주연, 조연 중 유일하게 그림자가 있다. '유령은 그림자가 없다'는 클리셰를 의도적으로 비튼 듯.2. 관계
셀리아(Celia)라는 여자와 사귀는 관계이다. 커피숍에서 처음 만나 놀랄 정도로 죽이 잘 맞았던 사이로, 처음에는 셀리아가 헝가리 유학을 가는 바람에 진지한 관계가 되지 못했으나 몇 년 후 셀리아가 귀국하고
형인 로우파이브 고스트가 있다. 하이파이브와는 다르게 말썽을 자주 피우는 듯 하다. 지금 로우파이브는 경찰관으로 일하고 있다.
[1]
여담이지만 국내 더빙판에서는 시즌 1 엔딩 크레딧에 하이파이브의 이름이 그냥 유령으로 표기되었다.
[2]
그탓인지 개성이 넘치는 머슬맨과 달리 주연 에피소드 정도를 제외하면, 평소 어떤때는 엑스트라처럼 느껴질 정도로 주역들 중에서는 존재감이 제일 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