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2022년 12월 22일 |
유형 | 기상악화, 활주로 이탈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국제공항 13/31 활주로 |
기종 | ATR 72-500 |
항공사 | 하이에어 |
기체 등록번호 | HL5244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공항 |
도착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28명 |
승무원: 4명 | |
생존자 | 탑승자 32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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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5일 전, 김포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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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12월 22일, 울산공항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하이에어 4H1333편이 두 번의 착륙복행 후 세번째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잔디밭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활주로로 돌아오는 사고가 있었다.2. 사고 기체
사고 발생 11년 전인 2011년 5월 21일, 에어 타히티 시절 타히티 파아아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1] | |||||||
사고 발생 5일 전인 2022년 12월 1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촬영된 HL5244 | |||||||
등록부호 | 제조사 | 생산지 | 기종 | 기령 | 최초 비행일 |
최초 인도 항공사 |
하이에어 도입일 |
HL5244 | ATR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틀루즈[2] |
ATR 72-500 | 16년 6개월 |
2008년 6월 11일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에어 타히티 (F-OIQV) |
2019년 9월 24일 |
3. 상세
당시 제주공항은 강풍 및 폭설로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는 기상 상태였다.
# 이 사고의 다음 날인 2022년 12월 23일, 심한 강풍과 폭설로 제주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는 중에 하이에어의 4H1607편(HL5244)이 국내선 항공편 중 유일하게 승객 48명을 태우고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의 31번 활주로[3]로
착륙했다.[4] 진격의 이스타를 이은 진격의 하이에어 이후 다시 승객 42명을 태우고 1608편으로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다른 항공사들은 악천후로 안전을 고려해 모두 운항을 중단했음에도 하이에어는 승객의 생명을 담보로 무리하게 운항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
4. 유사 사고
[1]
당시 등록번호는 F-OIQV였다.
[2]
에어버스 공장
[3]
이는 주 활주로가 아닌 보조 활주로로, 제주 시내를 빙 둘러 착륙해야 하고 활주로의 길이가 짧기에 제트 여객기는 착륙이 불가하다.
[4]
국제선 항공편은
스쿠트 항공의
A321neo가 유일하게 착륙했다. 스쿠트 항공은 이후 제주국제공항 강풍 사태때도 착륙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