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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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프 관련 댓글 논란
▲ 해당 SNS 게시글 |
결국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 게시글[2]
하연수 사과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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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과문 게재 후, 옹호 댓글이 아닌 댓글을 삭제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심지어 현재 사과문은 삭제를 한 건지, 링크로 들어가면 페이지를 찾을 수도 없다.
2.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논란
"까칠한 반응vs오죽하면"…하연수, 또 SNS 논란으로 구설수
2019년 6월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족자를 판매한다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에 한 네티즌이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인스타에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그렇습니다. 그림 그린지는 20년 되었구요"라는 반응을 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반응이 너무 딱딱하다, 짜증이 일부 섞인 것이 아니냐는 게 논란의 요지였다. 자세히 보면 500번 질문 받았다고 하는데, 그 500번은 저사람이 한 질문이 아니다.
작업물이라고 게시물에 명시되어 있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연예인인 하연수가 이걸 직접 했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질문자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자신이 한 건지, 혹은 그냥 작년에 아는 사람이 작업한 그림인지 바로 판단할 수 없어서 질문했을 수도 있고, 질문을 무시하거나 간단하게 네, 아니오의 대답이 가능한 질문임에도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었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일반적으로 같은 질문을 계속 받으면 짜증이 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하연수를 이해한다는 입장도 생기지만 그렇게 따지면 알바생들 또는 판매업이나 서비스업 종사자, 전화상담 서비스 종사자들은 천 번 만 번 같은 소리 듣는데 연예인이라고 상전이냐라는 비아냥을 많이 듣고 있다. 막말로 '네'라고 한 글자로만 대답해도 되는 질문이고[3], 500번이나 같은 질문을 받았으면 원문을 더 명확하게 수정하면 된다.
[1]
참고로 본문이 올라온 커뮤니티는
악명 높은 그 사이트인데 본문을 보면 한 사람을 털어먹자고 작성한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하연수의 팬이라고 밝히는 걸 보면 우스갯소리로 올린 글이 이렇게까지 사단이 날 줄은 몰랐었을 듯
[2]
현재는 삭제됨.
[3]
이것도 딱딱하다면 "네~"라고 물결표만 하나 더 넣어줘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