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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00:03:19

하연수/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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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프 관련 댓글 논란2.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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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프 관련 댓글 논란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60801070544_913556_707_1045.png
▲ 해당 SNS 게시글
평소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딱딱한 어조의 댓글을 자주 달았는데, 팬들은 논란이라도 터지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하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 하연수가 작성한 댓글 내용 중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는게 밝혀져 곤욕을 치렀다. 관련 기사[1]

결국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 게시글[2]
하연수 사과문 전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하연수입니다.
저의 개인SNS에 올라온 팬분들의 질문에
제가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받으셨을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리는 일 결코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연수 올림.

그러나 사과문 게재 후, 옹호 댓글이 아닌 댓글을 삭제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심지어 현재 사과문은 삭제를 한 건지, 링크로 들어가면 페이지를 찾을 수도 없다.

2. 인스타그램 댓글 반응 논란

파일:하연수 인스타.jpg

"까칠한 반응vs오죽하면"…하연수, 또 SNS 논란으로 구설수

2019년 6월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족자를 판매한다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에 한 네티즌이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인스타에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그렇습니다. 그림 그린지는 20년 되었구요"라는 반응을 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반응이 너무 딱딱하다, 짜증이 일부 섞인 것이 아니냐는 게 논란의 요지였다. 자세히 보면 500번 질문 받았다고 하는데, 그 500번은 저사람이 한 질문이 아니다.

작업물이라고 게시물에 명시되어 있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연예인인 하연수가 이걸 직접 했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질문자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자신이 한 건지, 혹은 그냥 작년에 아는 사람이 작업한 그림인지 바로 판단할 수 없어서 질문했을 수도 있고, 질문을 무시하거나 간단하게 네, 아니오의 대답이 가능한 질문임에도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었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일반적으로 같은 질문을 계속 받으면 짜증이 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하연수를 이해한다는 입장도 생기지만 그렇게 따지면 알바생들 또는 판매업이나 서비스업 종사자, 전화상담 서비스 종사자들은 천 번 만 번 같은 소리 듣는데 연예인이라고 상전이냐라는 비아냥을 많이 듣고 있다. 막말로 '네'라고 한 글자로만 대답해도 되는 질문이고[3], 500번이나 같은 질문을 받았으면 원문을 더 명확하게 수정하면 된다.
[1] 참고로 본문이 올라온 커뮤니티는 악명 높은 그 사이트인데 본문을 보면 한 사람을 털어먹자고 작성한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하연수의 팬이라고 밝히는 걸 보면 우스갯소리로 올린 글이 이렇게까지 사단이 날 줄은 몰랐었을 듯 [2] 현재는 삭제됨. [3] 이것도 딱딱하다면 "네~"라고 물결표만 하나 더 넣어줘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