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2:03

하야치네 나고미

하야치네 나고미
早池峰和
<nopad> 파일:9784757542662.jpg
성별 여성
나이 16세[1] → ??세[2]
생일 6월 29일
신체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직업 만화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소년소녀 18금3.2. 미소가 끊이지 않는 직장입니다

[clearfix]

1. 개요

쿠즈시로의 만화 < 소년소녀 18금>의 여주인공이자 < 미소가 끊이지 않는 직장입니다>의 조연 캐릭터.

2. 특징

<소년소녀 18금>에서는 성인만화가 지망생인 여고생이었으며, <미소직장>에서는 성인이 되어 유명 성인만화가로 거듭난 상태. 착의섹스의 달인이란 별명이 붙어 있다. 야하면서도 스토리에 감동이 있는 스타일의 만화를 그린다.

여고생일 때는 동급생들에게 첫인상이 무섭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무뚝뚝한 성격이었는데 성인이 된 뒤로는 살짝 홍조를 띠고 미소를 짓고 있는 온화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사실 여고생이었던 <소년소녀 18금>에서도 후반에 점차 여러 사람들에게 성인 만화가의 꿈을 인정받으면서 점차 밝아진 모습을 보였으므로, 이후 성인이 되면서 점차적으로 밝아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안경을 쓴 단정한 인상 때문에 다들 첫인상만으로는 성인만화가라고는 짐작도 못한다. 태연한 얼굴로 성인만화에 대해 논하며 온갖 19금 용어들을 늘어놓는 4차원 캐릭터. 여고생이었던 <소년소녀 18금>에선 노브라로 등교한다든가 옆자리 여학생에게 누드 모델을 시키는 등으로 별 짓을 다 하고 다녔다. 성인이 된 <미소직장>에선 태연히 성인만화 이야기를 꺼내거나 코스프레를 입히고 모델을 시키는 정도로 그나마 수위가 많이 내려갔다.

두 작품에서는 헤어스타일이 크게 다른데, 소년소녀 18금에서는 양쪽으로 스트레이트로 내린 머리를, 미소직장에서는 단명헤어에 가까운 스타일로 나온다.

3. 작중 행적

3.1. 소년소녀 18금

고등학교 입시 때 제1지망 학교에 탈락하고 부모에게 혼나 울적해하던 중, 소꿉친구인 남주인공 히메가미 린고가 위로하려다가 실수로 건네준 성인만화를 읽고 성인만화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성인만화가를 꿈꾸면서 온갖 기행들을 펼치는 것이 본작의 주 스토리.

중반부에는 만화연구회에도 들어가고 유명 BL 만화가인 동급생 무로네 키쿄도 만나면서 점차 성인만화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들이 늘어나게 된다. 후반에는 만화연구회의 서클에 참여하여 코미케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에로 동인지를 판매한다. 마지막엔 아버지에게 지금껏 그리던 성인만화를 들켜 위기에 처하지만, 아버지와 정면으로 담판을 짓고 린고도 거들어주면서 결국 성인만화가의 꿈을 인정받는다.

3.2. 미소가 끊이지 않는 직장입니다

본래 타키자와 밑에서 후타미 나나와 함께 어시스턴트로 일한 사이며, 나시다 아리사가 그만뒀을 때 교체되어 들어왔었다.

34화에서 후타미의 화실을 찾아오면서 등장. 후타미가 카쿠노다테 토코와 회의 중이었던 지라 하자마 미즈키에게 응대를 부탁한다. 처음으로 정상적인 만화가를 만났다고 생각했던 미즈키는 장르를 알고 기절초풍한다.[3] 처음에는 편견 때문에 거북해하던 미즈키도 만화를 직접 읽어보고는 감동했다. 이후로도 주로 미즈키와 얽히면서 등장한다.

63화에선 미즈키를 작업실로 불러 어시를 부탁한다. 이때 미즈키가 만화가들이 창작과 관련해 고뇌하는 것에 공감해줄 수 없어 소외감을 느낀단 심리를 털어놓자, 미즈키는 후타미의 만화를 더욱 좋게 만드는 어엿한 프로 어시라고 말하며 격려한다.

84화에선 후타미와 미즈키를 작업실로 불러 애니화 결정 소식을 발표한다. 당연하지만 성인물이라 TV방영은 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공개되며, 그 대신 에로 묘사에 타협은 없다고 한다. 이번에 애니화된 작품은 미즈키의 도움이 없었다면 완성할 수 없었다면서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미즈키하고는 더욱 깊은 관계가 되고 싶다면서 이제 헬퍼가 아닌 정식 어시스턴트 계약을 제안한다. 옆에 있던 후타미는 NTR이냐며 난리치고, 이에 자신은 불장난 상대일 뿐이라고 받아친다.

[1] < 소년소녀 18금> [2] < 미소가 끊이지 않는 직장입니다> 시점의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후타미 나나와 일찍부터 말을 놓았으므로 동갑일 가능성이 높다. [3] 소녀잡지에 연재하는지 청년잡지에 연재하는지 미즈키가 묻자 나고미는 후자라고 대답했는데, 청년잡지(青年誌)와 성인잡지(成年誌)의 독음이'세이넨시(せいねんし)'로 똑같아서 서로 착각한 것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