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21:24:20

하야미 타이키/전투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하야미 타이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전투력
2.1. 초기2.2. 도쿄돌입전과 그 이후2.3. 힘2.4. 민첩성
2.4.1. 성장 전2.4.2. 도쿄 돌입전과 그 이후
2.5. 지능
2.5.1. 초기2.5.2. 도쿄 돌입전과 그 이후
2.6. 용기
2.6.1. 초기2.6.2. 하오전쟁과 그 이후
2.7. 전적
3. 여담

1. 개요

2. 전투력

2.1. 초기

애초에 전투 요원도 아니고 사제치고는 전투력을 보유한 동기인 이이토요와는 달리 세계관 내에서도 어떻게 야쿠자가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의문이 들 허약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이이토요라면 그래도 무난하게 제압하는 불량배들에게도 이기지 못할 정도다. 그래도 키도 죠이치로가 홀로 아모우구미와 맞섰을 때는 당연히 무력하게 깨졌지만 저항하는 모습은 보이긴 했다. 그래도 여전히 갈 길은 멀며 다른 조직원 형님들과 팀을 이루어서 싸워도 1인분조차도 아예 무리일 것은 여전하다. 물론 아주 최약체는 아니어서 근성을 보여주는 면도 있기에 나미오카와 하나자와보다는 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야미를 정리하자면 맷집이 좋아 (많이 빈약하지만)어찌되었든 힘캐였으며, 그나마 지능이 힘 다음으로 돋보인다고 볼 수 있었다.

2.2. 도쿄돌입전과 그 이후

파일:하야미의 저격.png
시부야. 빈틈을 보였구나···.
본인
그러나, 하오전쟁 최종전에서 하야미의 상황판단능력이 빛을 발휘하면서 노다 하지메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며, 지능이 힘을 추월했다. 그리고 이 장면이 노다와 코바야시의 눈에 들어왔으므로 형님들이 이를 잘 가다듬어주면 앞으로 적어도 1인분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겁쟁이 속성 탓에 총을 아무데나 쏘거나 아예 못 쏠듯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상당한 사격 실력을 지니고 있다. 오오타케 본부 습격전에서는 텐노지구미의 정예들도 하야미의 사격을 위협으로 간주할 정도다. 코바야시와 정면으로 붙을 수 있는 시부야 다이치조차 하야미의 견제를 거슬려 했다.[1]

2023년 11월 시점에서는 하야미가 지능캐로 굳어진 상황이다.

2024년 1월 26일에는 양아치의 주먹을 피하고 업어치기로 쓰러뜨리거나 권총 속사로 상대의 전의를 꺾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투력 또한 성장하고 있음이 묘사되었다.

못해도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중반부 시점의 아비루 칸타와 비슷하거나 사코 야마토와 비등하거나 근소하게 열위급의 전투력을 갖게 되었다.

또한 성격도 점점 야쿠자답고 강단있게 변해가서, 최근 24년 3월 22일 영상에선 자신들을 습격해서 폭행하고 총과 도스를 뺏은 것도 모자라 소변까지 갈긴 폭주족 두놈에게 보복을 가해 똑같이 기습해서 패서 끌고가선 총과 도스를 되찾은 뒤에는 아무렇지 않게 이 두 놈의 손가락을 자비없이 잘라버리고, 이후 직접 폭주족들과 맞 붙고선 아예 쏴 죽일 준비까지 할 정도로 성장을 했다. [2]

게다가 전에는 지고 와서 도와달라고 하던 부분도 코토게에게 죄송하다며 패배했다는 이야기를 하여 극대노한 코토게가 둘을 갈구면서도 전처럼 대신 일을 처리해주려 하다 하야미와 우사미가 자신들에게 직접 해결하겠다며 기회를 달라고 하여 실제로 실행하는 등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3]

개그씬이긴 하지만 CODE-EL 출신인 코바야시 유키사다 상대로 캐비닛에 숨고 인기척을 없애서 들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3.

초기에는 힘부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다만 맷집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맷집은 좋은 편이다. 우미세 쇼고만큼 탱킹 능력이 최강은 아니지만 근성으로 버틴다.

성장 후에는 아무리 청소년이라 해도 자기 키보다 최소 머리 반 개만큼은 더 큰 거구의 남성을 상대로 업어치기를 성공시킬 정도로, 확실히 일반인보다는 뛰어난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2.4. 민첩성

2.4.1. 성장 전

민첩도 역시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편이며 어지간한 공격들도 회피하지 못할 정도다.

2.4.2. 도쿄 돌입전과 그 이후

다만 요즘에는 날라오는 총알을 피하다가 고꾸라지거나 정면에서 날아오는 주먹을 업어치기로 카운터를 먹이고 기습공격에는 곧바로 권총을 꺼내는 등 제법 늘었다.

2.5. 지능

2.5.1. 초기

입문 초기에는 지능도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키도가 아모우 조장을 암살하러 갔을 때는 그 상황을 파악해 와나카와 코바야시에게 연락을 하여 둘을 부르기도 했었으니 지능 쪽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모습은 보이고 있었다.

2.5.2. 도쿄 돌입전과 그 이후

토가리파 하오전쟁에서 전투 중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하지만 동시에 현장에 있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행동을 파악, 시부야 다이치가 자신에게 무방비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간파하고 즉시 행동으로 옮겨 텐노지구미의 전력을 크게 꺾는 대활약을 펼쳤다. 강렬한 활약으로 하야미의 능력 중 지능이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격상되었다.
드론도 능숙하게 조작할 수 있다.

2.6. 용기

2.6.1. 초기

하야미가 처음부터 용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전투에 참여할때마다 벌벌떨며 도스를 꺼내기도 주저했다. 그러나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교육'을 받고나서는 도스를 뽑기까지 성공했다.

2.6.2. 하오전쟁과 그 이후

이후는 쿠도 키요시에게 칭찬까지 들을 정도였으며, 적이었던 키도 죠이치로마저 살려두면 안된다고 마음먹었을 정도. 쿠도 코세이가 찔릴 위기에 처했을땐 몸으로 막아 방어했으며, 도쿄 돌입전 때는 시부야 다이치에게 총상을 입히기도 하고, 아모우 케이지의 연락을 듣고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죽이려는 노다 하지메를 막아서기까지 하는 등 제법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7. 전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장 전
상대 결과 비고
이치죠 코메이 키타오카와 협공, 본인 도주 및 키타오카 사망
로이 본인 부상
쿠도 코세이 연습전
키도 죠이치로 타나카와 합공, 본인 및 타나카 중상
4전 0승 4패 0무 승률 약 0%[4]
도쿄 돌입전과 그 이후
상대 결과 비고
시부야 다이치 코바야시와의 협공, 시부야&코바야시 부상
타카츠키 본인 부상
오오타케 노리후미 & 시부야 다이치 & 타카츠키 및 텐노지구미 사제 1인 [5] 코바야시와 협공, 노다 난입, 시부야와[6] 텐노지구미 사제 1명 의식불명, 오오타케 사실상 포로로 잡힌 신세.
3전 1승 1패 1무 승률 약 50%[7]

통산 승률 : 7전 1승 5패 1무 승률 약 25%[8]
도쿄 돌입전 전까지의 하야미 전적만 보면 보는 바와 같이 전적은 처참하다.[9] 물론 대진운의 영향도 없지않지만, 그 이전에 하야미의 전투력이 너무 형편없었다.[10] 그러나 하오전쟁 최종전에서 비록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어시스트는 존재하나 무려 시부야 다이치를 총격으로 생사불명 상태로 만들어 전장이탈시키는 대활약을 하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인물이다.[11]

2024년 1월 26일 영상에서 드디어 자력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3. 여담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2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2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민첩성이 뛰어난 시부야 다이치는 하야미의 사격을 계속 피했지만, 전열에서 자신을 압박하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와의 연계 때문에 여유있게 피할 정도는 아니었다. [2] 사실 자신들에게 모욕을 했던 폭주족 두 놈은 원래 하야미와 우사미가 붙잡고 나서 그냥 죽여버릴 작정이었으나, 코토게가 그래도 단순 세상 물정 모르는 애송이에 불과하니 죽이지는 말되 손가락 정도로 끝내라고 미리 언지를 줬던 탓이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저 둘은 손가락이 아닌 목숨 자체가 날라갔을 것이다. [3] 실제 코토게도 이들이 직접 스스로 일을 처리하려는 모습과 비록 막판에 갑작스런 코바야시의 개입으로 순식간에 해결되긴 했어도 둘 다 성장했다며 어느정도 흡족해 한다. [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5] 다만 타카츠키 같은 경우는 후퇴이다. [6] 시부야에게 결정타를 날린 장본인이 다름아닌 하야미다. 이 점 때문에 시부야는 결국에 전장이탈을 하게 되며 시부야, 오오타케 입장에서는 패배한 상태다. [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9] 4전 전패로 0%다. [10] 로이, 키도 죠이치로를 만난것은 그 상대가 괴물이어서 그렇다치더라도 이름모를 한구레에 졌다거나 이제 막 야쿠자에 입단한 쿠도의 아들에게까지 진다는건 얼마나 하야미가 약했던것인지 반증하는 셈이다. [11] 도쿄 돌입전 성적만 놓고보자면 50%의 승률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대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