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04:05:44

하스스톤/선술집 난투/주고 받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하스스톤/선술집 난투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84주차)
라스타칸의 견본 주고 받고 선물 교환

파일:2018-12-20-2-36-333jY6ZkvEaRD3NAofdj.png
선물을 받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선물을 주는 거죠! 하수인 20장으로 구성된 덱을 만들면 무작위 주문 10을 추가하여 그 덱을 상대에게 선물하게 됩니다. 과연 누가 덱을 되찾으려 할까요?

1. 개요2. 룰3. 공략4. 난투 등장 이력

1. 개요

2018년 12월 13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84주차 테마. 2018년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겨울맞이 축제 중 첫 번째 난투이다.

2.

정규전, 야생전의 하수인 20장[1]으로 덱을 짜서 상대와 대결한다. 나머지 10장은 매 판마다 무작위 주문 카드가 주어진다. 멀리건이 끝나면 멀리건에서 잡은 카드를 제외한 덱에 있는 나머지 카드가 상대편의 덱과 바뀌며, 양 플레이어는 선물 영수증 카드를 받게 된다.
한글명 선물 영수증 파일:TB_GiftReceiptSpell.png
영문명 Gift Receipt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사용 영웅 공용
비용 5
효과 내 마나수정을 모두 회복합니다. 상대편과 덱을 바꾸고 상대편의 선물 영수증을 파괴합니다.

선물 영수증 카드를 사용하면 다시 덱이 바뀌며 상대편의 선물 영수증 카드는 사라지고 사용자의 마나는 전부 회복된다.[2] 승리하면 '간식' 카드 뒷면을 주고, 이미 카드 뒷면이 있는 사람은 카드팩을 받게 된다. '간식' 카드 뒷면은 다음 주 선물 교환 난투에서도 얻을 수 있다.
선물 영수증을 사용하여 파괴되는 상대의 선물 영수증은 버리기 판정이기에 영혼감시관의 효과로 생성하여 쓰는 게 가능하다.
높은 코스트의 카드들[3]로만 덱을 만들어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어차피 덱을 바꾸기 때문에 상대는 고코스트의 카드를 내지 못한다. 5코스트까지 상대의 덱으로 버티다가 5~6턴때 영수증을 쓰고 내 덱을 쓰면 된다.

양 측의 생명력은 하술할 꼼수를 쓰지 않는 이상 20으로 시작한다.

3. 공략

공개 당시에는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위대한 위즈뱅 님을 쓰면 생명력이 30으로 시작한다는 것. 이 때문에 너도나도 위즈뱅 덱을 썼었다. 위즈뱅이 짜주는 견본덱이 일반 등급전 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엉성한 편이긴 하지만, 어차피 덱이 서로 뒤바뀌는 난투다보니 등급전과 달리 그 점이 별로 크게 다가오진 않았기 때문. 결국 패치로 고쳐졌다.

이번 난투에서 덱을 구성할 때 다음의 3가지 요소를 기억하면 좋다.
상대방이 자신의 덱을 먼저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강한 카드나 콤보 키카드를 뽑아버리면 게임을 상대에게 내주기 쉽다. 5턴 이후에 덱을 돌려받더라도 덱에 강력한 카드가 남아있는지 알 수 없고, 상대가 뽑았는지 아닌지는 상대 패를 전부 체크해야만 한다. 반대로 너무 약하거나 쓸모없는 카드들로 가득 채웠다면, 5턴이후에 덱을 돌려받으면 상대방에게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각 카드간의 시너지가 강력한 카드들로 덱을 구성했다면, 5턴에 덱을 돌려받기 전에 상대에게 두둘겨 맞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시너지가 안맞는카드들로만 이룬다면, 덱을 돌려받으면 드로우 운에 모든것을 맡기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시너지 없이도 쓸 수 있는 단순한 능력의 카드들이 적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치유 능력과 관련있는 카드는 사제 영웅 능력과 궁합이 좋을 것이고, 영웅의 공격과 관련있는 카드는 도적 영웅 능력과 궁합이 좋다는 점을 이용한 덱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상대방이 나와 직업이 같지 않다면, 덱을 준 순간에도, 돌려받은 순간에도 상대보다 유리할 수 있다.

4.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84주차)
라스타칸의 견본 주고 받고 선물 교환


[1] 각 직업 죽음의 기사, 줄진,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마녀 하가사같은 영웅 교체 카드도 가능하다. [2] 바로 이 점 때문에 줄진이 미친놈이 된다. 덱을 다시 바꾸긴 하지만 내가 사용했을 경우 비용이 사실상 (0)이 되기 때문. [3] 7~9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