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30주차) | ||||
공허 특이점 | → | 노란 벽돌의 난투 | → | 주문도둑 발리라 |
각 플레이어의 전장에 도로시가 등장합니다.
도로시는 한 쪽의 하수인들에게는 돌진을, 다른 쪽의 하수인들에게는 도발을 부여합니다. 10장으로 된 덱을 만들면 각각 3장씩 복사하여 난투에 뛰어들게 됩니다!
1. 소개
2016년 11월 3일 공개된 73주차 난투 테마. '노란 벽돌'이란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오즈로 가는 노란 벽돌길(Yellow Brick Road)을 뜻한다.2017년 12월 7일 129주차에도 재등장했다. 정규전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2. 룰
한글명 | 도로시 | ||||
영문명 | Dorothee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기본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 | ||||
비용 | - | 공격력 | - | 생명력 | - |
효과 | 왼쪽에 있는 하수인들이 돌진을 얻고, 오른쪽에 있는 하수인들은 도발을 얻습니다. |
덧붙여 자신과 상대는 모두 방어도를 10 얻은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3. 공략법
간단히 말해 세상천지 전쟁통 시즌 2. 차이점은 돌진과 도발이 분리돼있다는것 정도이다. 토큰을 생성하는 카드의 경우 본체 카드가 나온 쪽에 토큰 카드가 나오므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원본 모험모드와 마찬가지로 다시 소환돼도 토큰소환이든 주문소환이든 전혀 상관없이 돌진과 도발이 위치에 따라 무한히 제공되므로, "공포마와 손놈"이 메타의 주력이 되며, 이를 카운터치는 방법에 집중하느냐 아니면 나오기 전에 끝내느냐 그것도 아니면 크툰이나 슈팅카드로 공포마가 나오든 말든 후반에 폭딜을 넣느냐 정도의 전략이 있다.[1]생각외로 어그로와 컨트롤 전략 두 쪽이 모두 쓸만하며, 덱에 카드가 3장씩 들어가기 때문에 특이 전설카드들의 시너지가 폭발하고,
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4.1. 73주차
추천하는 카드 | |
주의해야 할 카드 |
-
전사
구 손놈 덱을 재현할 수 있으며, 도로시의 효과로 도발 시너지를 이용할 수 있다. - 날뛰는 구울, 소용돌이, 복수, 수액, 감독관 등의 1뎀 자해기 : 손놈이든 고통의 수행사제든 광전사든 전사 컨셉을 제대로 쓰려면 반필수이다.
- 거품 무는 광전사 : 워송손놈의 재림. 모든 하수인에게 원하는만큼 돌진을 부여할 수 있는 이번 난투 특성상 험상궂은 손님을 불려놓고 손님들과 함께 상대의 명치를 두들겨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타우릿산도 3장씩 들어가서 드로우 카드와 병행하면 7턴이면 대부분 손놈을 풀 수 있는 패는 갖춰지게 된다.
- 지휘의 외침 : 손놈과 같이 쓰면 소용돌이고 뭐고 필요 없이 필드를 싹 정리하고 3/1 떼도 만들며 다른 하수인들도 정리에 쓰면서 살려둘 수 있다.
- 덩치 큰 마그나타우르 : 나가자마자 세 마리를 정리할 수 있다. 가성비 갑.
- 왕을 지켜라! : 하수인이 오른쪽에 소환되기 때문에, 사냥꾼의 개풀은 돌진에 도로시 오른쪽 도발까지 추가로 받지만 전사는 도발만 두 번 겹친다.
- 도끼 투척수 : 얘는 공포마처럼 무한 리젠이 안 된다. 나가서 툭 2뎀 끝. 으앙...
- 고무 : 세상천지 전쟁통 시절에는 최강이었으나, 이번엔 반쪽만 적용되는데다 돌진으로 쓰는 게 더 이득인 경우가 많아서 애매하다. 하수인 또한 그리 잘 남지도 않는다.
-
주술사
먼지 악령 등의 질풍 하수인으로 명치를 휩쓸어버린다. 도발을 뚫느라 서서히 깎이는 체력을 힐토로 회복시킬 수 있는 것도 깨알같은 요소. - 먼지 악령 : 비록 생명력 1 과부하 2라는 크나큰 디메리트가 있지만 순간 화력만은 최강인 유리대포이다.
-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 : 공허방랑자 2마리를 학살할 수 있는 먼지 악령. 안정성을 얻은 대신 비용이 2로 증가했다.
- 얼굴 없는 화염투사 : 위의 질풍 하수인들이 강력한 순간 딜로 승부한다면 흑드라군은 공수겸비라 할 수 있다. 그 압도적인 공격력은 대부분의 하수인을 압살할 수 있으며, 압도적인 체력은 주문 두어개는 빼게 만든다.
- 진화 및 진화의 대가 : 진화 후에도 돌진이 가능하므로 순간 딜을 기대할 수 있다
- 땅굴 트로그 : 먼지 악령, 얼굴 없는 화염투사 등과 같은 과부하 순간딜 하수인과 궁합이 좋으며, 후공일 때 상대가 도발벽을 세워두지 않았으면 왼쪽에 트로그>동전>왼쪽에 먼지 악령으로 첫 턴에 상대 명치에 9딜을 때려박을 수 있다.
- 대지 충격 : 공포마를 즉시 때려잡는 데에는 이만한 게 없지만, 도발을 제거하고 싶어도 도로시 오른편에서는 무조건 도발이 걸리기에 상대가 공포마를 안 쓰거나 천보를 안 쓰면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 카드. 좀 무거워도 사술을 들고 가자.
위의 덱 리스트는 이전의 요소로 새로운 덱이 밝혀지면서 주술사의 압도적인 유리로 드러났다.
돌진 진영에 놓인 하수인이 진화 한 후에도 다시 돌진으로 공격이 가능한 것. 즉 진화관련 카드와 비용 감소 카드, 황금골 놀 등을 덱에 우겨넣고 진화시켜서 명치만 패면 된다.
돌진 진영에 놓인 하수인이 진화 한 후에도 다시 돌진으로 공격이 가능한 것. 즉 진화관련 카드와 비용 감소 카드, 황금골 놀 등을 덱에 우겨넣고 진화시켜서 명치만 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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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그 때 그 시절 6턴 킬을 노리던 어그로 도적의 뽕맛을 잠깐이나마 느낄 수 있다. - 소매치기 : 대부분의 상황에서 코인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에드윈과 기타 연계 카드와의 시너지가 좋다. 단, 상대가 도발을 올리는 덱이라면 피곤해진다.
- 에드윈 벤클리프 : 소매치기의 동전이나 그밟 같은 연계 카드가 있으면 기하급수적으로 커져 돌진으로 명치를 패는 데피아즈단 단장을 볼 수 있다.
- 그림자 밟기, 브레이크, 오락가락 : 돌진이 공짜로 나오는 이 난투에서 그밟 시리즈가 구릴 수는 없다. 심지어 브레이크의 경우 같은 자리에 소환되기 때문에 질풍 효과도 볼 수 있다.
- 구덩이 독사, 침착한 암살자 : 1~2코스트 암살. 도발 하수인의 천상의 보호막이 없다면 돌진을 얻는 순간 암살로 변모한다. 다만 자잘한 도발에는 좀 약한 편.
- 아눕아락 : 8뎀 죽창에 4/4 도 덤. 반복도 쉽고, 마나값을 하게 되었다. 다만 좀 무겁다...
-
혼절, 소멸
납치범: 바로 내자마자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번 룰에서는 영 별로다. 광역이 필요해도, 차라리 확실한 제거기를 넣자. -
성기사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이 많고 돌진과 도발은 이를 활용하기에 좋다. - 어둠골 감시대원, 빛의 슬픔 : 생명력 1 하수인 위주로 운영이 가능하다. 모로스와 영능이 매턴마다 뽑는 안녕로봇이 되고 용암 광전사가 3코 5딜 5/1 하수인으로 변하는 괴랄한 덱이 된다. 최근 나온카드 빛의 슬픔을 찬 채로 감시대원 1체하수인 쓰다보면 마검이 만들어져있다.
- 병력 소집, 어둠에 맞서리라 : 주문이므로 오른쪽에 나오며, 1/1 도발떼를 만들어줄 수 있다. 상대가 광역이나 손놈 같은 게 없으면 정줄놓고 세 대, 다섯 대씩 때려야 다 정리할 수 있다. 감시대원과의 시너지도 상당하다.
- 볼바르 폴드라곤 : 핸드에 묵혀뒀다가 죽창이나 깜짝딜로 한 방에 보내버리는 용도로 쓰면 된다.
- 알도르 평화감시단, 울다만의 수호자 : 법-규. 돌진을 붙일 수 있으므로 바로 정리도 가능하다.
- 헌신적인 영웅 : 얘 하나만 달랑 내면 짤리고, 안 쓰자니 애매했던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 가능하다.
- 지혜의 축복, 엄숙한 애도 : 내 턴에 내가 내서 바로 때리고 드로우 할 수 있다. 수동적이었던 문제가 난투 룰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 춤의 제왕 칸고르 : 덱에 칸고르를 최소 세 장 쓸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도발 칸고르 하나, 돌진 칸고르 하나, 손에 칸고르 하나를 확보하면 무한생흡딜과 통곡의 벽이 # 완성된다. 게다가 호출종 발견에 걸리면 한 번에 세 장 모두 드로우할 수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다.
- 참회 : 손놈, 광전사, 파멸들창코에 걸면 끝내주지만, 그 외에는 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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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여전히 명치만 보는 그냥 냥꾼이다. 뭘 쓰느냐의 차이 정도. 정말 극단적인 방법으로 3턴 기소봇 x3 + 표범로봇 x3 3턴 원콤덱을 할 수는 있다.[2] 핸드가 단번에 안 잡히는게 문제일 뿐. - 인자한 할머니, 감염된 늑대, 사바나 사자 : 사냥꾼은 늑대나 사바나 사자 같은 토큰 여러 마리가 소환되는 하수인이 많기 때문에 도발벽을 쌓는데에도 좋으며, 돌진시켜서 청소부 하이에나와의 콤보에 사용할 수도 있다.
- 청소부 하이에나 : 하이에나를 내고 상술한 토큰죽메 하수인 중 야수값이 붙어있는 인자한 할머니, 감염된 늑대, 사바나 사자 등의 하수인을 돌진시켜서 도발벽을 뚫은 뒤 공격력이 증가한 하이에나로 명치에 딜을 넣을 수 있다.
- 거대한 모래 벌레 : 입하스 취급 받던 정규나 야생전과 달리, 돌진이나 도발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번 난투에서는 8턴 이후에 이 카드 한 장으로 도발벽을 모두 뚫고 명치에 8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
- 사냥꾼 비밀카드 : 특히 공격으로 격발되는 덫이 많은 사냥꾼의 특성상 돌진인 무료인 이번 난투에서 상대가 원하는 타이밍에 입맛대로 함정을 해제할 수 있다. 게다가 소환 직후 바로 써먹을 수가 없어서 [3] 효율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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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그나마 자주 보이는 덱이라면 말체자르 + 각종 마나부스팅 주문 + 천공의 교감으로 빠르게 전설 하수인을 깔아놓는 덱, 크툰노루 정도. 원래부터 도발만 많았기 때문에 이번 룰에서는 이득 볼 게 별로 없다. - 정신 자극, 급속 성장, 천공의 교감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극단적으로 정자, 급성, 교감과 6장 전설, 그리고 공작 말체자르를 넣는 천공의 교감 덱도 은근히 패가 잘 풀리면 쏠쏠하게 돌아간다.
- 썩어가는 역병아귀: 도로시의 오른쪽에 있었던 하수인이 죽으면 역병아귀의 효과로 그 자리에 다시 소환되고, 도로시의 효과로 다시 도발이 붙는 무한루프가 성립한다. 성립하는 순간 침묵, 제거기 없이는 돌파할 수 없는 통곡의 벽을 만드는 하수인. 그 후에는 게임을 빨리 끝내기 위해 자체 딜량이 붙어있는 오염된 노움 시리즈를 벽으로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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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토큰 주문 : 도로시 왼쪽이였다면 자군야포의 재림을 노려볼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주문으로 소환하는 토큰들은 도로시 오른쪽으로만 간다. 자군은 2/2 도발 셋으로 써먹어볼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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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이번 난투의 거의 최상위 직업. 원본 모험 모드가 그랬듯이 공포마가 핵심이다. 죽었다 살아나도 돌진이 안 붙던 세상천지 전쟁통 난투와는 달리 도로시 왼쪽이면 무조건 다시 돌진을 달고 시작하니 카운터 직업을 제외하면 쉽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다. - 임프 두목 : 돌진으로 적 하수인을 끊으면서 1/1 임프로 추가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도발으로 둬도 1/1 임프에 도발이 걸리므로 초반에 상당히 까다롭게 할 수 있다.
- 공포마 : 73주차 기준, 흑마법사의 핵심 카드이자, 이번 난투 1티어의 양대 산맥. 도로시의 왼편에 소환하면 필드를 무조건 정리해주며 오른편에 소환하면 계속 살아나서 상대의 공격을 끊임없이 막아주어 무한의 하수인 정리 능력과 무한의 방어 능력을 양손에 쥐어줬다. 여기에 후술할 리븐데어나 장의사와 연계하면 상대가 사제나 슈팅 덱이거나 미러 매치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승리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다만 난투가 좀 진행되면서 무쇠부리 올빼미나 빛의 용사 등 침묵 카드를 넣어 카운터치는 경우도 늘어났고, 사제라면 암흑의 광기를 비롯한 훔치기 카드, 주술사나 마법사라면 사술, 변이로 공포마를 한큐에 찢어버린다는 점에 주의. 거의 저격 덱 수준으로 준비를 해온 상대에겐 공포마만 세 번 냈다가 항복하게 될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서 써야 했다. 하지만 이후 패치로 턴이 끝날 때 소환으로 변경되었다.
- 어둠골 원로원 : 공포마 연계 하수인. 만약 상대 필드에도 공포마가 있다면 원로원 돌진으로 한 턴에 보낼 수 있다. 다만 제한 시간에 주의. 단검 곡예사나 장의사로도 가능하다. [4]
- 공허의 괴물 : 필드 왼쪽에 아군 하수인이 깔려있을 경우 한방딜을 상대에게 날릴 수 있다. 여기에 압도적인 힘까지 더해주면 금상첨화.
- 임프폭발 : 하나 잡고 도발 떼를 만들 수 있다.
- 공허소환사 : 도발로 나오긴 하지만, 공짜로 하수인을 하나 더 낼 수 있다. 이미 돌진이 있는 누가가미나 공포마를 꺼내면 최상.
- 금단의 의식 : 하수인 소환 주문 치곤 좀 봐줄만한 주문. 촉수들이 모두 오른쪽으로 소환되어 도발을 얻기 때문에 광역기가 없는 상대를 꽤 까다롭게 하며, 여기에 어둠골 원로원, 단검 곡예사와 연계하면 금상첨화.
- 어둠을 등지다 : 언제나 그렇듯 나 혼자 정상인이 된 느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난투 자체가 정상적인 덱이 유리한 난투가 아니므로 주의.
- 령 골렘 : 도로시가 있어도 고독사 한다. 6코 9/9 돌진도 피니쉬로는 나쁘지는 않지만 필드 정리라면 차라리 주문을 쓰는게 낫다. 물론 공포마와 연계한다면 6코 9공의 돌진 하수인과 무한 부활의 1/1 도발 하수인이라는 필드를 만드는것도 가능하니 활용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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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압도적인 하수인은 없으니 아래의 하수인들과 번 카드 2~3장으로 효율을 보고 공용하수인을 많이 채워야 한다. 아예 각종 드로우만 잔뜩 우겨넣고 냉법 스타일로 원콤에 보내버리는 방법도 괜찮다. 타우릿산, 얼화, 얼창을 세 장씩 넣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자. - 얼굴없는 소환사 : 5/5와 함께 플러스 알파를 깔 수 있다. 평소처럼 나오던 꽝들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좋다. 마찬가지로 일반 게임과 같이 역전의 찬스를 만들어주는 것은 무클라, 임프드목, 검귀등이 나오면 상당히 좋다.
- 물의 정령: 공체합과 빙결의 장점으로 초중반 하수인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 올 수 있다.
- 인형 의식 : 랜덤이긴 하지만, 3코 이상의 효율을 볼 수 있는 상황을 생각보다 자주 만들 수 있고 상대의 계산을 뜬금없이 나오는 도발로 꼬이게 할 수 있다.
- 신비한 지능: 손패 부스트로 고코스트 모으는데 딱 좋다. 용족의 군주라던지...
- 에테리얼 비전술사 : 턴이 끝나야 성장하므로 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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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암흑의 광기 + 비밀결사단 어둠사제의 존재로 어그로 덱, 특히나 공포마를 투입한 위니흑마를 압도적으로 카운터할 수 있고, 빛폭탄, 파헤쳐진 악과 같은 광역기도 있고 후술할 공격불가 카드나 네루비안 알같은 카드 덕분에 버티기도 쉬워 꽤나 강력한 편이다. - 암흑의 광기, 대규모 무효화,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 공포마의 카운터 카드이자, 자체적으로도 1대 2 교환을 만들어줄 수 있는 암광이나 교회누나, 1장 드로우를 봐 주는 대규모 무효화는 특수 능력이 강력한 카드를 상대로 쉽게 대처할 수 있게 해 주고 상대가 먼저 리븐데어 + 공포마 콤보를 사용했을 경우 맞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대규모 무효화를 사용해도 도로시의 능력에 의해 다시 돌진 / 도발이 부여되는 점은 주의.
- 천상의 정신 + 내면의 열정 or 빛의 정령 : 천상의 정신이 3장 투입되기 때문에 빛의 정령 + 3천정으로 한번에 40딜을 주는 천정내열을 시도해볼 수 있다. 굳이 빛정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돌진을 부여할 수 있는 이번 난투의 특성 상 천정내열을 사용할 하수인이 하나로 국한되지 않아 좋다. 심지어는 파멸의 예언자에 천정 3개와 내열 1개를 바르면 9코스트에 56/56이라는 끔찍한 일회용 하수인이 탄생한다!
- 축소술사 : 각종 훔치기 카드와 시너지도 나고, 짝퉁 법-규로 써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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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 이번 난투에서 침묵을 먹여도 도발이나 돌진의 효과는 적용되는 것을 이용해 고대의 감시자, 으스스한 석상등의 마나에 비해 스탯은 높으나 공격이 불가능한 하수인에게 사용하며, 동시에 드로우를 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정화나 고감, 어느 쪽이든 안 잡히면 쓰레기가 되는 일반 게임와 다르게 여기서는 정화가 패에 안 잡혀도 자동으로 도발이 갖춰지기 때문에 침묵사제로 미드레인지 덱을 적절하게 카운터칠 수 있다.
개똥도 약에 쓰이는 예시. - 부활, 칠흑빛 비숍 : 부활로 살아난 하수인은 자동으로 도발을 갖게 된다. 따라서 침묵사제 덱에서 고감이나 으스스한 석상을 부활시키면 충분히 밥값을 한다. 암광으로 훔친 공포마를 부활시켜도 나쁘지 않다. 정규전 부활사제마냥 검귀부활 콤보, 반즈부활 사기[5]를 노리는 것도 해볼 만 하다. 칠흑빛 비숍도 비슷하게 쓸만하다. 비숍이 비숍을 살리는 문제는 여전하지만 비숍이 등판할 때쯤이면 이미 검귀나 고감이 몇 번 죽었을 상황이라 웬만큼 꼬이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다.
- 빛폭탄, 파헤쳐진 악 : 손놈이 이번 룰에서 상당히 괜찮기에 광역은 반 필수다. 빛폭은 정말 좋다. 은폐 가젯잔, 데피도 그냥 잡고, 죽음 대신 써먹기에도 용이하다. 파악은 광역이 부족하다면 취향껏 추가하자.
- 고해사제 페일트리스 : 소환하자마자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은 좋아졌는데, 여전히 랜덤성이 문제. 전승지기, 내트 페이글, 탈노스 같은 게 나오면 으앙...
- 나루의 빛 : 빛의 감시자를 그냥 내면 치마랑 같이 써서 폭딜을 넣을 수도 있는데, 나루로 소환되는 건 도발로 가 버려서 똥망.
4.1.1. 공용 카드
유용한 조합이 있을 경우엔 같이 설명하도록 하자.- 천상의 보호막을 걸친 하수인들 : 돌진으로 적 하수인을 끊으면서 자신은 살아남을 수 있다. 도발의 경우에도 2번의 공격을 흡수한다.
- 죽음의 메아리류 : 돌진으로 바로 여러번 교환에 써 먹을 수도 있고, 도발로 남겨도 엄청 껄끄럽다. 다만 공격력이 낮은 경우가 많아 손놈은 주의해야 한다. 무한 복제 제물이 될 수 있다. 다른 쪽 전략으로, 드로우 죽메들은 상대 하수인이 있으면 전함처럼 써먹을 수도 있다.
- 각종 버프카드 : 내자마자 버프를 써먹을 수 있기에 효율이 무진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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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류 카드 : 침묵을 걸어도 도로시가 부여하는 도발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공포마 같은 죽메 내지는 다른 지속 효과를 카운터치는 데에는 유효. 특히 공포마 제거를 위해서는 주술사(사술), 마법사(변이), 사제(암흑의 광기, 교회 누나),
슈팅덱이외의 덱에서는 필요하다. 무쇠부리 올빼미의 경우 스탯이 조금 딸리긴 하나 야수 종족값이 붙어있고, 오히려 낮은 체력 덕분에 사냥꾼의 청소부 하이에나와의 연계가 편할 수 있다. 빛의 용사(3코 4/3, 악마 하수인만 침묵)는 제일 성능은 좋지만 오직 공포마만 카운터할 수 있어 그 외의 상대에겐 다소 힘이 떨어지고, 주문파괴자는 제일 무난하지만 코스트가 좀 무겁다. - 각종 무기 : 굳이 쓸 이유가 없다. 돌진 하수인이 무기 역할을 대신 해 줄 수 있고 효율도 더 낫다. 광역이 더 필요해서 죽빨을 넣으면 모를까...
- 각종 소환 주문 : 죄다 도발을 받는데, 자체적으로 도발이 달린 야정, 환영복제, 왕을 지켜라! 등 효과가 겹치면 효율이 좀 떨어진다. 쓰려면 못 쓸 건 없지만 상대적으로 별로인 셈.
- 돌진 : 스탯이 낮고, 도발을 붙여도 딱히 이득 볼 게 없다. 돌진은 다 붙일 수 있으니 의미도 없고...
- 해적 패치스 : 말 할것도 없는 사기카드. 해적 하나만 내도 덱에서 1/1 도발 돌진이 3마리 튀어 나온다.
- 남쪽 바다 선장 : 카드 자체로는 별 볼일 없지만 패치스와의 연계가 매우 사기적이다. 내는 순간 3/3 돌진과 2/2 도발 돌진 3마리가 튀어나온다(...). 이미 패치스가 빠졌어도 두마리를 같에 낸다면 3코 4/4가 되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하다.
- 고대의 감시자, 으스스한 석상 : 값싼 도발벽으로 초반에 매우 쓸만하다. 다만 패가 마르면 효과가 떨어진다. 울부짖는 영혼과 섞어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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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수행사제 : 전통의 전사
법사드로우 카드. 다만 이번엔 성기사가 상대면 신병에 박는 식으로 다른 직업도 쓸 수는 있다. 느조스의 촉수가 공용 소용돌이나 마찬가지라서 이쪽이랑 섞는 걸 생각해볼 수도 있다. - 괴물 : 약한 놈들이 상대라면 무한정 커지고, 명치딜도 동시에 넣을 수 있다.
- 기계박사 텔마플러그 : 무한 오염된 노움으로 9턴이 되면 공포마를 상대로 한턴에 승리가 가능하다.
- 룬이 새겨진 알, 네루비안 알 : 룬이 새겨진 알은 0/2도발에 1드로우로 패순환에 꽤 많은 도움을 주며, 네루비안의 알은 0/2+4/4의 도발벽. 더불어 공격력이 0이라 공포마, 손놈 컨트롤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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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조스 : 최강 마무리 카드. 느조스를 왼쪽에 놓아도 죽메 소환은 몽땅 오른쪽에 나온다. 즉, 통곡의 벽을 만들 수 있다.
공포마로 공포를 보여주던 상대가 느조스를 내면 대규모 무효화밖에 답이 없어진다.
그림에선 느조스를 낸 게 사제지만 넘어가자 - 마나 중독자, 퀘스트 중인 모험가 : 짝퉁 밴클. 깜짝딜을 넣을 수 있다.
- 무덤 거미 : 야수의 가벼문 이미지와는 다르게 침묵을 거는 무쇠부리 올빼미와 독살 능력을 가진 하수인[6]을 더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도적은 독살하수인 단 하나만이 직업 보정을 받기 때문에 몇 배는 더 잘 뽑아간다.
- 맥스나, 황제 코브라 : 암살 대용으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녀석들. 다만 최강자인 도적의 구덩이 독사만큼의 효율은 안 된다.
- 흔들거리는 소인족 : 좋은 도발 체력이 6이나 되기에 도발로서 엄청난 효률을 보여준다. 죽으면 22하수인을 3마리나 소환하니까 정말좋지만 공격력이 2밖에 안되고 6코스트라는게 함정
- 모로스 : 광역기를 잘 넣지 않기 때문에 모로스가 빛을 발한다. 광역기를 1장 넣는 덱을 상대한다해도 3장 밖에 없으며 모로스도 3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다만 돌진보다는 도발로 세워서 매 턴 한 번을 막아주는 용도로 쓰는 것이 좋으며, 상대 템포를 상당히 느려지게 만들어 준다.
- 미치광이 과학자 : 비밀을 확정으로 그 턴에 드로우할 수 있다. 얼방에 넣으면 아주 좋다.
- 박사 붐, 오닉시아 : 안 그래도 최강 사기 카드 중의 하나인 붐이 도발이나 돌진을 얻으면?? 어휴... 오닉의 경우도 무겁지만 미친 공체합과 물량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데 적합하다. 오닉은 도로시 때문에 소환 수가 하나 줄어들었다는 점을 주의할 것. 또한 도발측에 소환하면 모두 도발을, 돌진쪽에 소환하면 모두 돌진을 얻는 것도 알아두면 좋은 팁
- 보랏빛 여교사 : 왼쪽에 소환해서 주문 막 쓰고 야포나 블러드를 때려넣으면 [7] 상대가 좋아 죽을 것이다.
- 스탈라그, 퓨진 : 타디우스를 뽑을 기회가 넘쳐난다. 심지어 스탈라그의 구린 능력치조차 돌진이 붙으면 오히려 장점이 된다.
- 아누비사스 파수병, 황혼의 소환사 : 바로 돌진으로 터트리고 아군에게 버프를 주어 마나값 이상의 효율을 확정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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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 : 15 + 8 = 23딜. 어떻게든 7딜만 더 넣을 수 있으면 원콤도 가능하다. 그 전에 방어도를 깎아둬야 겠지만...
얼화얼창 7딜이지만 3코가 필요하다 - 얼굴없는 배후자 : 애매하지만, 직업만 잘 만나면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 가령 흑마의 공포마나 천공노루의 강력한 하수인을 복사하는데 성공한다면 이제부턴 누가 침묵, 제압기를 먼저 뽑나 싸움이다. 단점은, 위니계열의 돌진덱이나 하수인이 적은 주문 위주의 덱이면 자리만 차지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된다는것. 교감노루는 자기 하수인을 복사해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입해 볼 여지가 있다.
- 엘윈의 파멸 들창코 : 자해를 할 수 있는 전사나 법사가 쓰면 2/2 토큰을 불리면서 돌진까지 할 수도 있다. 도발은 이미 붙어 있으니 어지간하면 왼쪽에 놓자.
- 용암 광전사, 얼음 광전사 : 3코 즉발 5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어둠골 감시대원과 연계하면 꽤 쓸만하다. 같은 원리로 2코 4/1의 황혼 멧돼지도 2코 4딜 요원으로 쓸 수 있다.
- 용의 위상: 8 또는 12라는 체력을 이용해 도발벽으로 쓸 수 있고... 데스윙 같은 경우에는 답이 없어진다. 다만 죽메도발은 좀 골치아프다.
- 용족의 군주 데스윙 + 용족 떼: 주문을 효율적으로 쓰는 직업이라면 엄청나게 좋을 조합. 10턴에 카드가 충분히 모이고, 용군주를 오른쪽에 놓은 후 용군주가 죽으면... 즉시 모든 용족 카드가 오른쪽에 배치된다. 최대 12 × 6 = 72의 도발벽을 세울 수 있다! 드로우 부스팅만 할 수 있다면 다행.[8] 하지만 빛폭은 주의하자. 훅간다.[9]
- 이교도 지도자, 가젯잔 경매인 : 폭드로의 원천. 공용 카드 중에 가장 많은 드로우를 한 번에 뽑을 수 있다. 물론 마나가 받쳐줘야 해서 좀 타이밍은 늦는 편.
- 일리단 스톰레이지 : 2/1 들이 턴 내내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나오고 또 때리고...
- 장의사, 남작 리븐데어 : 공포마를 사용하는 흑마법사의 경우 장의사는 어둠골 원로원처럼 공포마의 도발벽 뒤에 숨어서 끊임없이 공격력을 올려 공포마의 단점인 한 방을 보충해줄 수 있고, 리븐데어는 공포마와 같이 나오는 순간 필드를 공포마로 가득 채워 돌이킬 수 없는 필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 전투 절단기 4000 : 6뎀 3타겟. 가성비가 끝내준다.
- 제왕 타우릿산 : 3번 낼 수 있다는 점이 미친 콤보를 가능하게 만든다. 다만 버틸 수단이 좀 필요하다.
- 크툰 : 그냥 써도 밥값 하는 악의 신도, 크툰의 사도, 크툰의 추종자 세종류만 넣어도 크툰을 키울 수 있고, 크툰을 돌진으로 내 필드를 정리와 데미지를 함께 줄 수 있다. 그것도 3번.
- 험상궂은 손님 : 바로 돌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전쟁노래 사령관이 너프먹기 전의 손님덱의 재림. 다만 공포마에는 답이 없으니 덱에 침묵 카드를 가져가자.
- 해골 기사 : 창시합에 이길 수 있으면 내고 또 내고 또 내고 하는 게 가능하다. 재활용 죽창.
- 흑기사 : 각종 도발들을 정리하고 동시에 설인도 낸다.
-
괴저 외눈깨비 : 내턴 한정공포마의 재림얼핏보면 이게 왜? 라고할 정도이다. 상대방 필드가 거의 압도적일때,내 적장에 하수인 하나만이라도 생존할시에 외눈깨비를 도로시 왼쪽에 배치하면 돌진능력을 얻고 도로시 왼쪽에만 존재하면서 내 하수인이 죽는순간 2/2로 부활한다! 그리고 계산을 잘해서 일일이 하나씩 때린다치면 상대필드는 텅비고 내필드에는 5/3외눈과 구울 2/2만 존재한다!
외눈깨비-패치스도 추천한다. 이 경우에는 5/3외눈과 2/2구울 3마리가 존재한다! - 리노 잭슨 : 죄다 3장씩 들어가기 때문에 하이랜더 덱[10]을 아예 짤 수가 없다.
- 리로이 젠킨스 : 내고서 새끼용에 들이받아야 한다. 흠좀무...
- 파멸의 예언자 : 아마도 내자마자 돌진에 짤리고 울게 될 것이다. 그냥 힐 대용. 벌목기에서 나온다면 좀 의미가 있을 수도?
- 핀리 므르글턴 경 : 이번 난투는 영능은 큰 의미가 없어서 좀 별로다. 게다가 세 마리나 들어간다. 다른 중고코 냅두고 이게 잡히면 어휴...
4.2. 129 주차
추천하는 카드 | |
주의해야 할 카드 |
-
전사
간략한 설명 - 추천 카드 : 해적덱
- 주의 카드 :
-
주술사
간략한 설명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도적
간략한 설명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성기사
간략한 설명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사냥꾼
간략한 설명 - 추천 카드 : 미드 야수 냥꾼
- 주의 카드 :
- 드루이드
- 비취 계열 카드
- 주의 카드 :
-
흑마법사
공포마가 야생으로 가면서 한물 갔다.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마법사
간략한 설명 - 추천 카드 : 퀘스트 법사
- 주의 카드 :
-
사제
간략한 설명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4.2.1. 공용 카드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천상의 보호막을 걸친 하수인들 : 돌진으로 적 하수인을 끊으면서 자신은 살아남을 수 있다. 도발의 경우에도 2번의 공격을 흡수한다.
- 죽음의 메아리류 : 돌진으로 바로 여러번 교환에 써 먹을 수도 있고, 도발로 남겨도 엄청 껄끄럽다. 다만 공격력이 낮은 경우가 많아 손놈은 주의해야 한다. 무한 복제 제물이 될 수 있다. 다른 쪽 전략으로, 드로우 죽메들은 상대 하수인이 있으면 전함처럼 써먹을 수도 있다.
- 각종 버프카드 : 내자마자 버프를 써먹을 수 있기에 효율이 무진장 높다.
-
침묵류 카드 : 침묵을 걸어도 도로시가 부여하는 도발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공포마 같은 죽메 내지는 다른 지속 효과를 카운터치는 데에는 유효. 특히 공포마 제거를 위해서는 주술사(사술), 마법사(변이), 사제(암흑의 광기, 교회 누나),
슈팅덱이외의 덱에서는 필요하다. 무쇠부리 올빼미의 경우 스탯이 조금 딸리긴 하나 야수 종족값이 붙어있고, 오히려 낮은 체력 덕분에 사냥꾼의 청소부 하이에나와의 연계가 편할 수 있다. 빛의 용사(3코 4/3, 악마 하수인만 침묵)는 제일 성능은 좋지만 오직 공포마만 카운터할 수 있어 그 외의 상대에겐 다소 힘이 떨어지고, 주문파괴자는 제일 무난하지만 코스트가 좀 무겁다. - 각종 무기 : 굳이 쓸 이유가 없다. 돌진 하수인이 무기 역할을 대신 해 줄 수 있고 효율도 더 낫다. 광역이 더 필요해서 죽빨을 넣으면 모를까...
- 각종 소환 주문 : 죄다 도발을 받는데, 자체적으로 도발이 달린 야정, 환영복제, 왕을 지켜라! 등 효과가 겹치면 효율이 좀 떨어진다. 쓰려면 못 쓸 건 없지만 상대적으로 별로인 셈.
- 돌진 하수인 : 스탯이 낮고, 도발을 붙여도 딱히 이득 볼 게 없다. 돌진은 다 붙일 수 있으니 의미도 없고...
- 해적 패치스 : 말 할것도 없는 사기카드. 해적 하나만 내도 덱에서 1/1 도발 돌진이 3마리 튀어 나온다.
- 남쪽바다선장 : 카드 자체로는 별 볼일 없지만 패치스와의 연계가 매우 사기적이다. 내는 순간 3/3 돌진과 2/2 도발 돌진 3마리가 튀어나온다(...). 이미 패치스가 빠졌어도 두마리를 같에 낸다면 3코 4/4가 되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하다.
- 고대의 감시자, 으스스한 석상 : 값싼 도발벽으로 초반에 매우 쓸만하다. 다만 패가 마르면 효과가 떨어진다. 울부짖는 영혼과 섞어 쓸 수도 있다.
-
고통의 수행사제 : 전통의 전사
법사드로우 카드. 다만 이번엔 성기사가 상대면 신병에 박는 식으로 다른 직업도 쓸 수는 있다. 느조스의 촉수가 공용 소용돌이나 마찬가지라서 이쪽이랑 섞는 걸 생각해볼 수도 있다. - 괴물 : 약한 놈들이 상대라면 무한정 커지고, 명치딜도 동시에 넣을 수 있다.
- 룬이 새겨진 알, : 룬이 새겨진 알은 0/2도발에 1드로우로 패순환에 꽤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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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조스 : 최강 마무리 카드. 느조스를 왼쪽에 놓아도 죽메 소환은 몽땅 오른쪽에 나온다. 즉, 통곡의 벽을 만들 수 있다.
공포마로 공포를 보여주던 상대가 느조스를 내면 대규모 무효화밖에 답이 없어진다.
그림에선 느조스를 낸 게 사제지만 넘어가자 - 마나 중독자, 퀘스트 중인 모험가 : 짝퉁 밴클. 깜짝딜을 넣을 수 있다.
- 독성 하수인 : 암살 대용으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녀석들.
- 모로스 : 광역기를 잘 넣지 않기 때문에 모로스가 빛을 발한다. 광역기를 1장 넣는 덱을 상대한다해도 3장 밖에 없으며 모로스도 3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다만 돌진보다는 도발로 세워서 매 턴 한 번을 막아주는 용도로 쓰는 것이 좋으며, 상대 템포를 상당히 느려지게 만들어 준다.
- 보랏빛 여교사 : 왼쪽에 소환해서 주문 막 쓰고 야포나 블러드를 때려넣으면 [11] 상대가 좋아 죽을 것이다.
- 아누비사스 파수병, 황혼의 소환사 : 바로 돌진으로 터트리고 아군에게 버프를 주어 마나값 이상의 효율을 확정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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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 : 15 + 8 = 23딜. 어떻게든 7딜만 더 넣을 수 있으면 원콤도 가능하다. 그 전에 방어도를 깎아둬야 겠지만...
얼화얼창 7딜이지만 3코가 필요하다 - 얼굴없는 배후자 : 애매하지만, 직업만 잘 만나면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 가령 흑마의 공포마나 천공노루의 강력한 하수인을 복사하는데 성공한다면 이제부턴 누가 침묵, 제압기를 먼저 뽑나 싸움이다. 단점은, 위니계열의 돌진덱이나 하수인이 적은 주문 위주의 덱이면 자리만 차지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된다는것. 교감노루는 자기 하수인을 복사해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입해 볼 여지가 있다.
- 엘윈의 파멸 들창코 : 자해를 할 수 있는 전사나 법사가 쓰면 2/2 토큰을 불리면서 돌진까지 할 수도 있다. 도발은 이미 붙어 있으니 어지간하면 왼쪽에 놓자.
- 용암 광전사, : 3코 즉발 5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어둠골 감시대원과 연계하면 꽤 쓸만하다. 같은 원리로 2코 4/1의 황혼 멧돼지도 2코 4딜 요원으로 쓸 수 있다.
- 용의 위상 8 또는 12라는 체력을 이용해 도발벽으로 쓸 수 있고... 데스윙 같은 경우에는 답이 없어진다. 다만 죽메도발은 좀 골치아프다.
- 용족의 군주 데스윙 + 용족 떼 주문을 효율적으로 쓰는 직업이라면 엄청나게 좋을 조합. 10턴에 카드가 충분히 모이고, 용군주를 오른쪽에 놓은 후 용군주가 죽으면... 즉시 모든 용족 카드가 오른쪽에 배치된다. 최대 12 × 6 = 72의 도발벽을 세울 수 있다! 드로우 부스팅만 할 수 있다면 다행. [12]하지만 빛폭은 주의하자. 훅간다. [13]
- 이교도 지도자, 가젯잔 경매인 : 폭드로의 원천. 공용 카드 중에 가장 많은 드로우를 한 번에 뽑을 수 있다. 물론 마나가 받쳐줘야 해서 좀 타이밍은 늦는 편.
- 일리단 스톰레이지 : 2/1 들이 턴 내내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나오고 또 때리고...
- 크툰 : 그냥 써도 밥값 하는 악의 신도, 크툰의 사도, 크툰의 추종자 세종류만 넣어도 크툰을 키울 수 있고, 크툰을 돌진으로 내 필드를 정리와 데미지를 함께 줄 수 있다. 그것도 3번.
- 흑기사 : 각종 도발들을 정리하고 동시에 설인도 낸다.
- 괴저 외눈깨비 : 내턴 한정공포마의 재림얼핏보면 이게 왜? 라고할 정도이다. 상대방 필드가 거의 압도적일때,내 적장에 하수인 하나만이라도 생존할시에 외눈깨비를 도로시 왼쪽에 배치하면 돌진능력을 얻고 도로시 왼쪽에만 존재하면서 내 하수인이 죽는순간 2/2로 부활한다! 그리고 계산을 잘해서 일일이 하나씩 때린다치면 상대필드는 텅비고 내필드에는 5/3외눈과 구울 2/2만 존재한다! 외눈깨비-패치스도 추천한다.
- 리로이 젠킨스 : 내고서 새끼용에 들이받아야 한다. 흠좀무...
- 파멸의 예언자 : 아마도 내자마자 돌진에 짤리고 울게 될 것이다. 그냥 힐 대용. 벌목기에서 나온다면 좀 의미가 있을 수도?
5. 기타
공포마로 한 턴 내에 40번 때리고 맞으면 게임이 터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공포마를 쓸 때는 주의하자. 이번 룰이 특수해서 가능한 경우.6.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73주차) | ||||
블랙하트 선장의 보물 상자 | → | 노란 벽돌의 난투 | → | 너도나도 미니미 |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30주차) | ||||
공허 특이점 | → | 노란 벽돌의 난투 | → | 주문도둑 발리라 |
[1]
크툰은 유일하게 도발 공포마를 넘어 원콤급 폭딜을 쏟아부을 수 있는 카드다. 슈팅덱은 여러 장이 필요하다.
[2]
6+6+6+7+5+3 = 32딜. 8뎀 모자라고 한 장 남는데, 안녕로봇만 추가로 내도 7뎀 추가고 2턴 영능이면 킬이다.
[3]
뱀덫, 곰덫, 고양이덫
[4]
곡예사는 상대 공포마를 내 공포마로 박으면서 무한 39딜 딜링도 가능하다.
[5]
반즈가 반즈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도박성이 짙긴 하지만 사기의 재료인 고코스트 전설도 3장씩 들어가기 때문에 나름대로 해볼 만 하다.
[6]
황제 코브라, 맥스나, 구덩이 독사(도적), 산성아귀(사냥꾼)
[7]
소환 위치 바로 오른쪽에 나오므로 돌진쪽에 소환하면 돌진으로, 도발 쪽에 놓으면 도발로 써먹을 수 있다. 그래서 소환하자마자 광역버프를 넣으면... 게다가 소환이 먼저다.
[8]
마법사가 좋은 이유: 신비한 지능 + 고통의 수행사제 + 영웅 능력. 영능으로 수행사제를 지져주면 금방금방 드로우 부스팅.
[9]
군주 데스윙이 죽어서 몽땅 나왔다면 핸드에는 아무것도 없다. 당연 빛폭에 털린다. 그게 안 되면 바로 죽어 있을 거고. 다만 이세라나 말리 같은 4/12는 좀 껄끄럽다.
[10]
몽땅 1장씩만 넣는 덱 구성 방법.
[11]
소환 위치 바로 오른쪽에 나오므로 돌진쪽에 소환하면 돌진으로, 도발 쪽에 놓으면 도발로 써먹을 수 있다. 그래서 소환하자마자 광역버프를 넣으면... 게다가 소환이 먼저다.
[12]
마법사가 좋은 이유: 신비한 지능 + 고통의 수행사제 + 영웅 능력. 영능으로 수행사제를 지져주면 금방금방 드로우 부스팅.
[13]
군주 데스윙이 죽어서 몽땅 나왔다면 핸드에는 아무것도 없다. 당연 빛폭에 털린다. 그게 안 되면 바로 죽어 있을 거고. 다만 이세라나 말리 같은 4/12는 좀 껄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