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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버드 대학교에 관련된 논란 및 사건사고를 서술한 문서.2. 아시아계에 대한 이중잣대 논란 및 소송
자세한 내용은 어퍼머티브 액션/문제점 문서의
하버드 대학교 소송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존 램지어 교수 논란
램지어의 논문에 대한 각계 반응에 대한 내용은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 논란 문서
, 램지어의 논문의 왜곡과 거짓에 대한 구체적 반박에 대한 내용은
램지어 작성 위안부 논문의 학문적 진실성 위반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논문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발적인 성노동자였으며, 위안부는 성노예나 전쟁 범죄가 아니라 매춘이라고 주장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친일 성향의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존 마크 램지어가 일본군 위안부 자체를 부정하는 주장을 산케이신문에 실어 논란이 되었다. # 이에 반크 등 한국측에서 항의했고 하버드대 총장은 "대학 내에서 학문의 자유는 논쟁적인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포함하며 논쟁적인 견해가 우리 사회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램지어 교수의 의견은 그 개인의 의견임을 밝힌다."고 했다. #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는 하버드 대학원생들에게 램지어의 학문을 무시하라고 반응하였다. # 지난해엔 관동 대학살을 정당화하는 논문을 낸 사실이 이후 뒤늦게 발견됐다. # 그의 주장에 세계의 연구자 1000여명이 비판 성명을 냈다. # 램지어는 이후 재일한국인 차별마저 정당화해 혐한 성향을 여실히 보였다. #
이는 하버드 대학교 자체의 교수 임용 방식에 대한 비판으로 확대됐다. 1972년 9월 미쓰비시 사장이 하버드대 총장에게 100만 달러의 거금을 기부한 이후 방문 학자가 미쓰비시 석좌교수를 번갈아 맡아오다 1998년 정식 교수직으로 승격되는데, 첫 수혜자가 다름아닌 램지어 교수. 아예 그의 공식 직함이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로 돼있다. #
결국 위안부 부정 논문이 근거 없음을 램지어 본인이
4. 아시아인 차별 반대 글 논란
하버드 대학교 상담 및 정신건강(CAMHS)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아시아인 인종 차별 반대 글을 올렸으나 해당 글 내용에서 "당신은 아시아인으로 태어나지 않기를 바랐겠지만, 당신의 조상들은 훨씬 더 나쁜 사건들을 겪어왔다는 걸 기억하라 (You may wish that you weren't Asian, but remember that your ancestors likely went through similar or even worse incidents)"라는 내용을 삽입하여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었다. #해당 논란이 일자 CAMHS 측은 "삶에서 고통을 겪은 모든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고 언급하며 해당 부분을 삭제했다고 전했다. 이후 "최근 우리 웹사이트에 게재된 일부 글이 목적과는 달리 우리 사회에 더 큰 스트레스를 주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이어 "도움이 되는 내용을 게시하려고 했으나, 최근 우리 주변에 일어난 사건을 비추어 볼 때 우리가 둔감하고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이 사실"이라며 사과했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관련 기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