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적대조직. 타임 크라이시스 4의 주적이다.미군에 소속된 생화학병기부대. 그 역사도 굉장히 길며, 자세한 사항은 극비에 붙여지고 있다.[1] 부대장인 바로우즈는 위험한 임무에 매일 투입되는 데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해주는 푸대접에 분노하여, UCAV를 탈취하여 미국 전역을 날려버리려한다. 영화 더 록에서 험멜 장군이 이끄는 부대와 상당히 비슷하지만[2] 끝은 확실히 다르다. 유래는 하멜룬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왔을 수도 있다.
소수 유저들이 하멜룬 대대가 잘못이 별로 없다는 듯 그들을 옹호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멜룬 대대의 잘못도 꽤나 크다고 할 수 있다. 왜냐면 정부에 푸대접에 분노를 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응징하려는 대상이 정부뿐만 아니라 미국의 모든 것들(무고한 민간인 등등)까지 넘어가며 그에 대한 살육파티를 벌이려 했다는 점에서 결코 그들이 억울하다고만 볼 수 없기 때문이다.
2. 구성원
- 그레고리 바로우즈(Gregory Barrows)
- 매저스 형제
- 잭 매저스(Jack Mathers)
-
프랭크 매저스(Frank Mathers)
가정용 스토리에 등장하는 보스, 잭과 쌍둥이 형제다.모델링 돌려쓰기겠지프랭크 쪽이 동생이며 형과 용모가 다르다. 형(잭)은 밝은 회색 개리슨모 + 갈색 T셔츠 + 갈색 장갑 + 반바지 차림이고, 동생(프랭크)은 녹색 개리슨모 + 녹색 티셔츠 + 녹색 장갑 + 긴바지 + 전기 부츠 차림이며 왼쪽눈에 안대를 하고 있다. 형처럼 특유의 웃음소리도 없다.[3] 그리고 형이랑 동생이랑 목소리 톤이 다르다.
상관인 그레고리에게 절대 충성하는 잭과는 반대로 프랭크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전에 참여한 건 형 때문인 듯. 공장에서 개별로 임무 수행 중인 러쉬 대위와 대면하고 온갖 불만을 퍼부은 다음 다리에 장착한 첨단장비를 이용한 빠른 스피드로 러쉬를 공격하지만 쉽게 관광당하고 죽는 와중에도 공장을 폭파시켜서 "작전 성공이야, 형." 이라는 유언과 함께 사망한다. 여담이지만 보스전에선 형처럼 근접공격은 안하고 총만 빵빵 쏴대는 걸 보면 형처럼 격투전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다. 성우는 영어 척 코프, 일본어 고리 다이스케[4]
- 마커스 블랙(Marcus Black)
3. 협력자
-
W.O.L.F. 리더(W.O.L.F.Leader)
타임 크라이시스4 풀 미션 모드 쳅터 1의 보스로 W.O.L.F.의 리더. 담녹색의 셔츠와 니트모, 보디 아모를 장비하고 선글래스를 걸치고 있다. 테러바이트 탈환을 위해 이송된 하멜룬 대대의 대원을 일소했지만 러시를 찾아내자마자, 창고의 옥상으로 달아났다. 직접 대결시는 머신건의 난사와 진드기형 테러바이트를 던져 공격해 온다. 러시에 패배한 이후, 하멜룬 대대가 V.S.S.E.의 도착 예정지인 국제 공항을 습격한다고 하는 정보가 들어간 단말이 회수되었다. 성우는 영어 크릭 트론톤, 일본어 코야마 리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