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原, ruby=はら)][ruby(ノ, ruby=の)][ruby(町, ruby=まち)][ruby(駅, ruby=えき)] | Haranomachi Station |
JR 동일본
하라노마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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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키 방면
이와키오타← 4.5 km |
조반선 [운행계통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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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방면
카시마7.5 km → |
주소 | ||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하라마치구 아사히초2초메 27-2 福島県南相馬市原町区旭町二丁目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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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운영기관 | ||
조반선 | JR 동일본 | |
개업일 | ||
1898년 4월 3일 | ||
노선거리표 | ||
닛포리 방면
이와키오타← 4.5 km |
조반선 하라노마치 |
이와누마 방면
카시마7.5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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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하라마치구에 위치한 JR 동일본 조반선의 역이다. 닛포리 기점 286.9km.2. 역 정보
도호쿠 대지진 이후 조반선의 북쪽지역 가장 남단에 남은 역으로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는 약 24km 거리에 있다. 이 역 북쪽으로 올라가도 코마가미네-야마시타역 간의 해안선 구간이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완전히 쓸려나가 하라노마치-소마간의 약 21km, 4개역 구간만이 선로와 시설등이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 그래도 남은 구간의 구간수요와 완전히 망가진 도시교통 회복을 위해 701계와 E721계 차량 각 1개 편성씩을 트레일러로 가져와 1시간에 한편 정도로 열차를 운행하고 있었다.하라노마치-소마간 구간에서는 SUICA도 사용이 가능한 역이며 하라노마치역에서 소마역과 쓰나미로 운행중지된 각 역을 거쳐 와타리역까지 운행되는 대행버스도 함께 운행되고 있다. 역 구내에는 당시 쓰나미 때문에 대피한 651계 전동차와 415계 전동차 등이 유치되어 있으나 운용하지 않고 그냥 방치되어 있다가 결국 약 5년만인 2016년 3월 14일~17일에 걸쳐 트레일러에 실려 해체 공장으로 옮겨갔다.
쓰나미로 대파된 코마가미네-야마시타 구간은 좀 더 내륙쪽으로 이설되어 2016년 12월까지 계속되었다. 2017년 4월에 나미에까지 운행이 재개되긴 했으나 당역 이하 구간은 여전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때문에 통상 다이어로 운행이 불가능하며, 2015년 1월 31일부터 운행중지 남쪽 구간인 타츠타역까지 직통하는 대체버스를 하루 2회 운행하다가, 나미에역이 재개업하면서 하라노마치 도착 한편만 남기고 전부 타츠타-나미에로 단축되었다. 2017년 10월 21일부터는 토미오카역이 개업하여 운행 구간이 토미오카역까지로 단축되었다. 단축되면서 운행 횟수가 왕복 5.5회로 늘어났다.
또한 2020년 3월 14일 조반선 전선 복구로 대체버스가 폐지되고 조반선 열차로 이 역에서 센다이와 이와키역을 한 번에 오갈 수 있게 되었다.[1]
별도로, 조반선 전선 복구일에 맞춰서 발차 멜로디 또한 변경하였다.
들어보자(2분 11초부터) https://youtu.be/qyppeFiIF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