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로 긴 맵 디자인 때문인지 장기전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2021 슈퍼 토너먼트 시즌 3의 결승전에서 이병렬의 히링링과 조성주의 바이오닉이 치고 박는 명승부가 나오기도 했다.
대회 통계가 역상성으로 나오고 있는 맵이다. 다만 테저전의 밸런스가 상당히 저그에게 기운 맵이며, 조성주 또는 그와 비슷한 방식의 초장기전 플레이를 제외하면 테란이 저그를 운영으로 이기기 힘들어하고 있다(장기전 역시 조성주급 선수를 제외하면 이기는 경우가 드물다). 프로토스는 테란전에서 살짝 밀리지만 사실상 5:5 수준이며, 저그에게도 소폭 앞서고 있다. 맵이 길고 자원이 많은 덕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