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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33

하늘 사원/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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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아나운서는 뱀신 카. 성우는 장민혁. 참고로 듣다 보면 삑사리가 자주 난다. 또한 영웅들 보고 나가라고 하면서도 은근히 츤데레적인 대사가 많이 있다.

- 전장 소개
감히 룩소리아까지 전쟁을 몰고 오다니![1]
이 사원들은 나를 숭배하기 위해 지어진 곳. 선택된 전사들의 손에서, 사원은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지.
사원을 차지하려고 들었다간, 내 수호병들이 네놈들을 두 동강 낼 것이니...
지금 돌아가거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 맵 선정
- 전투 준비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
- 특성 선택
- 아군 킬
- 자신의 영웅 사망시 - 학살을 저지당할시
- 영웅 탈주시
- 영웅 복귀시
- 사원 준비 중
- 사원 준비 완료
- 사원 점령 종료
- 적 요새 파괴
- 아군 요새 파괴
- 적 성채 파괴
- 아군 성채 파괴
- 싹슬이 시
- 아군 핵이 공격받을시
- 승리
- 패배

[1] '영웅들아, 감히 전쟁의 불길을 룩소리아까지 몰고 오다니...'라는 대사가 나올 때도 있다. [2] 불멸자인 인물이 있음에도 저 대사를 지껄이신다(...). [3] 여기서 살짝 부자연스럽게 삑사리가 난다. [4] 까마귀 군주랑 동일한 대사. 다만 까마귀 군주의 대사는 비웃는 듯한 어조가 강한데, 카의 대사는 요새가 터진걸 정말로 걱정해주는 듯한 어조다. [5] 굳이 패배했을때 이 대사가 출력된다는 점과 뉘앙스를 보면 다음에도 이렇게 멋대로 쳐들어와서 깽판이나 치다가 치욕스럽게 패배하고 쫒겨나라는 빈정거림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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